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전날 최대주주인 장세주 회장이 보유 주식 265만주에 대해 한국증권금융과 주식 담보대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차입금액은 50억원이다.
또 특수관계인인 장세욱 사장도 보유 주식 340만주에 대해 한국증권금융과 주식 담보대출 계약을 체결했다. 차입금액은 95억원이다.
차입기간은 이달 23일부터 내년 12월23일까지로 동일하다.
동국제강은 내년 1월 1일부로 장세욱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4개 본부, 5개 공장, 1개 연구소 체제로 조직을 개편하기로 했다.
동국제강은 11일 이같은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발표하고 남윤영 사장을 열연사업 본부장, 이용수 부사장을 냉연사업본부장으로 선임했다. 또 이와 함께, 부회장 1명을 포함해 상무 4명, 이사 3명 등 총 8명의 승진 인사를 시행했다....
장세주·장세욱 형제, 230억 주식담보대출 받아
△STS반도체 "종속회사 필리핀 상장 진행 중"
△SK텔레콤, 아이리버 지분 39.57% 신규취득
△삼성화재, 5월 영업이익 1348억…전년비 104.5%↑
△우노앤컴퍼니, 10억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
△한진중공업, 1500억 규모 서울ㆍ부산 사옥 처분
△최태원 회장, SKC&C 5% 대만 훙하이 매각...
같은 날 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 역시 동국제강 주식 340만주를 담보로 130억원을 대출받았다. 차입기간은 올해 12월23일까지다.
업계에서는 장 회장 일가가 주식담보 대출을 받아 동국제강 유상증자에 참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25일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해 1498억 5000만원을 조달했다. 이는 주가하락 등으로 당초 계획인 2100억원보다...
동국제강은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과 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이 동국제강 주식을 담보로 230억원 규모의 대출을 받았다고 30일 공시했다.
장세주 회장은 자사주 265만주를 담보로 한국증권금융으로부터 100억원의 담보대출을 받았고 동생인 장세욱 사장은 동국제강 주식 340만주를 담보로 130억원의 대출을 받았다. 대출기간은 올해 12월23일까지 약...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과 장 회장의 아들 선익·승익씨, 동생 장세욱 유니온스틸 회장도 페럼인프라의 주식을 각각 2만주(0.11%)씩 가지고 있다.
페럼인프라는 보름여가 지난 이달 28일에는 102억45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앞서 지난 15일 실시한 유상증자에서 당초 발행할 신주식 404만47727주 중 미청약 실권주식 186만2909주가...
동국제강은 31일 공시를 통해 장세주 회장의 보수는 급여 14억2600만원, 상여 70만원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장세주 회장의 동생 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은 지난해 9억5210만원의 보수를 받았으며 이 중 급여는 9억5140만원이고 상여는 70만원이었다.
이외에 신정환 동국제강 부사장은 지난해 연봉으로 7억7400만원을 받았다.
국내 컬러강판 1위 업체인 유니온스틸의 장세욱 사장도 “관심 없다”고 언급했으며, 포스코도 “인수를 검토한 바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동부하이텍에 이어 동부제철 인천공장이 SPC를 통한 매각이 아닌 개별 매각으로 선회하면서 동부그룹이 지난해 말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매각하겠다고 밝힌 자산의 개별 매각은 늘어날 전망이다. 산은과 동부그룹은 3월까지...
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은 2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원칙’과 ‘기본’을 강조했다.
이날 장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의 경영방침을 ‘책임경영’, ‘스피드경영’, ‘창조경영’으로 정했다”면서 “수많은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원칙과 기본을 지키는 활동들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장 사장은 또 ‘소통’을 넘어선...
이날 행사에는 장세욱 사장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30년 근무 장기 근속자를 비롯해 사내외에서 회사를 위해 공로를 세운 이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장 사장은 기념 인사말에서 “올 한해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 유니온스틸 제품 판매에 노력해 주신 고객사 대표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늘 강조했듯이 임원과 직원, 영업과 고객 사이의...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 추진 중"
△JYP Ent, 신주인수권행사가액 4624원→4369원 조정
△현대제철, 조달청과 3783억 규모 상품공급 계약 체결
△동양, 3802억 손상차손 발생
△롯데손해보험, 조근호 감사위원회위원 중도퇴임
△이수페타시스, 김성민 대표이사 신규 선임
△일진머티리얼즈, 계열사 주식 40만주 취득
△시그네틱스, 김정일, 장세욱...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과 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이 DK유엔씨 지분 매각으로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DK유엔씨는 일감몰아주기 규제에서 벗어났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장세주 회장은 DK유엔씨 주식 16만7432주(15%)를 유니온스틸에 처분했다고 전일 밝혔다. 장세욱 사장 역시 보유 주식 16만7432주(15%)를 유니온스틸에 처분했다....
유니온스틸이 성장기업에의 투자를 목적으로 DK유엔씨의 주식을 매입한다고 28일 공시했다.
DK유엔씨 지분은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과 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으로부터 각각 16만7천432만주, 총 33만4천864주다. 취득금액은 81억100만원으로 11월 중으로 취득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