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계기판용 원단은 차 내부의 계기판 주위를 감싸는 인조가죽 소재의 표면 내장재다.
LG하우시스는 23일 자동차 계기판용 원단(제품명 VERNO-IP)이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제19회 인간공학 디자인상’에서 ‘특별상(Special Award)’을 수상했다.
‘인간공학 디자인상’은 우리나라 최대의 산업공학 관련 학술단체인 대한인간공학회가 진행하는...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 분야에서 2021년 미국 자동차공학회(SAE) 기준 4단계 수준의 자율주행 상용화, 2030년 완전 자율주행 상용화를 목표로 스마트카를 개발 중이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자율주행 독자센서를 개발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뿐 아니라...
이후 2017년 3월부터 부회장으로 근무해왔다. 또한, 윤 부회장은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자동차공학회 부회장,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으로 활동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21개 회원사(승용 16개, 상용 5개)와 협업해 국내 시장의 수입 자동차와 관련된 정부의 정책 결정, 규제 완화 과정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연합회에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자동차공학회 그리고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관계자는 연합회 발족 배경에 대해 "내연기관 시장은 정체되는 가운데 친환경차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자동차와 IT융합이 가속화하고 있다"며...
미국 자동차 공학회(SAE) 분류 기준 총 6개 등급(0~5) 중 4단계 ‘고도 자율주행’에 가깝다. 이는 운전자의 개입 없이 스스로 주행 가능한 단계를 의미한다. 5단계 ‘완전 자율주행’은 사람이 타지 않고도 움직이는 무인차를 말한다.
이날 시연에서 A1의 운전석 탑승자는 실제로 ‘자율주행 모드 ON’ 스위치를 누른 후 도착할 때까지 운전대와 가속·제동 장치에서...
총회 기간에는 스마트시티, 스마트제조, 전기자동차, 착용형 스마트기기, 스마트에너지, 태양광발전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위원회가 개최돼 혁신기술에 기반한 신시장 창출을 위한 표준 개발이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착용형스마트기기, 인쇄전자,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의 분야에서 21종의 국제표준을 신규 제안한다....
현대차는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 3단계 자율주행 기술을 갖춘 40t급 대형 트럭 ‘엑시언트’가 트레일러를 장착한 상태에서 자율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레벨3는 조건부 자율주행 기술로 계획된 경로를 따라 스스로 운전하고, 긴급 장애물을 회피하는 단계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현대차 대형트럭의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증을...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올해 3월 ‘급변하는 환경: 자동차 기술의 현황과 전망-자동차 동력, 어디로 가는가?’를 주제로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발표회를 열었다.
이 발표회에서 전문가들은 내연기관 자동차가 당분간은 대세를 이룰 것으로 예상했다. 경제성과 기술력 관점에서 내연기관 자동차를 단기간에 대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배충식...
한국자동차공학회는 ‘2018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를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연다고 16일 밝혔다.
17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자동차로 경연을 펼치는 대회다. 대학생들에게 자동차를 직접 설계 및 제작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자동차산업의 전문가로 양성하고자 한국자동차공학회에서...
네이버랩스는 운전자 개입 없이 도심 주행이 가능한 미국자동차공학회(SAE) 분류 기준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네이버랩스가 기술기업으로 변화하면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내에 결과물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M1과 어라운드는 자체 테스트를 진행하며 실제 제품이 나와있는 만큼 연내 상용화는 무리가...
현재는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를 받고 지속적으로 실주행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운전자의 개입 없이 도심 주행이 가능한 미국자동차공학회(SAE) 분류 기준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네이버랩스 관계자는 “만도는 자동차부품기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차량센서 분야에서도 글로벌 최고 레벨의...
차량소유주들과 미국 자동차공학회(SAE)는 스마트키로 인한 공회전 문제와 관련해 자동차 제조업체들과 싸우고 있다. 2015년에는 차량 소유주들이 현대 BMW 메르세데스벤츠 포드 등 세계 10대 자동차 제조사들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자동 엔진 정지 기능이 없어 배기구에서 일산화탄소가 계속 배출돼 사망에 이른 사고가 13건이나 있었으니 차량...
사고를 낸 차량은 직원이 탑승해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하는 미국 자동차공학회(SAE) 기준 '3단계'다. 때문에 일반 차량과 똑같은 법을 적용한다. 그렇다면 사람이 관여하지 않는 '완전 자율주행 차량'은 어떨까.
최근 인공지능(AI)이 새 먹거리로 떠오르면서 학계와 법조계가 분주하다. 관련 분야에서 떠오르는 새로운 법률적 쟁점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후 미국 텍사스대, 오클랜드대에서 각각 전기공학 석사와 시스템공학 박사를 이수했다. 그는 한국자동차공학회장, 세계전기자동차협회장, 과학기술전략회의 자율주행 자동차 사업기획단장 등을 역임했다.
현대모비스는 그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동차 산업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넥쏘는 대중 메이커 최고 수준인 자율주행 레벨2(미국 자동차공학회 기준)가 구현 가능한 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탑재해 운전자의 실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넥쏘 친환경 파워트레인은 수소 이용률 향상과 부품 고효율화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시스템 효율 60%를 달성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5분 안팎의 짧은 충전시간으로 세계 최고 수준 항속거리를...
또한 수소 저장탱크 배치구조 최적화를 통해 동급 내연기관 SUV와 동등한 수준의 거주성과 839ℓ(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의 넓은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넥쏘의 복합연비는 96.2km/kg(17인치 타이어 기준)으로 한 번에 총 6.33kg의 수소를 충전해 609km를 주행할 수 있다.
수소전기차에 최적화된 파워트레인 구조로 최고출력 113kW(154ps), 최대토크 395N.m(40.3kgfm)를...
13일 한국자동차공학회 주최로 열린 ‘자동차 기술·정책 개발 로드맵’ 발표회에서 민경덕 서울대 교수는 “2030년에도 내연기관 자동차 비율은 세계적으로 80% 이상일 것”이라며 “내연기관이 장기적으로 파워트레인(동력전달시스템)의 주력인 만큼 지속적 효율(연비) 향상과 유해 배출물 절감 기술 개발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어 발제에 나선 박영일...
이날 시연은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갖춘 차세대 수소전기차 기반의 자율주행차 3대와 제네시스 G80 자율주행차 2대로 진행했다.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을 시연한 것은 국내에서 현대차가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5대의 자율주행 차량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출발, 신갈 JC를 거쳐 영동고속도를...
하만은 스위스의 콘셉트 카 개발 업체인 ‘린스피드(Rinspeed)’와 함께 미래형 모빌리티 에코시스템 콘셉트 카인 ‘스냅(Snap)’를 선보였다. 스냅은 미국자동차공학회(SAE)가 분류한 자율주행 기준 레벨 5단계의 미래 탑승자 경험의 비전을 제시하는 콘셉트 카로, 하만의 IoT 플랫폼, 보안 솔루션, OTA, V2X, 5G, 디스플레이 등 기술이 적용됐다.
미국자동차공학회(SAE)가 분류한 자율주행 기준 레벨 3에서 5까지의 자율주행 수준을 구현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2016년 하만을 인수했다. 하만과 공동개발한 ADAS(첨단 운전자지원시스템) 전방카메라시스템을 통해 차선이탈경고, 전방충돌경고, 보행자감지, 긴급자동제동과 같이 향후 적용될 미국 신차평가프로그램 기준들을 준수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