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2층 자택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새로운 사부로 장윤정이 출연해 멤버들을 자택으로 초대했다.
이날 장윤정은 “우리 집은 정말로 그냥 집이다. 애들을 키우기 때문에 치운다고 치워도 어지럽다. 멤버들이 잘 방도 그냥 몸을 뉘어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윤정의 집은 빨간 지붕 2층 주택으로 대문도...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뮤직팜페스티벌에서는 첫째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김건모, 감성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트로트 퀸 장윤정을 비롯해 신유, 노브레인 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이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둘째날에는 국내 최고 락밴드 자우림, 소울 넘치는 싱어송라이터 크러쉬, 뉴 트렌드 밴드 엔플라잉, 벤 등이 출연한다.
뮤직팜페스티벌은 오후...
윤수현 '라디오스타' 이어 '노래가 좋다' 출연
가수 윤수현이 선배 장윤정과 만났다. MBC에 이어 KBS까지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을 휩쓰는 모양새다.
22일 KBS 1TV '노래가 좋아'에 윤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19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데 이어 3일 만에 안방 시청자들 앞에 다시 나선 것.
관련해 윤수현은 예능 프로그램...
라이더 재킷이었는데 한 벌에 4천만 원이었다”라며 “나는 보증금 천만 원 집에 사는데 이 재킷은 집 4채 값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장윤정 역시 “저도 그 쇼를 하고 충격을 많이 받았다. 내가 하는 일과 나를 보는 사람들에 대한 현실이 그렇더라”라며 “일 끝나고 미친 사람처럼 남대문을 돌며 쇼핑을 했다”라고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당시 김연아, 지드래곤도 함께였다.
아이린은 “패션 위크 쇼를 19개를 한다. 하루에 4~5개를 한다. 밥 먹을 시간도 없다”라며 “너무 쇼가 많아서 리허설, 피팅도 한 적 없이 쇼 오프닝에 선 적도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장윤정은 “아이린은 글로벌 스타다. 에스팀 안에서도 팔로워 수가 가장 많다. 팔로워만 150만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특히 가장 화제가 된 장면은 이들이 꾸민 무대. 진행자로 나선 조우종의 깜짝 제안에 즉석에서 장윤정의 곡 콩깍지를 부른 두 사람은 특유의 가창력과 끼를 선보이며 함께 출연한 패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문제 맞히기 대결에 있어 완벽한 분위기 전환에 성공한 것.
한편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20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심지어 마스터에 친구 장윤정이 있었다. 너무 쑥스러웠다”라고 고백했다. 김양은 12년 차 트로트 가수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기까지 큰 결심이 필요했다.
당시 ‘미스트롯’의 심사위원이자 김양의 절친이었던 장윤정은 “복합적이었다. 미안하고 반가웠다”라며 “12년이나 노래를 했는데 다시 평가를 받아야 하는 게 얼마나 속상하고 아플까. 나를 봤을 때...
앞서 송훈 셰프는 지난 13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새로운 얼굴로 등장했다. 이후 20일 가수 장윤정 냉장고 편에서 요리 대결에 참여, 데뷔전에서 1승을 차지해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송훈 셰프는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맛집 ‘더훈’을 운영하고 있으며 Olive ‘마스터 셰프 코리아4’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감태는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냉장고에서 등장했다. 감태라는 이름이 생소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시킨 것.
감태는 파래보다 가닥이 가늘고 매생이보다는 두꺼운 편으로 명주실처럼 줄기 한올 한올이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성장 조건이 까다로워 양식이 불가능해 100% 자연산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장윤정이 하루 12개까지 행사를 해봤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소현-장윤정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장윤정은 “1년 기름값이 억대라고 기사가 났을 거다. 거리로 봤을 때는 그 정도 될 거다”라며 “헬기도 많이 탔다. 차로 이동한 시간이 안 돼 스케줄을 거절하면 헬기를 띄우더라”라고 말해...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연하 남편과 사는 심경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소현, 장윤정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김소현은 “남편 손준호와 8살 차이 난다. 내가 초등학교 2학년 때 태어났다”라며 “손준호가 데뷔한 상대역이 나였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소현은 “많은 사람들이 연기하면...
장윤정, '명불허전' 트로트 여제
장윤정 '목포행 완행열차' 무대에 김연자 찬사
장윤정이 '트로트 여제'로서의 면모를 새삼 재확인시켰다.
지난 26일 TV조선 '미스트롯'에서는 심사위원 장윤정이 무대에 올라 특별 공연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목포행 완행열차'를 열창하며 명불허전 가창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이날 장윤정의 무대를 두고...
25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레전드 미션 특집으로 남진, 김연자, 장윤정의 곡으로 준결승전이 진행됐다.
이날 정미애는 1라운드에서 김연자의 ‘수은등’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마스터 점수 658점을 받고 단숨에 1위로 올라섰다.
이에 이제껏 1위를 지켜오던 653점의 홍자와 2위 627점 송가인은 나란히 2, 3위로 밀려나야...
김양의 탈락에 장윤정이 눈물을 쏟았다.
4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두고 김양과 정미애가 일대일 데스매치를 펼쳤다.
이날 정미애는 데스매치 곡으로 ‘쓰리랑’을 선곡했고 김양은 ‘잡초’를 선곡했다. 김양이 현역인 만큼 모두 그의 우세를 점쳤으나 승리는 6대5로 정미애에게 돌아갔다. 김양은 패자부활에서도...
이날 장윤정은 안소미의 선곡 ‘천년 바위’를 보고 “평소에 뭔가를 감추기 위해 일부러 웃기게 행동하는 거 같았다”라며 “오늘 트로트도 장난으로 하면 어쩌나 했는데 정말 어려운 노래를 골랐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안소미는 “제 모든 심정이 녹아있는 노래다.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다. 그래서 선택했다”라고 설명하며 진지한 모습으로 진심을...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경완과 아내 장윤정을 비롯해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아들과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도경완은 “#많이컸어_딸램 #사랑해우리가족 #100일의기적은없는건가 #우리누나애기낳은지백일되는날”이라는 해시태그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2살 연상연하로 2013년 6월...
이는 12년차 현역가수 김양이 오디션에 재도전하며 안긴 감동을 '미스트롯' 자체에서 반감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김양은 트로트 가수로 성공한 친구 장윤정 앞에서 오디션 참가자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친구인 장윤정은 "같은 목표 속에서도 진심으로 나를 응원해준 친구다"라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특히 장윤정은 "이 친구가 더 잘 되기를 바랐다"면서 김양과의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그룹 세컨드 역시 적지 않은 나이에도 열정적인 무대로 박수를 받았다. 특히 30대에서 불혹에 접어든 나이대의 멤버들은 강렬한 댄스를 소화하면서도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멤버 라니는 어깨에 파스를 붙인 모습으로 그간 해왔을 각고의...
가수 장윤정이 10년 지기 김양의 출연에 눈물을 흘렸다.
28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100인의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김양은 “2008년 ‘우지마라’로 데뷔한 12년 차 트로트 가수 김양이다”라며 “데뷔 당시 신인인데도 곡이 큰 사랑을 받아 하루에 스케줄 6~7개 있었다. 1년도 안 되어 벌어진 일이다. 지금으로썬 상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