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찾고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방문지로도 발돋움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그룹은 이달 23일 남대문시장에서 최창식 중구청장과 김재용 남대문시장 상인회장,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 성영목 신세계조선호텔 및 신세계디에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대문시장 외국인 관광객 유치 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는 주총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저성장에 따른 소비둔화와 해외직구의 성장, 동 업계의 공격적인 출점 등 불확실한 국내·외 환경을 극복하는 동시에 비전 2023 달성의 초석이 될 신규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내년에 강남점 증축이 완료되고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오픈하며 2019년에는...
이날 개장에는 이랜드 박성경 부회장과 조용천 홍콩 총영사, 홍콩 신세계그룹 천관잔 사장을 비롯해 이랜드 최종양 사장, 장재영 홍콩지사장 등 국내 외 VIP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박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 세계 다양한 브랜드들의 격전지인 홍콩 진출을 그 동안 준비해 왔다”며 “이번 오픈을 시작으로 더 많은 브랜드들의 진출과 함께 최고의...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이번에 신설된 영업전략실의 실장직을 겸임한다. 신세계 백화점은 이번 인사를 통해 상품기획자(MD)와 마케팅을 통합 운영하는 대표 직속의 영업전략실을 신설했다.
유통업계의 저성장이 현실화되면서 MD와 마케팅을 통합해 영업 전략을 수립하자는 취지다.
신세계 백화점 관계자는 "장재영대표는 마케팅에 잔뼈가 굵은 마케팅...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지난 84년간 한국 근대사와 함께해 온 대한민국 최초 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특별전, 공연 등 우리 국악 진흥을 위해 국립국악원과 계속 함께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해부터 우리 전통 국악 진흥을 위해...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신세계백화점의 존재 이유는 고객이고, 모든 의사결정의 원칙과 기준도 고객”이라며 “고객으로 집중된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멈추지 않는 혁신을 통해, 유통의 신세계를 개척하는 유통 리딩기업의 자리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CCM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CCM 4대 평가 항목인...
다만, 전문경영인인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가 지난해 급여 3억5600만원과 상여금 3억5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900만원을 더해 총 7억2100만원을 받았다. 또 허인철 이마트 대표이사가 13억9900만원의 연봉을 챙긴 것을 감안할 때 10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신세계는 장재영대표이사에게 지난해 연봉으로 7억21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장재영대표는 급여 3억5600만원, 상여 3억5600만원, 기타근로소득 9000만원을 받았다.
신세계의 임원 보수한도는 100억원이며 등기이사 3명에게 총 15억1800만원을 지급했다. 등기이사의 1인당 평균 보수액은 5억600만원이다.
한편 지난해 사내이사에서 빠진 정용진...
신세계백화점 장재영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컬링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돼 국민적 인기 스포츠로 도약할 수 있는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컬링 국가대표팀이 올림픽뿐 아니라 각종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은 24일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장재영 신세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기공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는 KTX 동대구역과 대구도시철도, 고속버스ㆍ시외버스ㆍ지하철 등이 한 곳에서 연결되는 국내 최초의 민자 교통복합시설이다....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지난 10월 개점 83주년을 맞아 본점 컨템포러리 패션전문관 ‘4&5’와 스트리트 캐주얼 전문관, SSG 푸드마켓 오픈을 신세계만의 콘텐츠 혁신 사례로 꼽으며, 콘텐츠 혁신이 핵심 경쟁력이라고 역설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게자는 “이제는 소프트웨어와 콘텐츠의 차이가 성패를 판가름하는 시대로 신세계만의 차별화된 DNA를 잘 녹여낸...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가 향후 핵심 경쟁력으로 ‘콘텐츠 혁신’을 강조했다.
장 대표는 24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열린 ‘신세계백화점 개점 83주년 기념식’에서 “중요한 것은 현재의 시장 점유율이 아니라 지속적인 콘텐츠 혁신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고, 새로운 경쟁의 룰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이 가장 ‘신세계다운...
8%다.
이 의원은 “높은 판매수수료 때문에 소비자 판매가격이 높아졌다”며 “주무 부처인 산업부가 제도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백화점 수수료율 기준와 관련해 “정해진 메뉴얼은 없고 (매출) 관례적으로 기여도 등을 고려해 협력업체와 백화점이 협의해 결정한다”고 말했다.
0%를 적용받았다고 이 의원은 주장했다.
이날 국감 증인으로 출석한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수수료율의) 명문화된 매뉴얼은 없고, 브랜드 등에 따라 관례적으로 정한다”고 대답했다. 증인으로는 루이뷔통코리아 조현욱 회장도 출석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수수료를 정하는 기준이 없는 게 문제”라며 윤상직 산업부 장관에게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신 회장과 함께 허인철 이마트 대표이사,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 등 유통업계 주요 인사들과 루이뷔통 코리아의 조현욱 회장 등도 증인으로 출석한다. 삼성전자 공장 불산가스 누출 사고와 관련해 전동수 반도체사업부 사장도 증인에 포함됐다.
유정준 SK E&S 대표이사와 오창관 포스코에너지 대표이사, 이완경 GS EPS 대표이사 등은 민간발전소 과다이익...
지난 3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롯데백화점 안양점에서 철수한 버버리코리아는 지난 7월 화장품업체인 바비브라운 아태지역 지사장이던 장재영 사장을 영입하며 실적 반전을 노리고 있다.
구찌그룹코리아도 지난해 매출 2826억원으로 전년 대비 4.5%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4.8%, 43.0% 줄었다. 매출 증대에 나선 구찌는 올해 처음으로 인터넷 판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