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양산하는 120밀리 자주박격포는 자동화된 120밀리 박격포를 K200A1 궤도형 장갑차에 탑재해 사거리를 기존 박격포보다 2.3배, 화력을 1.5배 늘렸다.
기존 박격포보다 운용 인력을 25% 줄일 수 있고 박격포 대응속도 및 명중률을 획기적으로 높여 미래 군 구조개편과 전장 환경에 최적화했다.
차량형 화생방정찰차는 적의 화생방 공격을 감시/탐지/식별...
그러나 그라도의 도주는 샌디에이고 인근 5번 주간 고속도로에서 약 36대의 경찰차와 장갑차에 포위되며 막을 내렸다. 이후 경찰은 약 한 시간가량 협상을 시도했으나 끝내 그라도는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었던 그라도의 선택은 자신의 SNS 라이브방송을 켜는 것이었다. 이 방송을 통해 그라도는 총구를 자신에게 겨누는가 하면 “난 이제...
한화디펜스 호주법인은 이번 전시회에서 K9 자주포와 레드백 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를 전면에 내세운다.
K9 자주포는 지난해 9월 호주 육군의 자주포 도입 사업 ‘LAND 8116’의 단독 우선협상 대상 장비로 선정됐다. 현재 호주 국방 당국과 가격 조건 등에 대해 협상을 하고 있다.
내년 초 최종 계약이 체결되면 호주형 자주포인 ‘AS9’ 30문과 방호력이 강화된...
방사청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향후 수소 인프라(저장·운송·충전 등) 구축과 대형 드론, 차량, 장갑차 등 다양한 무기체계의 동력원으로 확대 적용되는 등 새로운 국방분야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호천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은 "신속시범획득 사업은 지난 1년간 민간의 신기술을 빠르게 군에 적용하고...
K2전자, 차륜형 장갑차 및 장애물개척전자 매출 증대가 수익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
에코 플랜트 부문의 경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2억 원)로 전환했지만 매출은 18% 감소한 802억 원에 머물렀다.
환경 EPC(설계ㆍ조달ㆍ시공) 사업 및 당진 1, 2소결 배가스 청정설비 등 제철설비 납품 종료가 매출에 타격을 줬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수소...
박 수석의 팀은 우선 전차, 장갑차, 자주포 등 기존의 지상 무기에 먼저 아이디어를 적용하고 민수 제품으로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상황을 섬세히 살피는 ‘눈’에 주변의 위협을 신속히 판단하고 의사 결정할 수 있는 ‘두뇌’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한화시스템은 위성통신과 에어모빌리티에 투자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5·18 당시 차륜형 장갑차가 시위 현장에 투입되고, 학생들이 연행되는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이다.
진상규명위는 차륜형 장갑차 사진에 주목했다. “‘5·18 당시 최초 발포는 광주고 앞길에서 바퀴가 고장 난 차륜형 장갑차에서 이뤄졌다’는 진술과 문헌 내용을 뒷받침할 자료로서 의미가 매우 크다”는 게 진상규명위의 평가다.
이외에 시위 참여 학생들이...
미국이 미적지근하게 움직이는 동안 미얀마 군부는 장갑차를 배치하고 시위대에 실탄을 발포하고 곤봉 세례를 퍼붓는 등 강경 진압을 멈추지 않고 있다.
미국의 미지근한 행동에 이해할 만한 여지가 있기는 하다. 미얀마와 중국의 연간 무역량은 2019년 약 170억 달러로 미국의 10배 이상이다. 미얀마에 대한 미국의 대외 원조는 지난해 1억8000만 달러로 인도주의적 수준에...
이와 함께 선보이는 소형전술 차량 베어샤시 콘셉트카는 차량의 기본 뼈대를 이루는 프레임과 엔진 등 파워트레인만 장착된 차량으로, 장갑차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장비를 개발할 수 있는 확장성을 제공한다.
특히 기아는 이 차량이 베어샤시를 활용한 각종 기동장비 개발이 활성화된 아프리카 중동 시장에서 고객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방 로봇 존에서는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다목적 무인차량과 차륜형 장갑차 탑재용 원격사격통제체계(RCWS)가 해외 방산전시회엔 처음으로 실물 공개된다.
다목적무인차량은 민∙군 협력과제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4륜구동 전기추진 방식의 국방로봇이다. 육군 드론봇 전투단의 시범 운용에서 △원격주행 △병사자동추종 △자율이동 및 복귀 △장애물회피...
양곤 시내 주요 도로에는 장갑차가 배치됐다. 시민들은 장갑차 주변에 모여 ‘우리는 쿠데타를 용인하지 않는다’는 구호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벌였다.
미얀마 군경은 물대포와 고무탄 등 시위대 해산을 위해 폭력을 사용하고 있다. 네피도에서는 9일 시위 도중 경찰의 실탄 사격을 받은 사람이 뇌사 상태에 빠지기도 했다.
미얀마 군부는 전날 저녁부터...
1일 미얀마 쿠데타 발생 이후 장갑차 처음 등장...무력행사 우려 고조
미얀마 곳곳에서 군부 쿠데타에 반대하는 대규모 항의 시위가 계속된 가운데 군부가 이날 최대 도시 양곤에 군 병력을 이동하고 있다.
양곤 시내에서 장갑차가 목격되고 인터넷이 중단되는 등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요일 한낮에 장갑차가 양곤...
K-2 소총 2차 양산의 정상화, 차륜형 장갑차 조기 생산 착수로 매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일회성 이익으로는 K-2 소총 2차 양산 정산 이익 83억 원이 발생했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21년 매출액 2조8000억 원, 영업이익 1112억 원을 전망한다"며 "2017~2020년 3조 원 대의 안정적인 수주 지속으로 3조 원 내외의 매출이 지속될...
K-2전차 2차 양산과 차륜형장갑차 매출 증대에 따른 고정비 감소 효과로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고 현대로템은 설명했다.
플랜트 부문 영업이익은 114억 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매출은 6.4% 상승한 4536억 원을 달성했다.
압연기 등 제철설비, 완성차 업체 설비 납품으로 수익성이 회복된 데 따른 결과다.
다른 사업들과 달리 철도 사업은 적자...
차륜형 지휘소 차량은 보병 전투용인 차륜형 장갑차(K808)를 계열화한 차량이다.
산악지형과 하천이 많은 우리나라 지형에서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 총알에 맞았을 때에도 주행이 가능한 런플랫 타이어, 타이어 공기압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공기압 조절장치, 도하용 수상추진장치를 적용했다.
또 화생방 방호가 가능한 양압장치를 적용해 전투 생존력을...
지난해 9월에는 방위사업청과 차륜형 장갑차 3차 양산 물량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잇따른 수주로 현대로템의 수주 잔액은 작년 9월 말 기준 9조226억 원까지 올랐다.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14% 증가했다.
현대로템, 수소 사업 통해 상승세 이어간다
현대로템은 흑자를 유지하기 위해 미래 먹거리인 수소 충전인프라 사업을 강화한다.
작년 12월에는 수소추출기의...
한화디펜스의 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Redback)' 완성 시제품이 호주 현지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한화디펜스 호주법인(Hanwha Defense Australia)은 12일 호주 멜버른에서 레드백 장갑차를 공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포탑과 각종 무장체계, 센서 등이 체계 통합된 레드백 장갑차 실물을 공개하는 이번 행사는 2월부터 시작되는 호주 육군 시험평가에 앞서...
제1과제는 현재 군에서 운용 중인 K 계열 전차, 장갑차, 자주포 등 기존 기동전투체계를 전장 상황에 따라 원격ㆍ무인으로 운용할 수 있는 원격 통제 및 주행 공통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제2과제에서는 제1과제로 개발한 기술을 활용해 K1 전차의 원격 무인화 적용 기술을 확보하게 된다. 두 과제 모두 2024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원격 통제...
현대로템 관계자는 “국내 최초의 장애물개척전차의 전력화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한 공정관리와 품질관리 등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장애물개척전차 전력화 실적 확보를 통해 K2전차, 차륜형장갑차 등 기존 제품들과 더불어 방산부문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로템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6월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약 4113억...
한화디펜스는 미래형 궤도장갑차 레드백(Redback) 시제품 3호기가 18일 경남 마산항에서 선적돼 호주로 떠났다고 20일 밝혔다.
시제품 3호기는 7월 호주로 보내진 1, 2호기와 함께 다음달 중순 호주 육군에 공식 인도될 예정이다. 내년 2월부터 본격적인 시험평가에 투입된다.
호주 육군은 노후화된 M113 보병 수송용 장갑차를 대체할 최신 보병전투장갑차를 도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