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OCI는 사회공헌 분야에서 전국 300개 초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하는 ‘솔라스쿨 프로젝트’ 및 발달 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스페셜올림픽’ 후원, 경상남도 양산시 중증 환아들을 위한 보금자리에 태양광발전설비를 기증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허만 OCI 경영지원실 사장은 “OCI가 10년 연속으로 편입돼...
슈퍼블루마라톤은 롯데와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2014년부터 함께 진행하는 대국민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슈퍼블루캠페인’의 일환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형태로 진행된다.
황 대표이사는 “슈퍼블루 마라톤 대회를 통해 우리 사회가 서로 다름에 대해 편견 없이 포용하는 사회가 되는데 작은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발달장애인의 사회성 증진과 정서 함양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풋살파크에서 축구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14일 일산점을 시작으로 서수원점(20일), 동대문점(21일), 창원점(27일), 동대전점(11월 2일)에서 진행하며, 발달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150명, 가족 150명, 코치 및 자원봉사자 70명 등 총 370여 명이 참여한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자유한국당 여성 최다선 의원, 국회 여성 의원 최초 외교통일위원장 역임, 서울대 법대 졸업한 판사 출신 의원, 한국 스페셜올림픽 위원회 명예회장….
나경원(55) 자유한국당 의원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들이다. '수식어 부자'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그를 소개할 단어들이 차고 넘친다. 이는 판사를 거쳐 정치권에 입문하고, 2005년 17회 국회 때 비례대표로...
OCI가 장애의 한계에 굴하지 않고 스포츠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발휘하는 발달 장애인들의 특별한 축제, ‘스페셜 올림픽’을 올해도 어김없이 응원한다.
OCI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충청남도 홍성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발달장애인 올림픽 ‘제 14회 한국 스페셜 올림픽 전국 하계대회’에 임직원 자녀 15명을 자원 봉사대로 파견한다고 밝혔다....
내부 구성원의 성별, 장애여부, 국적이나 문화 등의 다름에 대해 존중하고 차별의 이유가 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한강변을 달리는 ‘슈퍼블루 마라톤’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역시 참가 인원을 확대해 오는 10월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스페셜올림픽은 세계 지적‧발달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로 올림픽, 패럴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올림픽으로 꼽힌다.
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는 내년 3월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100개국 이상에서 7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우리나라는 육상, 탁구, 수영 등 12개 종목에서 106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엔씨문화재단은 국가대표팀 선발 및 훈련...
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조직위원장,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배동현 선수단장 등 문체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여사는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과 가족들과 환담을 했고 남성 듀오 멜로망스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찬 후 선수단을 대표해 한민수...
포스코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국위선양을 한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29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스켈레톤, 봅슬레이 및 장애인 아이스하키 선수단을 초청해 격려금 4억 원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격려금은 포스코 3억 원, 포스코대우 1억원 등 포스코 그룹이 함께 마련했다.
권 회장은 “훈련장도 없고 장비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1988년 100여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맥도날드에는 현재 전국 1만 7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학력, 나이, 성별, 장애 등의 차별이 없는 ‘열린 채용’으로 최근 5년간 주부 크루 3952명, 시니어 크루 763명을 채용했다. 장애인 직원도 240여명, 고용률 3.5%에 달해 정부의 민간기업 법정 의무 고용률인 2.9%를 훌쩍 상회한다.
맥도날드는 하나의 의자를 지탱하는...
휠라가 지급하는 격려금 5000만 원은 대한 장애인 컬링 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휠라는 2012년부터 대한컬링경기연맹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며 '휠체어 컬링'과도 오랜 인연을 맺어왔다.
앞서 휠라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에도 1억20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휠라 관계자는...
그에 따라 이 기간 동안 평상시보다 약 2배의 장애인들이 경강선 KTX를 이용할 수 있었다.
이런 지원에 힘입어 IOC는 평창올림픽의 대표 유산으로 KTX를 꼽기도 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앞으로도 많은 국민이 경강선 KTX를 타고 빠르고 편안하게 강원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이 18일 오후 8시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폐회식을 열고 열흘간의 드라마에 마침표를 찍는다.
1988년 서울 하계패럴림픽 이후 30년만에 국내에서 열린 이번 평창 동계패럴림픽에는 49개국, 567명의 선수가 참가해 80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을 펼쳤다. 참가 선수단 규모는 역대 동계패럴림픽 중 최다 규모다.
한국은...
컬링 한국 대표팀(세계랭킹 7위)은 15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영국(세계랭킹 5위)과 예선 10차전에서 5-4로 역전승했다.
한국은 1엔드에 차재관이 던진 스톤이 상대 스톤을 살짝 스치고 지나가 테이크아웃에 실패하면서 1점을 허용했지만, 2엔드에 정승원이 잇따라 하우스 중심부에 스톤을 밀어 넣으면서 2-1로 역전에...
삼성전자는 시각장애인을 ‘삼성 패럴림픽 쇼케이스’에 초청, 최신 모바일 기술과 저시력인용 시각장애 보조 애플리케이션 ‘릴루미노'를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하상장애인복지관' 시각 장애인들은 강릉 올림픽 파크에 위치한 ‘삼성 패럴림픽 쇼케이스’에 13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평소 해당 기관에서 봉사 활동을 해온 삼성전자...
아울러 문 대통령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구현하려는 패럴림픽까지 성공시켜야 올림픽의 진정한 성공을 말할 수 있다”며 “패럴림픽에서 활약하며 감동을 주는 장애인 선수들의 아름다운 모습이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도 구현될 수 있어야 비로소 성공한 패럴림픽이 될 것이다”고 부연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패럴림픽...
9일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막식에 SK하이닉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모아 임직원 25명, SK하이닉스 임직원,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 자원봉사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해 응원했다.
박철웅 행복모아 사원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했는데, 동계패럴림픽대회 개막식에도 참석할 수 있어 더 뜻 깊게 생각한다”며, “세계...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은 9일 저녁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그 시작을 온 세상에 알린다.
장애인들의 세계 최대 겨울스포츠 축제인 평창 동계패럴림픽은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열흘간 강원도 평창과 강릉 일원에서 감동의 경기를 펼친다.
저녁 8시부터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두 시간 펼쳐지는 개회식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문 대통령은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한 장소, 같은 시기에 동반해서 치러진 최초의 올림픽이 1988년 서울올림픽이다”며 “대한민국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현대 패럴림픽의 문을 활짝 열었다”고 자평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IPC와 대한민국,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돼 이룬 이 모든 성취가 매우 자랑스럽다”며 “대한민국이 모든 사람을...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평창 패럴림픽을 정성스럽게 준비한 IPC의 협력과 지원이 빛을 발하고 있다”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시작된 화합의 물줄기가 패럴림픽을 통해 더 큰 화합의 강이 되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바다로 이어지도록 계속 성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저와 국민들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패럴림픽이 가진 역동적인 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