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영유아 보육 업무가 교육부로 이관됨에 따라 교육부라는 하나의 울타리 속에서 생애 초기부터 질 높은 영유아 교육·보육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저출생 시대에 태어난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지자체뿐만 아니라, 유아교육계와 보육계의...
이날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뉴욕에 도착해 개원식에 참석한다.
주뉴욕한국문화원은 1979년에 개원해 올해로 45주년을 맞았다. 문화원은 그동안 맨해튼 파크애비뉴에 있는 22층 건물 중 6층 일부를 임차해 사용했다. 한국문화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현재 위치인 맨해튼 32번가에 코리아센터를 건립해 확장ㆍ이전했다.
이번...
본 행사에는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을 비롯한 양국의 정부 주요 관계자와 현지 원전 및 건설업계, 연구기관, 언론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마련된 비즈니스 테이블에서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 델리안 도브레프 국회 에너지위원장, 스타니슬라프 아나스타소프 국회 환경위원장, 페툐 이바노프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사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5일 대한제당 인천공장을 방문해 "원당의 국제가격이 지난해 11월 최고점을 기록한 이후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국제 가격 하락분이 국내 제품 가격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업체들은 당초 지난해 국제 원당 가격이 높을 때 구매한 물량이 소진되지 않아 가격 인하에 난색을 보였지만...
이어 "하지만 환경부 장관이 갑자기 사업을 6개월 연기하더니 한순간에 범위를 제주와 세종으로 축소했다. 이로 인해 바코드 라벨에 대한 수요가 크게 줄어 손해는 고스란히 우리의 몫이 됐다"며 "바코드 라벨 제작을 위한 플렉스 인쇄기, 디지털 인쇄기, 후가공 검수 장비 등 40억 원가량의 손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조폐공사에 배상을...
정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1차 공급망안정화위원회(범부처 공급망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공급망 안정화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현재 공급망 안정은 우리 경제와 민생을 위한 핵심과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중 패권 경쟁,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부각된 글로벌...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간담회를 마친 뒤, 서울시 관악구 내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한 반지하 매입임대주택을 찾아 정부가 준비하고 있는 사전대비책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박 장관은 "반지하 가구를 비롯한 재해취약가구가 안전 사각지대에 처하지 않기 위해서는 안전시설 설치, 안전 점검 등 사전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나는 친윤(친윤석열)도 반윤도 아닌 윤석열 정부를 만든 창윤이다. 정권교체에 대해 끝까지 보답하고 공통 책임을 지고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원 전 장관은 2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총선 패배에 대해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공천을 언급했다. 그는...
같은 날 열린 제1차 한·미·일 산업장관 회의와 연계해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 3국 대표 경제단체는 한·미·일 정상회의 이후 확대되고 있는 경제협력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민간 경제계 협의체를 출범하고, 향후 모임을 정례화하기로 합의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오늘 회의 직전 사이토 대신, 러먼도 장관과 함께 제1차 한·미·일...
활용해 국내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아랍에미리트(UAE)에 범부처 연계 해외홍보관을 설치할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K-푸드 열풍, 세계 교역량 회복 등을 기회로 삼아 올해 수출 목표를 달성하고, 중·장기적으로 K-푸드 플러스가 주력 수출산업이 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작지원: 2024년 FTA이행지원 교육홍보사업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불법행위에 면죄부를 주는 법안”이라며 파업만능주의를 우려했다. 실제 야권 개정안은 노조 의사결정에 따른 경우 근로자 개인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금지한다. 노조 활동을 위축시키고 근로자의 괴롭힘 수단으로 활용된다면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 없다는 내용도 있다.
우리나라 노조의 불법쟁의 행위는 조업방해, 불법점거·농성...
지난해 8월 출협의 회계 논란과 관련해 당시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윤철호 출협 회장을 비롯해 주일우 서울국제도서전 대표를 보조금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 의뢰했다.
문체부의 이 같은 조치에 출협은 명확한 결과가 나오지도 않은 상황에서 그동안 해왔던 사업 예산을 삭감하고, 집행하지 않는 건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 유인촌 장관을...
아니 원 장관님 나오세요. 하면서요. 또 별로 좋은 전략이 아니라고 보시나요?
▶박성민: 그러니까 이게 이제 항우여 비대위원장이 두 가지 얘기를 한 건데 하나는 항우여 비대위원장은 당대표가 자기가 나가는 선거, 대선이죠. 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자리를 갖고 경선에 참여하는 건 그건 옳지 않다. 라는 게 당원의 취지, 그게 해서 당권 대권 1년 6개월 조항에 나온...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2000명 증원과 관련해 “내가 결정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한 것”이라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하루빨리 의료인력 수급 균형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었다. 의대 교육이 6년 걸리는 것을 감안할 때 2035년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선 2000명 증원이 적절하다고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답변에 대해 박주민 국회...
비롯해 정신과 의사·간호사, 심리·상담·복지 분야 전문가, 경찰·소방관 등 전문성과 현장성을 고려해 위촉한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민간위원 21명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국회에서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대통령실에서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과학기술계 출연연의 연구개발(R&D) 생태계 역동성 및 지식 유동성 활성화 추진 방안’을 논의 및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61회 운영위원회에서 의결 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출연연구기관의 연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금까지 인정되지 않았던 수준까지 기관 운영의 자율성을 획기적으로...
이날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등 국회의원 18인, 한승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등 관련 단체장 12인을 포함해 정부포상 수상자 및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이번 기념식이 공사비 상승 등 건설경기의 어려움 속에서도 세계 건설 강국의...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 불참한 유인촌 장관출협 "도서전 미워하지 말고, 장관 참석하길"
제66회 서울국제도서전이 26일 논란 끝에 개막했다. 이날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참석하지 않았다. 유 장관을 대신해 정부에서는 전병극 제1차관이 참석했다. 도서전 보조금 문제로 문체부와 대한출판문화협회가 갈등을 빚으면서다.
축사를 위해 단상에...
청문회에는 보건복지부의 조규홍 장관과 박민수 2차관,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임현택 회장 등이 참석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을 지낸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청문회의 핵심은 의대 정원을 확대하는 데 왜 하필 2000명인가를 밝히는 것”이라며 “정확한 근거가 있는지, 대통령의 격노 때문인지, 항간에 떠도는 대로 이천공 때문인지”라고...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부로부터 보훈 가족 복지증진에 앞장선 것을 인정받아 국가보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에 힘쓰고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기관에 주어진다. 국가발전 기여도, 국민 생활 향상도, 고객만족도 등의 항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