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디스플레이인 OLED는 △무한대의 명암비가 만들어 내는 차원이 다른 선명하고 입체감 있는 화질 △0.1ms의 빠른 응답 속도 △초당 120장의 화면재생률 △떨림이나 끊김 없는 자연스러운 화면을 제공하는 넓은 가변주파수(40~120Hz) 영역 등 게임에 압도적인 성능을 구현하여 최근 게이밍 사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그런데 QNED란 명칭은 삼성디스플레이가 개발 중인 차세대 디스플레이 QNED와 동일하다. 게다가 삼성전자 LCD TV인 QLED와는 철자가 한 글자만 다르다.
삼성은 '퀀텀닷 나노 발광다이오드'를 자발광 소자로 쓰는 QNED를 개발하고 있다. QNED는 나노 무기물을 사용, 유기물을 사용하는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나 퀀텀닷 디스플레이의 단점을 보완한...
투명 OLED는 백라이트가 필요 없는 자발광 패널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10%에 불과한 기존 투명 LCD 대비 40%의 투명도 구현을 통해 유리처럼 깨끗하면서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 제공한다.
LG디스플레이 커머셜사업담당 박종선 전무는 “투명 OLED는 OLED의 장점을 극대화한 기술로 쇼핑몰, 건축 인테리어 및 자율주행차, 항공기 등 모빌리티 분야까지 다양한...
마이크로 LED TV 110형은 스스로 빛과 색을 모두 내는 진정한 자발광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800만 개 이상의 소자를 정밀하게 제어해 화면의 밝기와 색상을 자연 그대로 보여준다.
여기에 독자적인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한 ‘마이크로 AI 프로세서’를 탑재해 장면별 최적화된 밝기와 디테일을 제공하고, 무기물 소재를 사용해 화질 열화나...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손꼽히는 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초소형 LED를 이용해 백라이트나 컬러필터 같은 구조를 없애고 LED 자체가 스스로 빛과 색을 내는 자발광 TV다.
특히, 800만 개가 넘는 각각의 RGB(적ㆍ녹ㆍ청) 소자가 빛과 색 모두 스스로 내면서도 따로 제어되기 때문에 화면의 밝기와 색상을 아주 정밀하게 표현할 수 있다. 110형...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손꼽히는 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초소형 LED를 이용해 백라이트나 컬러필터 같은 구조를 없애고 LED 자체가 스스로 빛과 색을 내는 자발광 TV다.
마이크로 LED의 RGB(Red, Green, Blue) 소자는 기존의 TV 디스플레이들과는 다르게 각 소자가 빛과 색 모두 스스로 내는 유일한 제품으로, 실제 사물을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초고화질 자발광 디스플레이인 163형 크기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MAGNIT)도 전시했다.
LG전자는 또한 공간 인테리어에 적합한 가전 'LG 오브제 컬렉션'을 기반으로 하는 예술 공간, 정원 콘셉트의 패키지를 선보였다.
실제 생활공간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제품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하는 'LG 씽큐 홈'도 꾸몄다.
이...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는 초소형 LED 소자를 직접 화면 기판에 부착한 자발광(自發光) 디스플레이 제품이다. LED 소자를 패키징(Packaging)한 후 기판에 붙이는 기존 LED 사이니지보다 한층 진화된 기술로, 밝고 선명한 화질과 넓은 시야각 등이 장점이다.
LG전자는 LG MAGNIT 표면에 독자 혁신 기술인 ‘전면 블랙 코팅’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기존 LED 사이니지...
LG디스플레이는 최근 중국 베이징과 심천 지하철 객실 차량 내 창문용 투명 OLED를 세계최초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투명 OLED는 OLED의 자발광 특성 때문에 백라이트가 필요 없다. 투과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자율주행차, 항공기, 지하철 등 모빌리티 고객사는 물론, 스마트홈과 스마트빌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 받고 있다.
이번에...
이 외 '차세대 자발광 디스플레이', '차세대 실감미디어 디바이스 및 처리 기술', 'B5G & 6G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분야에서도 4개 과제가 선정됐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삼성전자가 2013년부터 1조5000억 원을 출연해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기초과학)과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소재, ICT)를 설립해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지는 과학기술을 육성...
LG LED 사이니지 신제품은 자발광 디스플레이다. 픽셀과 픽셀 사이의 간격이 1.2㎜로, 동일한 면적에 더 많은 픽셀을 촘촘하게 탑재해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픽셀 간 간격이 0.9㎜인 제품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 LG TV의 화질 기술이 집약된 인공지능 프로세서도 탑재해 원본 콘텐츠를 스스로 분석한 후 최적의 화질을 알아서 구현한다.
이...
LG전자는 국제디스플레이계측위원회(ICDM)의 화질 선명도(CM) 평가에서 LG 나노셀과 OLED TV는 모두 기준치인 50%를 넘는 약 90%에 이르지만, QLED TV는 12%에 그친다며 삼성전자를 공격했다.
박형세 LG전자 TV사업 운영센터장(부사장)은 “(삼성 TV는) 픽셀 수로는 8K가 맞지만, 해상도 기준으로는 8K가 아니다”라며 불을 붙였다.
이어 LG전자는 삼성 QELD TV를 공격하는...
LG전자는 9월에 열린 ‘IFA 2019’에서 ICDM(국제 디스플레이 계측 위원회) 표준 규격을 인용해 삼성 8K TV의 화질 선명도는 4K 수준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공정거래위원회에는 삼성전자의 표시광고법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서를 제출했다. 신고서에는 삼성 QLED TV 광고에 자발광 기술이 적용된 것처럼 홍보한다는 주장이 포함돼 있다....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자발광 QLED(양자점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의 상용화 가능성을 입증했다.
자발광 QLED는 선명한 빛을 표현할 수 있고, 무기물이기 때문에 전류 구동 시 효율과 수명을 더욱 증가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삼성전자는 27일(현지시간) 퀀텀닷 소재의 구조를 개선해 자발광 QLED 소자의 성능을 끌어올렸다는 최신 연구 결과를...
이 제품은 비디오 디스플레이 부문과 디지털 이미지·사진 부문에서 각각 혁신상을 받았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는 차원이 다른 8K 해상도를 선사하는 현존 최고 TV”라며 “세계 최고 해상도, 세계 최대 크기는 물론, 약 3300만 개에 달하는 자발광 화소 하나하나를 자유자재로 조절해 화질을 섬세하게 표현한 TV”라고 강조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5G 시대 개막을 앞두고 초고속, 초연결, 초저지연의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솔루션도 강화하고 있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의 자발광 픽셀 구동 기술을 기반으로 Super HDR(High Dynamic Rangeㆍ다양한 밝기 표현으로 명암비를 높이는 기술)를 구현해 무한대에 가까운 명암비를 완성했다.
R&D 투자 3조1000억 원은 디스플레이 소재, 부품, 장비 기업 20개사 등과 협력해 잉크젯 프린트, 자발광 퀀텀닷 등 신기술 개발에 사용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발표 당일 삼성디스플레이향 OLED 밸류체인 기업들 주가는 급락했다”며 “10.5세대 투자를 포함하고 있지 않고, 기간도 2025년으로 투자속도가 예상대비 늦어질 것을 암시했기...
삼성디스플레이는 전시회에서 플렉시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반의 뛰어난 명암비, 높은 색재현력과 빠른 응답속도 기술을 선보이며 5G 디스플레이의 트렌드를 제시한다.
우선 OLED의 자발광 픽셀 구동 기술을 기반으로 슈퍼 HDR(다양한 밝기 표현으로 명암비를 높이는 기술)을 구현해 무한대에 가까운 명암비를 완성했다.
또 LCD(액정표시장치) 대비...
이에 대해 LG전자는 19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삼성전자의 QLED라는 명칭이 자발광 기술이 적용된 것처럼 소비자들 오인케 한다는 내용이 담긴 신고서를 제출했다.
삼성전자는 “일부 국가에서 QLED라는 명칭이 전기발광 방식의 디스플레이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논쟁이 있었다”며 “하지만 각국의 광고심의기관 모두 삼성전자 손을 들어줬다”고...
LG전자는 이에 대해 “디스플레이 업계뿐만 아니라, 한국 특허청도 2018년 말 ‘QLED라는 기술용어는 자발광 디스플레이를 의미한다’고 정의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비자가 잘 모르는 새로운 기술명칭을 그와 같은 기술이 구현되지 않은 제품에 사용해 표시 광고하는 것은 소비자를 속이고, 경쟁사의 기술개발 의지도 꺾는 불공정한 행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