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삼성전자는 퀀텀 미니 LED를 적용하고 화질ㆍ디자인ㆍ사운드 등이 완전히 새로워진 ‘Neo QLED’와 스스로 빛과 색을 모두 내는 완전한 의미의 자발광 디스플레이 ‘마이크로 LED’를 통해 다시 한번 삼성 TV의 혁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한종희 사장은 “15년 연속 1위의 성과는 소비자들이 삼성 TV를...
업계는 올해 미니 LED TV가 향후 OLED, 마이크로 LED TV 등 차세대 자발광 디스플레이로 넘어가는 과도기 단계에서 전략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컨슈머리포트는 “올해 8K 해상도를 지원하는 TV 제품들도 더 출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8K TV는 가로 화소 수 기준으로 8000개(실제 7680개)인 제품으로, 전체 화소 수는 3300만 개 이상이다....
특히 올해는 다수의 TV 제조사가 백라이트에 미니LED를 탑재한 프리미엄 LCD TV를 선보이는 등 TV 업계에서 화질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가운데, 여전히 최고 TV는 자발광(自發光) LG 올레드 TV임을 재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LG 올레드 TV는 함께 후보에 오른 TCL 6시리즈(6-Series), 삼성전자 네오 QLED 등 미니LED TV와 소니의 인공지능...
관람객들은 초소형 LED 소자를 화면 기판에 직접 부착해 만든 자발광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를 163형 초대형 홈 시네마 디스플레이로 만나볼 수 있다.
LG 매그니트는 독자 기술인 ‘전면 블랙 코팅’을 표면에 적용해 기존 LED 사이니지 대비 더 깊이 있는 블랙을 표현한다. 명암비를 극대화할 뿐 아니라 LED 소자의 색 정확도도 높여 압도적인...
LG전자는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자발광(自發光, Self-Lit) 올레드 TV를 앞세워 지배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LG전자의 연간 TV 출하량은 지난해 기준으로 3000만 대에 육박한다. 특히 프리미엄 TV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LG 올레드 TV는 전체 OLED TV 시장 가운데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TV를 인터넷에 연결해 다양한 콘텐츠를 동시에 즐기는 비중 또한 지속...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디스플레이인 OLED는 △무한대의 명암비가 만들어 내는 차원이 다른 선명하고 입체감 있는 화질 △0.1ms의 빠른 응답 속도 △초당 120장의 화면재생률 △떨림이나 끊김 없는 자연스러운 화면을 제공하는 넓은 가변주파수(40~120Hz) 영역 등 게임에 압도적인 성능을 구현하여 최근 게이밍 사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삼성은 '퀀텀닷 나노 발광다이오드'를 자발광 소자로 쓰는 QNED를 개발하고 있다. QNED는 나노 무기물을 사용, 유기물을 사용하는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나 퀀텀닷 디스플레이의 단점을 보완한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알려져 있다.
삼성과 LG는 상표권을 출원하고 현재 심사를 받고 있다.
LG가 미니 LED TV를 'QNED'로 발표하자 삼성의 불편한...
투명 OLED는 백라이트가 필요 없는 자발광 패널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10%에 불과한 기존 투명 LCD 대비 40%의 투명도 구현을 통해 유리처럼 깨끗하면서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 제공한다.
LG디스플레이 커머셜사업담당 박종선 전무는 “투명 OLED는 OLED의 장점을 극대화한 기술로 쇼핑몰, 건축 인테리어 및 자율주행차, 항공기 등 모빌리티 분야까지 다양한...
LG전자는 다수의 전문가로부터 최고 성능을 인정받는 자발광(自發光) 올레드 TV를 최상위 모델로 운영하는 한편, 프리미엄 LCD TV 시장에서도 LG 나노셀 TV와 더불어 진일보한 기술을 대거 적용한 미니LED TV 제품군을 앞세워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 HE연구소장 남호준 전무는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 TV에...
마이크로 LED TV 110형은 스스로 빛과 색을 모두 내는 진정한 자발광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800만 개 이상의 소자를 정밀하게 제어해 화면의 밝기와 색상을 자연 그대로 보여준다.
여기에 독자적인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한 ‘마이크로 AI 프로세서’를 탑재해 장면별 최적화된 밝기와 디테일을 제공하고, 무기물 소재를 사용해 화질 열화나...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손꼽히는 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초소형 LED를 이용해 백라이트나 컬러필터 같은 구조를 없애고 LED 자체가 스스로 빛과 색을 내는 자발광 TV다.
특히, 800만 개가 넘는 각각의 RGB(적ㆍ녹ㆍ청) 소자가 빛과 색 모두 스스로 내면서도 따로 제어되기 때문에 화면의 밝기와 색상을 아주 정밀하게 표현할 수 있다. 110형...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손꼽히는 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초소형 LED를 이용해 백라이트나 컬러필터 같은 구조를 없애고 LED 자체가 스스로 빛과 색을 내는 자발광 TV다.
마이크로 LED의 RGB(Red, Green, Blue) 소자는 기존의 TV 디스플레이들과는 다르게 각 소자가 빛과 색 모두 스스로 내는 유일한 제품으로, 실제 사물을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초고화질 자발광 디스플레이인 163형 크기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MAGNIT)도 전시했다.
LG전자는 또한 공간 인테리어에 적합한 가전 'LG 오브제 컬렉션'을 기반으로 하는 예술 공간, 정원 콘셉트의 패키지를 선보였다.
실제 생활공간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제품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하는 'LG 씽큐 홈'도 꾸몄다.
이...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는 초소형 LED 소자를 직접 화면 기판에 부착한 자발광(自發光) 디스플레이 제품이다. LED 소자를 패키징(Packaging)한 후 기판에 붙이는 기존 LED 사이니지보다 한층 진화된 기술로, 밝고 선명한 화질과 넓은 시야각 등이 장점이다.
LG전자는 LG MAGNIT 표면에 독자 혁신 기술인 ‘전면 블랙 코팅’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기존 LED 사이니지...
투명 OLED는 OLED의 자발광 특성 때문에 백라이트가 필요 없다. 투과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자율주행차, 항공기, 지하철 등 모빌리티 고객사는 물론, 스마트홈과 스마트빌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 받고 있다.
이번에 공급된 55인치 투명 OLED는 베이징(6호선)과 심천(10호선) 지하철 객차에 탑재됐다. 승객들에게 열차 운행정보, 위치정보...
이 외 '차세대 자발광 디스플레이', '차세대 실감미디어 디바이스 및 처리 기술', 'B5G & 6G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분야에서도 4개 과제가 선정됐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삼성전자가 2013년부터 1조5000억 원을 출연해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기초과학)과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소재, ICT)를 설립해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지는 과학기술을 육성...
LG LED 사이니지 신제품은 자발광 디스플레이다. 픽셀과 픽셀 사이의 간격이 1.2㎜로, 동일한 면적에 더 많은 픽셀을 촘촘하게 탑재해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픽셀 간 간격이 0.9㎜인 제품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 LG TV의 화질 기술이 집약된 인공지능 프로세서도 탑재해 원본 콘텐츠를 스스로 분석한 후 최적의 화질을 알아서 구현한다.
이...
지난해 9월 LG전자는 ‘삼성전자 QLED TV는 LED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LCD TV인데도 QLED라는 자발광 기술이 적용된 것처럼 허위·과장광고를 하고 있다’며 삼성전자를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공정위에 신고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LG전자가 올레드TV 광고에서 QLED TV를 객관적 근거 없이 비방했다"는 이유를 들어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공정위에...
LG전자 관계자는 “삼성 QLED TV가 자발광 QLED(퀀텀닷발광다이오드) 기술을 적용하지 않은 LCD TV임에도 자발광 QLED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소비자가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 자사 신고 이후 비로소 해소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으며, 특히 국내외 어려운 경제 환경을 감안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신고 이후 삼성전자는 홈페이지, 유튜브...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삼성의 미래 선행기술 연구개발의 중심이다. 최근 ‘자발광 QLED 상용화 가능성’(2019년 11월, Nature)과 ‘비(非) 침습 혈당 측정 가능성’(’20년 1월, Science Advances)에 대한 연구결과를 세계적인 학술지에 잇따라 게재하며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