일본에서 활동하던 허석호의 수제자로 알려진 이지현2는 이 골프장 소속이다. 특히 175cm의 이지현2는 평균 드라이브 거리 260야드 이상 날리는 장타자로 18번홀에서 장타를 주무기로 우승했다.
이지현2의 홈코스에서 조정민은 다 이긴 경기를 3퍼트로 마감하며 우승문턱을 넘지 못했다.
특히 아마추어 골퍼들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뛰는 선수 중에서 장타력이 뛰어나거나 아이언 정확도가 높고 퍼트를 잘하는 선수들을 유심히 관찰한다. 물론 선수들의 스윙이나 경기운영 방법 등에 관해서도 눈길을 주지만 무엇보다 초미의 관심사는 그들이 쓰는 클럽과 볼이다.
장비를 교체하면 ‘나도 그들처럼 칠 수 있겠지’...
또한 독특한 멀티 스텝 디자인의 파워 웨이브 솔을 적용해 3단 구조의 유연한 솔이 임팩트 순간 스프링처럼 압축되었다가 복원되며 볼에 강력한 반발력을 전달해 에너지의 손실이 없어 장타를 낸다. 여기에 페이스가 크라운과 솔 쪽으로 부드럽게 이어지도록 접합부를 확장한 스트레치 플렉스 컵 페이스 구조가 더해져 미스샷에서도 안정적인 비거리 퍼포먼스를...
2014년 7월 3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 이후 1051일 만의 장타다.
4-1로 앞선 3회, 류현진은 또 한번 솔로홈런을 맞았지만 대체로 무난한 투구를 보였다. 류현진은 선두타자 볼퀘즈를 땅볼 처리한 후 디 고든이 친 공을 직접 잡아 1루로 송구해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이어 옐리치와의 볼카운트 1B-2S 상황에서 4구째 좌월 홈런을 허용했다. 오수나를 우익수 뜬공으로...
장타자 렉시 톰슨(미국)이 6언더파 65타를 쳐 저리나 필러, 브리타니 린시컴, 에인절 인(이상 미국) 등 공동 2위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5위에 올랐고, 호시탐탐 1위를 노리는 랭킹 3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1오버파 72타를 쳐 공동 73위에 머물렀다.
김시우의 상승세와 달리 전날까지 공동 선두였던 카일 스탠리(미국)와 장타자 J.B 홈스(미국)는 1번홀부터 보기를 범하면서 알아서 무너져갔다.
김시후는 10번홀부터 무려 9개나 파행진을 벌이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시우는 ‘볼 먹는 하마’ 17번홀(파3·137야드)에서 전날에 이어 파를 잡아 무난히 ‘무덤’에서 벗어났다.
김시우는 4일 동안 이글 1개...
세컨드 샷도 미스. 세번째 샷도 그린온에 실패했다. 1타를 잃으며 공동 2위와 1타차로 좁혀지는 상황이었다.
지난해 김지영2는 삼천리투게더오픈에서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에게 연장 1차전, 이수그룹 KLPGA챔피언십에서는 배선우(23·삼천리)와는 연장 3차전에서 졌다.
167cm의 김지영2는 260야드에 이르는 평균거리로 올 시즌 장타랭킹 4위에 올라 있다.
9언더파 207타로 공동선두에 나선 카일 스탠리(미국), 장타자 J.B. 홈스(미국)에 2타차다.
전반에 버디만 2개 골라낸 김시우는 후반들어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10번홀(파4) 그린 뒤에서 칩샷으로 홀에 넣어 버디를 잡아낸 김시우는 12번홀(파5)에서 행운의 샷이 나왔다. 세컨드 샷한 볼이 나무를 맞고 2온이 돼 이글을 노렸으나 버디를 잡아냈다....
루이 우스투히젠(남아공)과 카일 스탠리(미국)은 9언더파 135타로 장타자 J.B. 홈스(미국)를 2타차로 제치고 공동선두에 나섰다.
강성훈(30)은 이날 3타를 잃어 2오버파 146타를 쳐 겨우 3라운드에 진출했지만 최경주는 1타차로 컷오프됐다.
‘빅5’중에서는 3명은 살고, 2명은 짐을 싸야 했다. 그러나 3명도 성적이 만족스럽지가 않다.
세계랭킹 3위 제이슨 데이...
장타자 김민선5(22·CJ오쇼핑)은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쳐 루키 유효주(21), 최혜정2(26)와 공동 3위, 김지현2(21ㆍ올포유)는 6언더파 66타로 6위에 올랐다.
시즌 1승을 올린 이정은6(21·토니모리)은 5언더파 67타를 쳐 고진영(22·하이트진로) 등 3명과 함께 공동 7위에 랭크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장타대회(드라이버 컨테스트)를 비롯해 패밀리 퍼트대회, 어프로치 경연대회, 캘러웨이 보물찾기 등의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한 오후 1시부터 캘러웨이 용품을 최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사랑나눔 창고 대방출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외에도 골프장 코스 곳곳에서는 씨름대회, 4, 5행시 짓기, 사생대회, 어린이 놀이터, 페이스 페인팅, 연날리기 등과...
-김세영이나 박성현 등 국내 장타자와 경기할 때도 그랬나.
(김)세영이가 드림투어 뛰었을 당시에는 제가 조금 더 나갔었고, 박성현과는 동반라운들 한 적이 없다.
-현재는 김민선5가 KLPGA를 대표하는 장타자인데 같이 치면 어떨 것 같은지.
올해 루키이기도 하고 이름을 아직 알리지 못해서 많은 분이 저는 모르시겠지만, 같이 칠 기회가 주어진다면 자신은 있다....
특히 박성현은 장타력을 주무기로 평균 274.9야드를 날리며 장타 랭킹 4위에 올라 있다.
‘8등신 미녀’ 전인지(23)의 우승 소식이 없다. 2015년 US오픈, 지난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메이저 퀸’으로 불리는 전인지는 톱10에는 4회 들었으나 텍사스 슛아웃에서는 컷오프 됐고 로레나 매치플레이에서는 64강전에서 패했다.
지난해 부상에 시달리다가...
더스틴 존슨(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 조던 스피스(미국) 등 ‘빅5’는 다소 부진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데이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18위에 오르면서 가장 좋은 출발을 보였다. 존슨은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로 공동 32위에 그쳤다. 매킬로이는 버디 5개, 보기와 더블보기 2개로...
초고반발 명품클럽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아사가오(대표이사 이민·www.asagaogolf.co.kr))가 장타전용 프라우디아 380A 실버 드라이버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클럽은 파워가 약한 중·장년 골퍼들을 위한 것으로 치기 편하고,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시켜 비거리를 늘려준다.
이 드라이버는 프리미엄 클럽만을 고집해온 아사가오의 설계 기술과 고강도 경량...
허리부상을 극복하고 복귀한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은 18번홀에서 버디를 골라냈으나 이미 우승은 손을 떠났다. 9언더파 279타로 전날보다 12계단 뛰어 올라 공동 2위에 올랐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를 앞두고 계단에서 넘어져 허리를 다쳤던 존슨은 마스터스를 기권하고 한동안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다가 이번 대회에서 복귀했다. (사진=PGA)
장타자끼리 결승에서 만났다.
주인공은 ‘작은 거인’ 김세영(24·미래에셋)과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둘다 장타력을 과시하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다. 김세영은 박세리 브래킷의 시드 2번, 쭈타누깐은 아니카 소렌스탐 브래킷 시드 1번이다.
김세영은 4강전에서 허미정(28·대방건설)을 4홀 남기고 5홀차고 완승했고, 에리야는 미셸 위(미국)에게 3홀...
이수민(24·CJ대한통운)은 2언더파 282타로 공동 210타로 공동 8위에 올랐고, 장타자 이승택(22·캘러웨이)은 1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283타로 공동 11위에 랭크됐다.
한국프로골프 사상 최고령 컷 통과 기록(62세4개월2일)을 세운 최상호(62)는 19오버파 303타를 쳐 71명 가운데 공동 70위에 머물렀다.
문경준(35·휴셈)과 이수민(24·CJ대한통운)이 3언더파 210타로 공동 6위에 올랐고, 장타자 이승택(22·캘러웨이)은 2언더파 211타로 공동 8위에 랭크됐다.
한국프로골프 사상 최고령 컷 통과 기록(62세4개월2일)을 세운 최상호(62)는 이날 9타를 잃어 합계 11오버파 224타로 컷을 통과한 선수 71명 가운데 꼴찌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