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하고, 중수본(보건복지부)과 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계속 운영한다.
지 청장은 “코로나19를 비롯해 인플루엔자 등 각종 호흡기 감염병 발생이 지속하고 있는 만큼 마스크 착용, 외출 전·후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기침 예절 및 주기적인 환기 등 방역수칙을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성숙한 시민문화 형성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지 청장은 “4급 전환 시행 시점과 관련해서는 국내외 유행과 방역상황 등 종합적인 여건을 면밀히 고려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신중히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감염병 등급 하향과 연계한 고위험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는 신중한 입장이다. 6월 4주차부터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이 증가세로 전환돼서다. 질병청에 따르면, 7월 4주차(23~29일) 주간...
이어 디지털 인프라 구축 현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잼버리 공원에서 시설물 현황, 안전 대책 등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 준비상황을 보고받았다.잼버리 병원, 종합상황실 등이 운영되는 복합시설인 글로벌리더센터에서는 실내 방역 및 다과 서빙을 위한 자율주행로봇 운용상황을 점검했다.
이 장관은 디지털 서비스 지원 현장에서 “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은...
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7월 3주 차(7월 18일~24일) 주간 일 평균 확진자는 3만8809명으로, 직전 주 일 평균 2만7955명과 비교해 38.8% 늘었습니다. 0시 기준 18일부터 24일 일주일간 총 27만166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누적 확진자 수는 3288만3134명으로 늘었죠.
날짜별로 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18일 4만1995명, 19일 4만7029명, 20일 4만861명, 21일 4만904명...
민간자율형 안전관리체계로 전환(석간)
△정부·기업 힘 모아 아태지역 풍력허브 도약 추진
△다각적 측면으로 산업기술 보호 위해 범부처 역량을 하나로 모은다
△EU 신통상규제에 대한 우리 기업 대응역량 강화 지원
△한국에너지공대에 대한 감사결과 발표
28일(금)
△일본 경제동우회 간담회 개최
◇고용노동부
24일(월)
△고용부 장관 국외출장...
기준으로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가축전염병 최초 발생일 이전과 이후의 보상액을 모두 평가해 둘 중 높은 금액을 지급한다.
안용덕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방역을 잘하는 농가에는 혜택을 주고 자율방역이 활성화 되도록 제도개선을 했다"며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축산농가가 차단방역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치료제 무상공급, 백신 무료접종, 치료비 지원, 생활지원비·유급휴가비 지원, 방역물자 지원 등은 기존과 같다.
박민수 중대본 1총괄조정관(복지부 2차관)은 이날 마지막 중대본 회의에서 “정부는 자율 격리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아프면 쉬는 문화와 제도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며 “격리 참여자에 대한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 지원은 한시적으로 유지하고...
입법예고
△방역정책국장 상주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현장점검
△농촌관광시설 하절기 집중안전점검 실시
△지속가능한 양봉산업을 위해 전문가 의견 모은다
△종자원과 농진청이 협력하여 종자수출지 다변화
△엄마, 아빠 우리 함께 농업농촌 체험가요
12일(금)
△농식품부 장관 농식품 수출 확대·농업 협력 국외 출장(인도네시아...
이번에는 24시간 주행 가능한 자율주행 차량을 통해 도로 노면청소, 미세먼지·공기 정화, 전염병 방역·소독 등을 수행하는 도시환경관리 서비스 기술 개발 과제를 추가 수주하고, 2027년까지 약 5년간 주관연구기관으로서 관련 기술 연구와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유플러스는 도시환경 관리 시 발생하는 크고...
그 이후에도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지속되자, 대중교통에서도 마스크를 자율적으로 쓰거나 벗도록 방역 규제를 완화한 것이죠.
그러나 오늘 출근길, 시민 대다수는 기존대로 마스크를 쓴 모습이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마스크를 쓴 채 버스를 기다렸고, 버스에 탈 때도 마스크를 벗지 않았죠. 마스크를 벗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일부 시민들은 버스가 도착하자...
정부는 앞서 1월 대중교통과 의료기관 등 감염취약시설을 제외한 대부분 실내 공간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없앴는데, 그 이후에도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지속되자 대중교통에서도 마스크를 자율적으로 쓰거나 벗도록 방역 규제를 완화했다. 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 후에도 상당수 국민이 자율적으로 마스크를 쓰고 있는 만큼 마스크 규제를 더...
이에 따라 버스와 지하철, 택시는 물론 비행기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의무가 아닌 자율에 맡겨진다.
이와 함께 마트·역사 등 대형시설 내에 있는 개방형 약국에서도 역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진다.
이에 따라 한 공간 내에서 마스크를 썼다 벗었다 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방역 당국은 다만 마스크 착용은 여전히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에...
중심인 점, 벽이나 칸막이가 없어 실내 공기 흐름이 유지되고 다른 공간과 명확히 구분되기 어려운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단 개방형 약국에서도 종사자에 대해선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
지영미 방대본 본부장(질병청장)은 “안정적인 일상 회복에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자율적인 방역수칙 실천과 생활화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우선 로봇의 이동성을 강화해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배달, 순찰, 방역 등 여러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올해 안엔 지능형로봇법을 개정 추진해 실외이동 로봇의 정의와 안전성 기준을 신설한다. 또 로봇의 보행자 통로 통행을 허용하는 도로교통법 개정도 추진한다.
안전서비스 시장 진입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건설, 해양, 소방 현장 등 위험성이 큰...
교육부가 앞서 발표한 ‘2023년 새 학기 학교 방역 운영방안’에 따라 실내 마스크 착용이 자율로 완화되고 등교 시 발열검사(체온측정) 의무가 사라진다. 발열 검사는 확진자 발생 시 체온 측정 등 방식으로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칸막이 없이 급식을 먹을 수도 있다. 칸막이 설치·운영 역시 학교장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
다음달 신학기부터 등교할 때마다 모든 학생과 교직원에게 실시했던 체온 측정이 사라지고, 급식실 칸막이 의무 설치도 자율 운영으로 전환된다.
10일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새 학기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 방역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앞으로 등교하는 전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던 발열검사(체온측정) 의무가 없어진다. 확진자가...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로 사전 방문 예약제가 아닌 자율 관람제를 적용하면서 입장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는 등 실수요자의 관심이 뜨거웠다.
수원성 중흥S클래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32개 동, 115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9~106㎡ 59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49㎡ 127가구 △59㎡ 10가구 △75㎡ 12가구 △84㎡ 401가구 △106...
헬스장, 수영장, 백화점·아파트 엘리베이터 내부 등 시설에서도 마스크 착용은 자율적 선택이 된다. 다만 방역 당국은 3밀(밀폐·밀집·밀접) 실내 환경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고한다.
모든 약국에서도 마스크를 써야 한다. 대형마트 내 위치한 약국이라면 약국으로 가는 공용공간에서는 쓰지 않아도 되지만 약국 안에선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학교도 3년 만에...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조치로 2010년 10월 도입된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가 27개월여 만인 30일부터 권고로 전환된다.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에 접어든 데다 위중증·사망자 발생도 안정세를 보이면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개인의 자율로 넘기게 된 것인다.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은 물론 경로당, 헬스장, 수영장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