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취약계층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채용장려금이 신설되며, 일몰 예정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가 개편·재추진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 청년전용창업자금 등 기존 제도 지원대상도 대폭 확대된다. 자산 형성 차원에선 저축액 매칭지원, 추가 소득공제 등이 적용되는 청년내일 저축계좌, 청년희망적금,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가입대상이...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근로·자녀장려금이 법정기한 보다 한 달 이상 빨리 지급된다. 지급 대상은 487만 가구로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114만 원이며, 총 지급 규모는 약 5조 원이다.
국세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해 법정기한인 9월 30일보다 한 달 이상 이른 이날 2020년 소득분 근로...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약 296만 명), 택시·버스 기사 지원금(17만2000명)도 추석 전에 지급하고 2020년 귀속 근로·자녀장려금(4조1000조 원)을 1개월 앞당겨 8월 말 지급한다.
임금체불 우려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집중 지도기간을 운영하고 집단체불 발생시 현장 출동・대응하는 체불청산 기동반을 가동하고 기부금 세액공제 5%포인트(P) 한시 확대 등 제도개선...
근로·자녀장려금은 지급 시기를 9월 말에서 8월 말로 당겨 지급하고, 서민금융진흥원 출연을 통한 서민금융 공급도 연 7조~8조 원에서 9조~10조 원으로 확대한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대상으로는 추석 전후 41조 원 신규 금융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부가세·종합소득세 납부기한은 내년 1~2월로 연장되고, 고용·산재·국민연금보험료 및 전기...
정부가 저소득 가구를 대상 근로장려금(EITC)과 자녀장려금을 예정보다 한 달 앞당겨 이달 말 지급할 계획이다.
18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국세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2020년 귀속 정기분과 반기 정산분 근로·자녀장려금을 이번 달 말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근로장려금은 소득이 적은...
특히 육아휴직과 관련해 “부모 모두 3년을 드리겠다”며 “자녀가 18세가 될 때까지 3회에 걸쳐 나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육아휴직 급여를 인상하고 부모보험을 도입해서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겠다”며 “기업에게는 출산육아기 고용안정장려금과 대체인력지원금을 충분히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정책 중 지원 확대가 주를 이뤄...
이어 "거의 모든 복지제도가 유지되면서 생계ㆍ주거ㆍ자활급여와 근로ㆍ자녀장려금만을 확대ㆍ개편하는 것이므로 안심소득제는 기존 복지제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 채워주는 범(汎)복지제도”라며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 처했을 때 안심소득제는 생계를 영위할 수 있는 금액을 지원하는 최후의 보루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장려금 지급 시점(소득 발생 이듬해 9월) 사이 시차를 줄여 지원·근로유인 효과를 높이고자 2019년 도입됐다. 연간 근로장려금 산정액 35%씩을 12월(상반기분)과 이듬해 6월(하반기분)에 지급하고 3개월 후 9월에 정산한다.
정산 때에는 두 차례 반기분 합산액이 연간 산정액보다 적으면 더 지급하고 많으면 향후 5년간 받을 근로·자녀장려금에서 차감한다.
사업자 세적·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원천소득세·법인세·양도소득세·상속세·증여세·근로 장려금·자녀 장려금 9개 분야의 기초 자료를 추출해 익명 처리한 뒤 연구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8년 6월 정부세종청사 국세청 1층에 처음 설치됐고, 지난해 9월에는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 지하 1층에 서울 분원이 생겼다.
대학 등에 소속된 연구자가 주로...
서울장학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청춘Start!’는 취약계층 대학 신입생들에게 학업장려금을 지원한다.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진행하는 ‘엄마의 미래’는 미혼모를 대상으로 취업ㆍ창업 교육과 자녀 양육비 등을 지원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두산은 2013년부터 임직원 성금으로 사회공헌 기금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개별 지자체들은 인구소멸의 위기감 속에 출산장려금과 같은 대응책 마련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대학 진학연령 인구가 지난 40년간 절반으로, 20년 후까지 또다시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급감하는 상황에서, 이미 입학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대학들이 벚꽃 피는 순서대로 망할 것인가 아니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망할 것인가가 공공연히 논의된다. 파장은 거기서...
또한, 임신부터 출산과 양육 단계에 맞춘 다양한 모성보호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하며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임산부 직원을 적극적으로 배려·지원하기 위한 정책으론 임산부 등록 시스템, 전용 주차장 지원, 출산 전후 사용 가능한 출산 휴직과 장려금, 육아휴직, 사업장별 보육 시설 위탁 운영 등이 있다.
이외에도...
또 자녀를 출산한 직원은 회사로부터 첫째는 200만 원, 둘째부터는 5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받게 된다.
저출산의 일차적인 걸림돌인 난임 치료를 위해서도 직원에게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우선 난임 휴가를 유급 6일, 무급 4일을 쓸 수 있도록 했다. 난임 치료를 위해 시술을 받는 본인 또는 배우자에게는 치료비를 회당 최대 100만 원(건보료 지원금 외 개인...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는 근로·자녀 장려금, 양도소득세 분야로까지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공익법인 및 특수 관계자 간 주식 우회 증여 등 편법적 부의 이전을 통한 탈세 행위에도 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적용하고, 외국인 등록 번호·여권 번호 등 다수의 납세자 번호를 이용하는 외국인에게는 동일인 식별·거주자 판정 분석 모델을 개발해 세원 관리를...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는 기업에는 특별고용촉진장려금이 지급되고 가족돌봄비용 긴급 지원도 연장한다.
정부는 4일 8개 부처 합동으로 '코로나19 여성 고용위기 회복 대책'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공공‧민간 여성일자리 확대 △노동시장 복귀 위한 취‧창업 지원 강화 △돌봄 및 고용유지 지원 △노동시장 성별 격차 해소 △여성 고용서비스체계 내실화...
경력단절여성 등 고용 기업에 특별고용촉진장려금 지급, 새일여성인턴 확대, 연구개발(R&D) 여성연구원 인건비 지원 등을 통해 2만 명의 여성 채용 촉진을 추가로 지원한다.
여가부는 또 노동시장에서 이탈된 여성들이 신속하게 노동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창업 지원을 강화한다. 노동시장 변화에 발맞춰 신기술‧숙련분야 직업훈련 지원을...
신청 안내문을 받지 못했으나 요건을 충족한 사람은 홈택스 웹사이트에 로그인한 뒤 ‘제출 신청→근로 장려금·자녀 장려금→반기 근로 장려금→일반 신청하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국세청은 “근로소득을 지급한 사업주가 명세서를 제출하지 않아 신청 안내문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전했다.
근로장려금 요건 충족 여부는 본인이 확인해야...
아울러 근로·자녀장려금 기한 후 신청분을 명절 전 조기 지급한하고, 개인사업자의 2020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납부기한을 직권으로 1개월 연장한다.
특히 기업들에 대해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일시적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총 38조4000억 원 수준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융자가 36조3000억 원, 보증은 2조2000억 원 수준이다. 또 총 10조1000억 원 수준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0일 국회에서 올해 첫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근로·자녀 장려금을 설 명절 전 조기 지급하는 등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설 민생안정 대책안을 정부가 마련하는 과정에서 네 가지에 역점을 뒀다”며 “방역 친화적인 국민 안전 우선 대응과 설맞이 서민생활 안정지원, 경기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