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자 이승택(22ㆍ캘러웨이)이 아시아프로골프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수석합격했다.
‘불곰’ 이승택은 14일 태국 라용 그린 밸리(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341타(69-69-69-67-67)타를 쳐 2위 소라추 한사스피반(태국)을 1타차로 제치고 1위로 우승했다.
이승택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18홀 최저타...
안성시장배에서 우승하는 등 평균 이븐파를 칠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갖고 있는 정씨는 드라이버 거리를 280야드드 이상 날리는 장타자다.
입상자들은 트로피와 코코파리조트에서 제공한 리조트 무료숙박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코코파리조트 한국측 파트너인 SGM(회장 김병주)이 주최하고 플렉스파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가수 김세환 씨 등 모두 120명이...
이는 헤드 페이스의 타점분포를 최대한 좁혀 장타율을 높인 스마트 임팩트 샤프트와 스윗 스폿을 극대화한 에너지 임팩트 헤드의 혁신적인 기술을 융합한 결과물이라는 것이 던롭측 설명이다.
젝시오X클럽은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모델을 출시했으며, 수준높은 기량을 원하는 골퍼들을 위해 미야자키 샤프트를 장착한 모델도 동시에 내났다....
새해 첫 우승한 괴력의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의 신무기는 무엇일까.
지난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주 마우이 섬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452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630만 달러)에서 우승한 존슨. 최종일 4라운드에서 무려 8타를 줄여 합계 24언더파 268타(69-68-66-65)로 2위 존 람(스페인)를 8타차로...
장타자 김민선은 지난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우승 등 KLPGA 투어에서 통산 4승을 올렸다.
문영그룹은 김민선과 함께 최가람(26), 박유준(19), 황율린(25), 안나린(22) 등도 새로 영입했다.
이로써 문영그룹은 기존 조정민(24), 박소연(26), 이지현(22), 박벼리(24), 김다나(29), 오승현(29)을 비롯해 총 11명으로 골프단을 꾸렸다.
새해 벽두부터 ‘장타전쟁’이 벌이지고 있다.
무대는 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주 마우이 섬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452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630만 달러).
김시우(23·CJ대한통운)가 비록 2라운드에서 첫날 4위에서 공동 8위로 밀려나긴 했지만 379야드나 날리며 버디 10개, 보기 4개로 6언더파 140타를...
이주미는 2012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프로로 전향, 드림투어에서 우승하는 등 장타와 정확한 샷으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유망주다.
김해림은 “새롭게 삼천리 가족이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파란 모자와 열정적인 응원으로 유명한 삼천리 가족의 든든한 지원에 힘입어 올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쾌한 타구음·타구감과 함께 부드럽게 쭉 뻗어나가는 안정적인 장타를 구현한 프라우디아 컬렉션은 쉽고 빠르게 비거리를 늘리고 싶은 시니어 골퍼나 여성 골퍼들에게 안성맞춤 클럽이다.
아사가오 골프는 전 리듬체조 선수였던 스포테이너 신수지를 모델로 눈길을 끌고 있다. 2017 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보그너-MBN 여자오픈, SK핀크스-서울경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김민휘(25)와 ‘대세’이정은6(21·토니모리)을 안방에서 만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전관왕을 달성한 이정은6과 김민휘의 스윙비법이 ‘SBS골프아카데미-투어프로스페셜’에서 선보인다.
김민휘 특집은 26일 방송된다.
김민휘는 올해 준우승 2회, 국내에서 처음 열린 PGA투어 CJ컵@나인브릿지에서 4위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네시스 대상 시싱식
▲서울 용산 그랜드 하얏트 그랜드 볼룸 ▲사진=KPGA 민수용 포토
◇2017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주요 수상자
△제네시스 대상 : 최진호
△제네시스 상금왕 : 김승혁
△스포츠토토 KPGA 인기상 : 이정환
△한국골프기자단 선정 Best Player Trophy : 김승혁
△스릭슨(SRIXON) 장타상 : 김봉섭...
박성현은 특기인 장타와 정교한 아이언샷이 탄력 받으며 남다른 ‘닥공’ 골프로 진출 첫 해에 신인왕,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 석권했다.
박성현은 “테일러메이드 신제품은 항상 나를 설레게 하고 곧 만나게 될 신제품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항상 신뢰와 믿음을 주는 테일러메이드 클럽으로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욱 좋은 경기, 좋은 성적을 보여주겠다”며...
어린 시절부터 높이뛰기와 육상 등 남다른 스포츠 기질을 타고난 전우리는 176cm의 ‘장대키’에 장타가 주무기다. 마음놓고 드라이버를 때리면 280야드 이상 훌쩍 넘긴다. 지난해 평균 255.63야드를 날려 드라이브 거리 랭킹 5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아마추어로 프로대회에서 2승을 건진 최혜진은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냈다.
이선화(31)가...
Q=몸이 상당히 말라 보이는데, 어떻게 그런 장타를 칠 수 있나.
A=나는 내가 말랐다고 생각하진 못했다. 우리 집안 대대로 하체가 발달이 잘 되어있는데, 좋은 몸을 물려 받은 것 같다.
Q=그렇다면 상당히 근육질이라는 뜻 같은데, 팔굽혀 펴기를 몇 개나 할 수 있는지.
A : 많이는 못한다. 마음먹고 하면 한 번에 40개 정도 하는 것 같다.
Q=남자친구는 사귀어 본 경험이...
‘8등신 미인’ 전인지(23)와 장타자 장하나(25·BC카드)가 만났다. 둘은 26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최종일 경기 싱글매치에서 샷 대결을 갖는다. 이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 13명씩 26명이 양 팀으로 나눠...
9, 10번홀에서 홀을 주고 받아 다시 비겼다.
하지만 12, 13번홀에서 김지영2의 장타에 힘입어 바로 이기며 유소연 팀을 앞서 갔다. 17번홀(파3)에서 김민선5가 끝내기 버디퍼트를 성공시키며 1홀 남기고 2홀차로 이겼다.
이날 2경기를 마치고 팀 KLPGA가 팀 LPGA에 4.5-3.5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무앙엑은 페어웨이어 넓어 장타를 치는 골퍼들에게 인기다. 추안추엔은 12개의 홀이 워터 해저드와 접해 있고, 80개가 넘는 벙커로 눈에 띈다.
주중에는 무제한 플레이가 가능하며 주말 및 공휴일은 18홀로 제한된다. 숙소는 5성급 특급 호텔인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완다그랜드호텔을 이용한다. 금액은 3박5일에 51만원으로 항공료, 캐디피, 카트이용료는...
특히 장타자들이 득세하면서 중요성이 더욱 커진 드라이버는 2위 브랜드보다 2배 가량 차이가 났다. 아이언도 2위 브랜드와 3배 이상의 큰 격차를 보였다.
우승률도 마찬가지다. 드라이버 55.6%, 페어웨이 우드 59.3%, 하이브리드 55.6%, 아이언 48.1%, 웨지 33.3%, 오디세이 70.4%로 캘러웨이가 전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였다. 이로써 캘러웨이는 사용률과...
많은 골퍼들이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잘못된 동작으로 스윙스피드를 증가시키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피니시때 체중이 앞으로 쏠리고 힘이 들어갑니다. 이때 이런 동작을 하는 골퍼는 임팩트 때 동작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이 맞는 순간 즉 임팩트 순간에는 왼발에 힘이 좀 더 들어가지만 왼발과 오른발 모두 지탱이 돼야 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