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는 이천시와 순환경제사회 활성화를 위한 자원순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시몬스는 이천을 대표하는 기업 가운데 하나로, 이천시 모가면 일대에 생산시설 및 수면 연구 R&D센터 등을 갖춘 ‘시몬스 팩토리움’과 ESG 산실인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 등이 자리해 있다.
5일 이천시 복하천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종성...
1·2차 내전을 거치며 국가 대부분의 기반 시설들이 노후화되거나 파괴됐기 때문이다. 대우건설은 리비아에서 정부종합청사, 복합화력발전, 벵가지 7000가구 아파트, 벵가지 순환도로 공사 등 다양한 인프라를 건설한 경험을 바탕으로 리비아 재건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 리비아 등 기존 거점 국가의 사업 다변화와...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은 “100% 재생원료를 사용한 병물 아리수의 생산은 정부와 세계 도시보다 훨씬 앞선 순환경제의 모범 사례이자 자원순환 사회로 가는 지속적 행보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플라스틱 감축을 위한 적극적인 재활용 방안을 추진해 2050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정부와 지자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방식의 AI화재탐지∙진압시스템이 적극 도입되는 추세”라며 “당사의 시스템은 이미 강서구와 은평구 등 자원순환센터에 채택된 바 있으며 기술개발과 특허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도화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AI 영상분석 기술과 화재진압시스템을 접목한 통합 안전체계를 구축해 근로자들의...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는 서산 자원순환플랜트는 연간 최대 7.5만t 규모의 처리 능력을 보유한 대규모 자원순환시설이다. 에이루트 측은 해당 시설이 완공 이후 빠르게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조속한 실적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우진기전 매각 완료로 신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투자를 통해...
슈피텔라우 소각장은 10억 유로(한화 1조4700억 원)를 신기술에 투자해 쓰레기 소각과 유해물질 배출 제로화, 전기 생산, 지역 냉난방 공급 등 자원순환의 핵심시설로 거듭났다.
오스트리아 빈의 면적은 414㎢로 용인특례시 면적(591㎢)보다 작은데도 소각장이 4개(3000t/일)나 설치돼 있다. 모든 소각장에 최첨단 기술이 도입되어 다이옥신 등 오염물질의 배출없이...
순환자원 재활용률이 100%에 달하는 시멘트 공장을 보유한 독일(565kg)보다 낮은 수준이다.
홀심은 매너스도프 공장에 순환자원 재활용센터를 건립하고 2.2메가와트(MW)급 태양광발전 1단계 사업을 실행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15MW급 2단계 태양광 발전과 풍력발전 도입에 투자하고, 2026년에는 클링커 함량을 더 낮춘 저탄소 시멘트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순환자원 연료 보관시설과 밀폐형 이송라인을 신설하고, 2호 킬른 예열탑을 개조해 순환자원 연료의 완전연소를 돕는 파이로 로터 등 설비를 1월 완공했다.
순환자원 연료가 완전연소되면서 탄소 배출량은 약 7.6%, 질소산화물은 약 11% 저감됐다. 회사는 1호 킬른 예열탑 개조가 완료되면 순환자원 연료 사용률은 36%에서 66%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소성공정에서...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폐기물의 최종 처리 시설 연계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장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폐기물의 분리배출과 재활용 등 자원순환을 넘어 폐기물의 발생부터 처리 및 에너지화 비율 등 전 과정을 분석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성상·품목 등을 토대로...
또 양산공장에선 물 절약 및 에너지 자원 절약에 힘쓰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세 녹조류와 재생수, 태양열을 활용하는 친환경·고효율의 탄소저감 실증화 시설을 준공, 탄소 저감과 자원 순환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제품의 생산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과정 전반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지난달 30일 서산 자원순환플랜트의 기공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사업의 속도를 가속화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는 서산 자원순환플랜트는 연간 최대 7.5만 톤(t) 규모의 처리 능력을 보유한 대규모 자원순환시설이다. 에이루트 측은 해당 시설이 완공 이후 빠르게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조속한 실적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기공식을 기점으로 에이루트에코는 올해 하반기 국내 최고 수준의 자원순환시설을 준공하고 리사이클링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완공 이후 에이루트에코는 연간 최대 7.5만 톤(t) 규모의 자원순환 처리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충남 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 인근에 들어서는 에이루트에코의 자원순환플랜트는 부지만 약 2만㎡(약 6200평)에 달한다....
우선 올해 수도권1순환 김포졸음쉼터(판교), 경부선 오산졸음쉼터(서울)에서 시험 운영한다.
휴게소 노후 시설물에 대한 정기점검을 강화하고 주말, 연휴 등 방문자가 많은 시기에는 화장실 청소주기를 확대하며 휴게소 서비스 평가 시 노후 시설물 관리, 유명 브랜드 시설 유치 등에 대한 평가 비중을 상향, 휴게소 간 품질 경쟁을 통한 서비스 개선을 유도한다....
웨이블 리에너지는 국내를 넘어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환경에너지 시설에도 적용을 진행 중이다.
이세호 SK에코플랜트 플랫폼사업 담당임원은 “웨이블은 자원 순환과 탄소 관리라는 두 가지 큰 축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후위기 문제 해결과 동시에 기업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데 있다”며 “SK에코플랜트가 추구하는 순환경제 비전을 웨이블...
앞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6월 ESG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 소위원회를 신설한 데 이어 10~12월 굿윌스토어와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현대:Re’ 캠페인을 진행해 임직원 기부 물품 약 1700점과 장애인 일터 건립 후원금을 전달했다.
올해 1월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한 ESG 경영실천 업무협약’을...
이를 통해 신성장동력 ‘트로이카 드라이브’의 한 축인 자원순환 사업의 밸류체인을 강화한다.
고려아연과 영풍은 한 때 사업 파트너로 설립된 자매 회사지만 주주 문제로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현재 자사 제련소와 영풍의 석포 시설을 위해 아연 원료를 대량으로 구매하고 있으며, 서린상사라는 주식회사가 두 회사의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이에...
통일된 브랜드를 통해 자회사 간 유기적 성장을 이루고 순환경제 달성을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사업 구조 고도화에도 나선다. 환경기초시설 건설사업, 물 공급사업 등 고부가가치 환경사업에 적극 참여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소각사업 중 발생하는 폐열, 증기를 활용하는 폐에너지사업 비중을 대폭 끌어올려 매출 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다. 사업장 증설 등 기존...
온실가스 감축도 기대된다”며 “도내 열병합발전소에 납품을 추진해 화석연료 수입의존도를 낮추고 안정적인 연료 수급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현종 대한상의 샌드박스팀장은 “이번 우분 고체연료화 규제특례로 자원순환 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자원 순환에 앞장서며 2050 탄소 중립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석회 에코프로씨엔지 대표는 “정부 인증 사업 참여를 계기로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해외에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며 “배터리 재활용을 늘려서 무분별한 천연자원 개발을 방지하고, 환경오염 및 온실가스 감축 등 친환경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