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발기부전치료제시장이 포화상태에 도달한 가운데 동아제약의 ‘자이데나’가 지난해 큰 성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 조사전문기관인 IMS데이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발기부전치료제시장의 규모는 약 780억원으로 전년(약 773억원)대비 약 6%증가했다. 그러나 SK케미칼의 ‘엠빅스’가 2007년 하반기에 출시된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시장의...
■글로벌기업의 도약을 가능케 하는 빅 브랜드 ‘스티렌’과 ‘자이데나’
동아제약의 전문의약품 성장에는 위염치료제 스티렌과 토종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 등 자체 개발한 신약의 매출증가가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2년에 발매한 스티렌은 그동안 민간요법에서 위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쑥’에서 추출한 천연물 신약이다....
자이데나를 중심으로 글로벌 신약개발 순항 중이며 글로벌 신약 개발로의 역량 집중은 생존경쟁을 위한 필연적 선택
▲CJ제일제당-가격 인상 효과, 원가 상승폭 둔화, 판관비의 통제가 계속되기 때문에 2009년 영업이익은 증가세 유지 전망이며 자산재평가로 부채비율은 140%대로 하락. 안정적인 시장점유율 유지를 근간으로 제품 가격 인상 논의가 활발할...
자이데나를 중심으로 글로벌 신약개발 순항 중이며 글로벌 신약 개발로의 역량 집중은 생존경쟁을 위한 필연적 선택
▲CJ제일제당-가격 인상 효과, 원가 상승폭 둔화, 판관비의 통제가 계속되기 때문에 2009년 영업이익은 증가세 유지 전망이며 자산재평가로 부채비율은 140%대로 하락. 안정적인 시장점유율 유지를 근간으로 제품 가격 인상 논의가 활발할...
동아제약은 박카스의 성공으로 1970년대부터 연구개발에 꾸준히 투자한 결과 천연물 신약 스티렌(위염치료제)과 자이데나(발기부전치료제) 등 2개의 자체신약 개발의 성과를 냈다. 지난해 이 두제품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3%를 넘고 있다.
2002년에 발매한 동아제약 최초의 개발신약 위염치료제 ‘스티렌’(국산신약 6호)은 국산신약의 성공한...
최근 전문약 대중광고 위반 혐의로 동아제약의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에 내려진 판매업무정지 6개월 대신 과징금 5000만원이 부과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자이데나정 100mg, 200mg에 대한 이같은 부과처분을 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약사법 규정에 의거 해당상품을 판매정지 6개월 처분에 처하게 됐지만 동아제약 측이 과징금으로 대체해 이 같은...
이에 대해 동아제약은 자체개발신약인 스티렌, 자이데나의 매출 증가와 플라비톨, 리피논 등의 전문의약품이 성장세를 보이며 수익사업부문의 매출 비중이 확대됐고 박카스와 약국사업부, 수출부문의 매출증가와 저수익사업의 정리 등이 성장에 큰 기여를 했다고 분석했다.
회사 관계자는“2009년에도 약가인하 부담과 업계 경쟁 심화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신영증권은 8일 동아제약에 대해 자이데나의 미국 기술수출 계약은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의 자회사인 동아팜텍은 전일 미국 제약사인 Warner Chilcott과 자이데나의 미국 내 개발 및 판매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김현태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번 미국 기술 수출을 통해 자이데나의 미국 내...
4일 교보증권은 식약청이 동아제약의 자이데나, 종근당의 야일라 등 발기부전치료제의 6개월 판매금지 처분한 것과 관련 손실이 상대적으로 작은 과징금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며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식약청은 2일 동아제약과 종근당의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와 야일라에 대한 6개월간 판매금지처분을 사전 통지했다. 일반인들을...
특허 의약품인 천연물 신약인 '스티렌'과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는 국내 성공을 발판으로 해외 진출을 모색중에 있으며,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플라비톨','리피논’등 제네릭품목도 관련 시장에서 선두권에 포진하고 있다.
완제 의약품 중심의 수출부문 상위 업체중 상대적으로 낮았던 수출 비중도 점차 높아지고 있어 긍정적이다. 국내 제약사의 수출은...
정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2.1%, 26.0% 증가한 1838억원과 224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4분기 러시아로의 자이데나 수출이 시작되는 등 수출부문은 순항중이며 5100억원의 기체결 물량은 해당국가의 허가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최근과 같은 증시 조정장에서 경기방어주의...
또 동아제약의 '자이데나 정'이 발기부전은 물론 췌장염의 효과에 대해서도 임상시험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식품의약품안정청은 16일 지난주 동화약품공업 등 총 10건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종류별로는 의약품 임상계획이 7건, 생물의약품 3건 등이다. 이번에 임상승인 받은 의약품과 생물의약품은 임상시험이 가능해진다....
한편 그는 "동아제약이 전문의약품의 매출액 비중이 타사 대비 낮음에도 불구하고, 자체개발 신약의 비중이 높아 향후 수익성 개선 가능성이 클 뿐만 아니라 최근 자이데나(발기부전치료제)의 러시아 판매 허가를 획득하는 등 전문의약품의 해외 수출이 고속 성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근 자이데나의 러시아 수출과 관련해 보건당국의 판매승인을 획득했고, 정부의 약가규제로 국내 제약시장의 전망이 밝지만은 않음을 감안할 때 수출부문 강화는 향후 동사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백 연구원은 "동아제약은 영업력강화로 주요제품의 고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자가개발 신약뿐 아니라 제네릭 부문에서도...
동아제약이 자이데나 추가 수출이 긍정적이라는 증권사 평가에 힘입어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아제약은 23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전일보다 1000원(0.99%) 오른 10만2000원에 거래되며 지난 6월30일 이후 10만원대 주가를 회복중이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자이데나의 1억6800만달러 수출계약 체결로 42개국에 누적수출계약이...
미래에셋증권은 23일 동아제약에 대해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의 추가 수출 계약은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미래에셋증권 신지원 애널리스트는 "동아제약은 전일 공시를 통해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의 약 1억6800만달러(7년간)에 달하는 수출 계약건을 발표했다"며 "브라질 및 주요 동남아시아 지역...
키움증권은 23일 동아제약에 대해 자이데나의 브라질 등 16개국 수출 계약 체결에 따라 42개국 총 3억달러의 수출이 가능할 것을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김지현 애널리스트는 "자이데나 1억6800만달러 수출계약 체결로 2017년까지 해외 수출 규모를 전체 매출액의 40%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중장기...
동아제약은 22일 브라질, 콜롬비아 등 총 16개국에 자이데나 진출을 통한 신규매출 증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제품시판 후 7년간 누적금액 기준으로 1억6800만달러 규모의 완제품 매출 증대가 예상되며, 현지 의약품허가당국의 제품등록 허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자이데나를 비롯해 불임치료제 고나도핀, 항암제 젬시트를 중동과 중국 등에 수출계약을 맺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수출 계약으로 국내 토종 브랜드인 자이데나와 고나도핀, 젬시트 등의 전문약은 해외 시장으로 나가 다국적제약사들과 경쟁을 펼치게 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해외에서 국내 제약산업의 위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