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전 부서 업무 매뉴얼을 전자책 형태로 제작한 건 서울 자치구 중 처음이다.
서초업무 플랫폼은 총 59개 부서‧동주민센터의 행정업무를 582개로 표준화해 실무에 즉시 활용 가능토록 △업무 개요 △업무 프로세스 △관련 법규 △유관기관 현황 △Tip △관련자료 순으로 구성했다. 기관별로 분류하면 구청 462개, 보건소 68개, 동주민센터 48개 등의 매뉴얼이 소개됐다....
강동구는 아이맘 택시사업, 서울형 키즈카페, 지역아동센터, 교사 대 아동 비율 축소 등 선도적 정책을 펼치며 서울시 자치구 중 2년 연속 합계출산율 1위를 달성했다.
원도심과 신도심 간 격차 완화는 풀어야 할 과제다. “원도심 안에서도 초등학교까지는 키울만한 데 갈 만한 상위 학교가 없어 이사를 하는 상황”이라며 재정비 촉진사업 등 주거 환경 개선에도 박차를...
시는 오는 2025년까지 시내 전 자치구에 1구 1캠퍼스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오세훈 시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디지털 인재를 양성, 기업에 첨단산업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미래 인재들을 공급하는 역할을 해 서울시 성장동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시작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청년취업사관학교가 서울의 미래를 이끌...
올해 3분기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0.7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자치구들도 출산·양육 환경 조성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신혼부부 비율이 가장 높은 송파구는 2014년 전국 최초로 구립 산모건강증진센터를 열고, 관내 임산부와 신생아 건강을 챙기고 있다.
산모건강증진센터는 임산부의 건강뿐만 아니라 고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회...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 최대 원전회사인 중국핵공업그룹은 네이멍구 자치구 바오터우시의 한 광산에서 새로운 광물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광물은 ‘나이오보바오타이트(niobobaotite)’로 명명됐죠.
나이오보바오타이트는 나이오븀, 바륨, 티타늄, 철광석, 염화물로 이뤄져 있는데요. 특히 나이오븀 함량이 높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인구 비례와 자치구 시·군의 일부 분할을 금지한 현행법상 획정 기준으로는 인구가 적은 농촌 지역이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 서 의원의 생각이다. 획정 때마다 농촌 지역이 타 선거구 포함·배제를 거듭하면서 의석이 줄어들고, 잦은 지역 간 연결고리 단절로 숙원 사업 차질 등 지역발전 저해로 직결된다는 주장이다.
서 의원은 "획정 기준에 지역인구...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각 자치구별로 한파쉼터 1270개소(경로당, 복지회관, 주민센터 등)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올 겨울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방풍텐트, 온열의자 등의 한파저감시설 4839개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전년대비 1598개소를 확대해 시민 체감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겨울철 수돗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서울 다른 자치구에서도 마피 매물을 찾아볼 수 있다. 강북구 미아동 '한화포레나 미아' 전용 84A㎡ 분양권은 11억1790만 원에 매물이 나와있다. 해당 면적의 분양가 대비 2000만 원 가량 값이 떨어진 마피 매물이다. 또 구로구 개봉동 신영지웰에스테이트개봉역 전용 59㎡ 분양권도 분양가 보다 5000만 원 내린 7억6850만 원에 매물로 나왔다.
이 밖에 아파트 수요...
서울시는 두 곳에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용역비(전체 용역비의 70%)를 자치구에 교부하고 관리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모아타운으로 지정해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 지분 쪼개기 등 투기 수요를 원천차단하기 위해 이번에 공모 신청한 4곳에 대해 7일을 권리산정 기준일로 지정, 고시할 계획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많은 시민의 관심과...
아울러 기존에는 노점상 간 합의로 가격을 결정했지만, 앞으로는 상인회 주도로 시-자치구가 함께하는 ‘사전가격협의체’를 통해 충분히 논의하고 인상 시기, 금액 등 결정하기로 했다.
또한 미스터리쇼퍼가 상시로 시장을 방문해 가격과 정량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바가지요금, 강매나 불친절한 점포는 상인회에 전달해 영업정지 등 강력한 제재가 이뤄질...
각 누리집 및 홈페이지서 신청시 생활임금 적용 약 186만 원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해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에 나서고 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5~8일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총 250명. 시정 관련 각종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사회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는 게...
서울시는 우선 자치구마다 고시원 관리 전담인력을 지정하도록 하고 시에 등록된 고시원 4852곳을 직접 방문해 빈대 발생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전담인력은 고시원 영업자(관리자)와 거주자 동의를 얻어 고시원별로 방 1∼2개씩을 표본 조사한다. 빈대 서식 가능성이 큰 침대와 매트리스, 장판 등에 빈대와 탈피흔적, 배설물 등이 있는지 오염도를 평가한 뒤 현장...
또한 시는 자치구 합동으로 높은 물가 상승 분위기에 편승한 가격표시 미이행, 원산지 미표시 등의 불공정 상거래 행위를 원천차단하기 위해 철저한 지도·점검도 시행한다.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소비가 증가하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치솟는 물가로 깊어지는 시민들의 한숨과 시름을 덜어드리기 위해서 서울시에서 가능한 모든 역량과 수단을...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건설기술진흥법령에 근거를 둔 법정 위원회로 건설공사 설계·시공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서울시와 산하 기관, 자치구에서 시행하는 각종 건설공사의 설계 타당성, 구조물 안전, 공사 시행 적정성 등을 심의한다.
위원회는 당연직인 위원장(행정2부시장)과 부위원장(기술심사담당관), 20개 분야 전문가 228명으로 내년 3월...
서울 25개 자치구에서도 월세 거래가 가장 많은 곳은 송파구로 거래량은 8321건으로 집계됐다. 이어 △강남구 3325건 △강서구 3192건 △광진구 3029건 등이 상위권이 이름을 올렸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는 불안감에 빌라 전세 거래가 급감하고 있다”며 “빌라 전세 수요가 빌라 준전세나 아파트...
분당 아파트값은 서울 자치구들과 비교해도 최고 수준이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10월 기준 분당구의 아파트 평균 매맷값은 12억7430만 원으로 서울 전체 평균 10억5090만 원보다 2억 원 이상 비싸다.
자치구별로 봤을 때 분당구보다 매매가격이 높은 곳은 25개 중 강남구(22억788만 원), 서초구(20억2509만 원), 송파구(16억2061만 원), 용산구(16억6489만 원)...
다회용기 사용 카페·식당·청사 확대‘제로식당’ 10개 자치구서 이용 가능배달 앱으로 주문·반납 신청 ‘한 번에’2026년까지 ‘제로마켓’ 1000곳 지정
조그마한 습관 하나가 모여 환경을 지키는 거죠.
28일 서울 2호선 을지로입구역 인근 카페에서 만난 이지수(35) 씨는 “아침 출근길마다 커피를 사는데 일회용 컵 말고 텀블러에 담아 주문한다”며 “텀블러를 쓰면...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자치구와 협력해 서울형 소아 의료체계에 참여 의료기관을 계속 확대해 접근성을 높이겠다”라며 “소아 의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는 정부와 협력하고 개선책을 지속 건의하면서 시민들이 가장 필요한 부분부터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6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아파트실거래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개월(9월 1일 이후)간 서울 내 자치구 가운데 갭투자가 가장 많은 곳은 노원구로 총 43건의 거래가 있었다. 갭투자 건수 상위 10곳은 송파구(31건)와 강동구(24건) 등 강남지역도 포함됐지만, 성북구(22건), 관악구(20건), 강서구(17건), 구로구(17건) 등 외곽지역이 주를 이뤘다.
특히 전체 거래 중 갭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