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는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주공5단지 등이 최대 7500만 원까지 떨어졌다. 서초구 역시 반포동 주공1단지와 잠원동 신반포2차아파트가 2500만 원 가량 빠졌다.
반면 △구로(0.19%) △노원(0.11%) △관악(0.11%) △강서(0.09%) △성북(0.08%) △서대문(0.08%) 등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비강남권 지역은 상승세가 이어졌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각각 0.02%, 0.07...
실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를 비롯해 △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 △송파구 잠실 엘스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강동구 고덕동 그라시움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등이 포함돼 있다.
이 지수는 서울 집값이 오르기 시작한 지난해 7월 101....
여경희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책과 보유세 부담, 경기 침체 우려로 고가아파트 매수심리가 위축되면서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개포동 개포주공 단지들,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등 투자성이 강한 재건축 아파트값이 하향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비강남권에선 아직은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노원구의...
아파트 주민과 상가 소유주 동의율은 각각 85.4%, 62.3%에 달했다.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장미아파트는 1차(2100가구)와 2차(1302가구), 3차(120가구)를 모두 합하면 총 3522가구에 달하는 매머드급 단지다. 지난 1979년 준공돼 올해로 입주 40년째를 맞았다. 인근 잠실주공5단지와 함께 잠실 한강변을 대표하는 재건축 아파트로 꼽힌다.
재건축 단지는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 등 주요 단지가 하향 조정되면서 0.12% 떨어졌다. 일반 아파트는 상승폭이 둔화되며 0.05% 올랐다.
서울은 비강남권 지역의 집값이 강세를 보였다. 지역별로 △노원(0.23%) △관악(0.16%) △성북(0.15%) △도봉(0.14%) △광진(0.13%) △강서(0.12%) △구로구(0.12%)순으로 올랐다. 노원구는 광운대...
대표 단지로는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대치동 은마아파트, 도곡동 도곡렉슬,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 신천동 잠실 장미아파트 등이 꼽힌다.
KB부동산 관계자는 “선도 50지수에 속한다는 것은 대규모 단지이면서 가격도 지역 내에서 비싼 아파트로 볼 수 있다”며 “다만 시가총액이 크다는 것은 개별단지 추세로 봐야지 아파트가...
반면 송파구는 잠실동 주공5단지와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이 500만~2500만 원 내렸다. 강남구는 대치동 은마와 대치, 한보미도맨션1·2차가 500만~7500만 원 떨어졌다. 서초구는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반포와 반포자이가 2500만~5000만 원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의 전셋값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의 전셋값은 전주보다...
반면 재건축 시장에서는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가 1000만~5500만 원 떨어졌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7% 올랐다. 작년 말(0.09%)보다 상승폭이 좁아졌지만 상승세를 이어갔다. 교통·학군·기반시설이 우수한 단지들을 중심으로 전세 물건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는 강서(0.17%)·마포(0.16%)·강남(0.15%)·양천(0.15%)·성북(0.10%)·송파구(0.10...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전용 76㎡형 시세도 19억2000만 원까지 낮아졌다. 지난해 잠실주공5단지 전용 76㎡형 호가는 23억 원까지 올랐다. 몸값이 20억 원을 넘어섰던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76㎡형도 지금은 다시 19억 원대 물건이 늘고 있다.
지난해 고공행진을 거듭하던 강남권 재건축 단지가 된서리를 맞은 큰 이유는 12ㆍ16 부동산 대책이다. 정부는...
강남4구(서초·강남·송파·강동구)는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등 일부 재건축 단지에서 급매물이 출현했지만 대출규제와 추가 하락 우려 등에 거래가 이뤄지지 않아 4개 구 모두 2주 연속 상승폭이 축소됐다.
이번주 서울에서 상승폭이 확대된 곳은 영등포구(0.19%)와 강북구 두 곳뿐이다. 특히...
상업용 건물 중에서는 서울시 중구 신당동 청평화시장이 ㎡당 2417만50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고, 이어 송파구 잠실동의 잠실주공5단지종합상가가 ㎡당 2248만7000원으로 2위에 올랐다.
한편 이번 고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열람 가능하고, 기준시가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나 그 밖의 이해관계자는 기준시가 재산정을 신청할 수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전용 76.49㎡는 지난 주말 19억7000만~19억8000만 원에 매물이 나왔다. 12·16 대책 이전에 시세가 21억8000만 원이던 것과 비교하면 2억 원 이상 떨어진 것이다.
대책 발표 직전에 최고 23억5000만 원을 호가하던 로열층 아파트 가격도 현재 20억 원 수준으로 3억 원 이상 떨어졌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인근...
정답은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이다.
18일 서울시가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서울 시내 31곳과 경기지역 3곳의 아파트 단지 2614가구를 대상으로 매매거래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 아파트 매입자의 평균 연령은 45.5세에 달했다. 최연소 거래자는 2세, 최고령자는 91세였다.
지역별로는 서울 강남3구(강남ㆍ서초ㆍ송파구)에서 아파트...
올 1월 잠실주공5단지, 장미상가 및 장미아파트 주변도 금연거리로 만들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그간 잠실 일대는 집단 흡연으로 주민 피해와 보행자 불편이 컸다”며 “인근 대형사업장에 실내흡연실 설치를 권고하고 금연구역 추가 지정 홍보, 직장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운영 등을 통해 금연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송파구에선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 장미 1ㆍ2ㆍ3차, 잠실동 주공 5단지 등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많이 올랐다. 이에 힘입어 송파구는 전주보다 0.17% 뛰었다.
분양가 상한제 유예가 점쳐지는 국내 최대 재건축 단지인 둔촌주공아파트가 있는 강동구도 0.17% 상승했다.
이어 금천구(0.16%)와 구로구(0.14%), 강남구(0.13%), 용산구(0.11%) 순으로 아파트 가격...
잠실동 주공5단지와 신천동 장미1차 등 재건축 단지도 500만~1500만 원 상승했다. 강동구에서는 명일동 삼익그린2차와 명일삼환,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등이 1000만~2000만 원 뛰었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4% 올랐다. 전주(0.03%)보다 소폭 오른 수치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0.16%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금천(0.10%)·은평(0.09%)·구로(0.07%)·양천(0.06...
잠실주공5단지와 도로 하나를 놓고 마주 보고 있는 잠실 장미아파트는 잠실 한강변을 대표하는 재건축 추진 단지다. 인근 M공인 관계자는 “장미아파트는 정비구역 일몰제 적용 대상으로 내년 3월까지 추진위가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하지 않으면 정비구역에서 자동 해제돼 재건축 추진이 물거품이 될 위기에 놓여 있었다”고 말했다.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차와 서초동...
분양가 상한제 확대 적용 발표 이후 입주 5~10년짜리 준신축 단지에 수요 쏠림이 나타났고, 이후 적용 시기가 지연되면서 재건축 아파트가 다시 주목받았다는 것이다.
주요 단지별 매매가격 변동을 보면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가 5250만~1억1000만 원 올랐고, 신천동 장미아파트가 4000만~2억 원가량 상승했다. 강동구는 둔촌주공아파트가 2500만~1억 원...
송파구에선 신천동 장미1·2차와 잠실동 주공5단지가 일주일 전보다 1500만~6000만 원 상승했다.
경기·인천 아파트값은 0.01% 올랐다. 전주와 변동률이 같았다. 지역별로는 △성남시(0.09%) △부천시(0.07%) △의왕시(0.07%) △광명시(0.06%) △과천시(0.05%) △안양시(0.04%) △포천시(0.04%) 등이 올랐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5% 올랐다. 전주(0.02%)보다 두 배 이상...
잠실 주공5단지의 경우 이달 들어 거래가 20건 넘게 성사되며 현재 전용 76.49㎡의 시세가 19억∼20억 원, 전용 82.51㎡는 21억∼22억3000만 원까지 올랐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도 전용 84.43㎡가 20억∼20억5000만 원, 전용 76.69㎡가 18억∼18억5000만 원으로 종전 최고가를 넘어섰다.
당초 1만가구가 넘는 ‘입주 폭탄’으로 집값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