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는 또 소상공인·자영업의 독립적인 육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소상공인·자영업 기본법’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품개발, 작업장, 온라인 공동 구매·판매, 전시장까지 아울러 지원하는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도 올해 2곳에서 2022년까지 10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예비 창업자 1만명에게 ‘튼튼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해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고...
중기부가 작년 12월 20일 내놓은 창업, 폐기, 재기에 이르기까지 자영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의 세부 실행계획이다.
우선 중기부는 올해 소상공인 정책자금에 작년보다 3985억원 늘어난 1조9500억원을 배정했다.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과 금융소외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청년고용 특별자금도 지난해 2000억원에서 올해...
최저임금 두 자릿수 인상,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 최저임금 제도개선 촉구 국민대회 개최, 자영업 독자적인 영역 인식,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안 통과, KT 불통사태, 6․13 지방선거 소상공인 정책제안, 소상공인연합회 공동브랜드 인증 사업, 2018 대한민국 소상공인 주간 및 기능경진대회,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른 주휴수당 문제 등이...
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상공인사업장 최저임금 제도개선 조속 시행 △소상공인 기본권 보장 △소상공인 영업기반 환경 조성 △소상공인이 존중받는 경제 정책 대전환 대통령 선언 요구 △대통령 직속 소상공인ㆍ자영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설치 등 5가지를 요구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생업을 마다하고 3만 명의 소상공인이 모였음에도 정부의...
두 번째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을(乙)의 눈물을 닦아주는 노력도 사회 통합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세 번째는 지난 백 년 동안의 굴곡진 현대화과정에서 쌓인 사회 곳곳의 적폐를 청산하고 불공정한 사회질서를 바로 잡는 일이 있습니다.
네 번째는 국토의 균형 있는 발전과 삶의 공간으로서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시키는 균형발전...
소상공인·자영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를 즉각 설치하라고 주장했다.
소상공인연대는 이번 집회에 60여 개 업종 단체, 87개 지역단체 등 150여 개 단체가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 발언 이후 일반 소상공인 발언이 이어졌다. 원상우 용인 서해회바다 대표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일할 사람이 부족하다 보니 아버지는 지난해 어깨 수술을 두 차례나 받았지만...
“정부에서 갖가지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사실상 현장에서 피부에 와닿는 내용이 없습니다.”
폭염이 절정에 다다른 3일 정부가 “내년도 최저임금 8350원을 업종 구분 없이 모든 사업장에 적용한다”는 고시를 강행하자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을 비롯한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인들이 이에 반발해 서울 광화문에 모였다. 이날 만난 자영업자들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중소상인 자영업자 총연합회 회장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민 신임 자지발전비서관은 전남 해남 출신으로 전남대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남일보 기자 출신으로 언론계에 몸담았다가 대통령비서실 사회조정비서관, 전국사회연대 경제지방정부협의회 회장,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을 지낸 바 있다.
정 신임...
일반 대기업 근로자는 이에 상관없는데 자영업자들은 1명 내지 5명 미만의 근로자를 고용하다 보니 고용 급감과 자영업 폐업이 심각한 상황”이라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수입구조 자체가 좋지 않아 인건비를 통해 생활을 꾸리고 있는데 인건비의 수익마저도 얻을 수 없다 보니 ‘사업을 그만두고 아르바이트를 하겠다’는 볼멘소리도 나온다”고 전했다.
홍...
지난해 어렵게 대출을 받아 시작한 자영업이지만, 당장 가족의 생계를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소상공인들이 내달 29일 일제히 거리로 나와 총궐기 투쟁에 나설 전망이다. 2019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 상승한 8350원으로 결정되자 생존권을 위한 단체행동에 돌입하기로 한 것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4일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 출범식’을 갖고...
3% 급감했다”며 “2018년 자영업 폐업자 수는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최저임금을 두 자릿수로 인상해 소상공인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회는 생존권 운동연대를 발족해 소상공인들도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출범식에 참여하는 소상공인 단체들은...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이 15일 오전 국회에서 금융채무의사회적책임을위한전국연대, 금융소비자네트워크와 함께 개최한 ‘IMF 외환위기 20년! 한국사회의 가계부채 현실과 해결방안’ 토론회에서는 사회 안전판으로의 자영업자 관리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발제를 맡은 구기동 신구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금융채무의 대책과 정책방향’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하지만 김영란법 시행으로 생계 위협을 느낀 소상공인을 포함해 중소유통업체, 농민단체, 외식·화훼업계 등 자영업자와 영세상인의 반발은 거셌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김영란법 시행으로 농축산 농가와 자영업, 화훼업종 등에서 폐업이 잇따라 생길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다”며 “올 추석 이전이라도 부처 간 논의를 통해 김영란법 개정에 적극 나서야...
임대업자라고 밝힌 김영도 씨, 자영업자 심충기 씨, 회사원이라 적은 정명금 씨, 주부 정옥자 씨, 직업을 적지 않은 유외숙 씨도 있다.
안철수 전 대표는 2억2191만 원으로, 후원금 모금에선 5명 중 꼴찌였다. 1000만 원씩 보탠 고액후원자는 6명으로, 2012년 대선에서도 후원했던 권치중 대표를 비롯해 안랩 인사가 절반 이상이다. 안랩 이사회 의장을 지냈던 권석균...
인상이 자영업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되지 않도록 카드수수료 인하, 납품단가와 최저임금 인상 연동 등 보상책도 함께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중기소기업 지원책으로는 “‘삼세번 재기 지원펀드’를 조성해 재 창업자금을 세 번까지 지원하겠다”며 “실패한 창업자의 사업상 개인 채무와 연대보증 채무를 조정하고, 법인대출 연대보증제도 또한...
저성장과 양극화·재벌중심 구조에서의 자영업 위기·청년실업과 노인빈곤 등을 ‘증상’으로 꼽기도 했다.
그는 “일부는 비만이고, 일부는 혈액순환 저하, 일부는 운동부족이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대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는 ‘비만’과도 같은 상황이라고 봤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순환출자·교차출자 문제의 해소와 상속세·증여세의 엄격 집행을 꼽았다.
안...
자영업은 국가 차원의 손실이 더 큰 실정이다. 기업가적 창업이 나라와 개인을 구하는 유일한 대안이다.
그런데 어떻게 창업을 할 것인가. 창업은 시장과 기술의 차별화라고 정의할 수 있다. 즉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남들을 따라가는 ‘추격경제’에서는 따라하는 창업도 허용되었으나, 남들을 앞서야 하는 ‘창조경제’에서는...
033-535-3001
▲배원호(자영업)ㆍ형호(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 교사)ㆍ균호(두산그룹 커뮤니케이션실 부장)씨 부친상 = 7일 충남 공주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9시, 041-854-1122
▲김홍준(전 금촌중 교사)씨 별세, 김태정(인덕대 입학처장)ㆍ창정(삼성디스플레이 상무)ㆍ혜경(동우제약 본부장)씨 부친상 =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3410-6912...
좋은 일자리는 부족하고, 자영업은 3년 안에 70%가 문 닫는 것이 현실입니다.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공정성장의 질서를 만드는 것은 격차해소를 위한 최소한의 조건입니다. 대기업의 과도한 지배력 확장과 중소기업, 자영업자들을 사지로 내모는 각종 반칙을 막지 못하면, 중산층과 서민은 버텨낼 수 없습니다.
교육비와 함께 국민 다수에게 가장 큰 부담은...
대기업에 맞설 브랜드 개발에 뜻을 모은 이들은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자영업 협업 사업(영세 의류 제조유통업체의 공동브랜드 개발 및 활용사업)에 채택돼 자금 지원을 받아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단순히 분야별로 업무를 연대하던 것에서 벗어나 상생과 협력을 통한 협업사업을 진행하기로 의기투합하니 통합된 업무공간에서 자체적인 디자인 제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