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지난 18일 한국MSD와 MSD의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 및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ㆍ가다실9’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녹십자와 한국MSD는 오는 2019년말까지 3년간 ‘조스타박스’와 ‘가다실ㆍ가다실9’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또한, 이들 제품의 유통은 녹십자가 담당하기로 했다....
녹십자는 한국MSD와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ㆍ가다실9’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녹십자와 한국MSD는 오는 2019년말까지 3년간 ‘조스타박스’와 ‘가다실ㆍ가다실9’의 국내 영업과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들 제품의 유통은 녹십자가 담당한다.
조스타박스는 지난 2013년 체결한...
아이진은 자궁경부암 백신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특허는 자궁경부암 백신의 약제학적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과 인간에게 투여하는 단계까지 포함하는 자궁경부암 예방 방법에 관한 발명"이라고 설명하며 "자궁경부암 발병률이 비교적 높은 제3세계 국가등을 목표시장으로 하는 전략적 신흥국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이를 통해 자궁경부상피이형증치료제 자궁경부전암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증자에 참여한 한국TCM은 자궁경부암 HPV 자가채취 키트를 개발하고 있어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김상석 바이오리더스 대표는 "기존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을 가속화시키고 성장잘전할 수 있는 재원으로 마련하고자 유상증자를 계획했다"며...
협약을 통해 현대홈쇼핑은 여성건강 증진과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부인암(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검진사업,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지원 사업, 부인암 예방 캠페인, 난임 부부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의 첫 번째 사업으로 현대홈쇼핑은 건강한여성재단이 운영하는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지원사업에 5000만 원을 지원한다. 재단은 이 후원금을 활용해...
아이진은 또한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EG-HPV’의 한국 임상 2상도 준비 중이다. 구 연구원은 “2017년 1분기 임상승인시험계획서(IND)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면역보조제를 활용한 항체 생성 효율성 개선이 특징적이다. 기능성 소재 발굴을 통한 신규 사업 진출이 전망된다”고 판단했다.
이와 관련 아이진은 지난 9월과 11월, 눈 건강 기능식품 및...
저소득층 여자 청소년에게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접종을 무료로 지원하고, 로즈데이 포토 이벤트, SNS 디지털 캠페인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또 환경단체와 협약을 맺고 임직원으로 구성된 ‘그린봉사대’를 운영해 전국의 숲을 대상으로 생태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글로벌 분야에서도 2017년까지 중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최대 2500만 위안을 들여...
한편 GX-188E는 제넥신이 독자 개발한 DNA 기반 치료 백신으로 고위험군 HPV 바이러스 타입인 16, 18 타입에 만성으로 감염돼 발생한 자궁경부상피내종양(cervical intraepithelial neoplasia, CIN) 외에도 생식기 암, 두경부암 등 다수의 적응증으로 확대가 가능한 암 치료 백신이다.
GX-188E는 체내 면역 시스템의 킬러 T세포(polyfunctional killer T cell)를 활성화해...
회사측은 "환자의 면역시스템을 활성화해 암을 발견하고 파괴하는 개념의 양사 치료제를 병용투여한 자궁경부 편평상피암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Keytruda)와 제넥신 HPV치료 DNA백신인 GX-188E의 병용요법 임상 1b/2a를 시험 예정이다.
여기에 인스코비는 아피메즈와 대량생산이 가능한 HPV(자궁경부암 백신) 사업에 추가 특허 취득 등을 통해 뛰어들면서 슈넬생명과학, 영진약품, 텔콘, 홈캐스트 등과 함께 바이오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지난 2014년 기준 HPV 백신 글로벌 시장규모은 약 5조 원 규모로, 글로벌 제약사인 MSD, Merk, Glaxo에서 의약품을 주로 판매하고 있다.
인체 점막 상피 세포를...
녹십자는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 등 다국적제약사가 개발한 백신 제품도 판매 중인데 이들 제품이 외형 확대에 기여했지만 마진율은 자체 개발한 의약품에 비해 낮아 도입신약의 매출 비중이 증가할 수록 수익성은 악화하는 구조다. .
대웅제약과 동아에스티도 자체개발한 의약품의 부진으로 수익성이 크게 위축됐다....
에이비온의 표적 HPV 암 치료제인 ABN301도 중요 파이프라인이다. HPV는 암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두경부암, 자궁경부암 환자의 60~70%에서 발견된다. 에이비온은 DNA 치료제의 한 종류인 siRNA(small interfering RNA)로 HPV 발암 유전자를 억제하는 신약 개발에 나선다.
한편, 에이비온은 장기적으로 안정적 매출을 기록할 또 하나의 무기를 갖고 있다. 생물재난 방어...
◇ 셀리드 임상 1상 돌입..두경부암·자궁경부암 타깃
셀리드에서는 BVAC을 이용해서 인유두종 바이러스 원인 암 치료제 BVAC-C를 개발하고 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 HPV는 파포바 바이러스과에 속하는 바이러스로 현재까지 100여 종이 알려졌다. 성교 등에 의해 접촉 감염되는 HPV는 두경부암, 자궁경부암, 항문암 등의 원인으로 알려졌다. 고위험군 발암성 인유두종...
기존의 백신 및 치료
자궁경부암은 기본적으로 HPV, 바이러스가 원인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예방 백신이 개발되었으며 국가적 차원에서 백신접종을 장려하고 있다. 예방 백신의 종류로는 MSD사의 가다실과, GSK사의 서바릭스가 있으며 이들은 4가백신으로, 유전자재조합 HPV 11형, 16형, 18형, 6형 L1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다. 최근 MSD는 9종의 HPV에...
◇먹는 면역치료제 핵심기술 '뮤코맥스'
바이오리더스는 유산균을 활용해 자궁경부질환의 치료 및 백신을 개발한다. 원하는 표적단백질에 대한 항체 혹은 세포 면역을 유도할 수 있는 뮤코맥스를 통해서다.
먼저 바이오리더스가 발효식품에서 생성되는 유산균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유산균은 안전하고 간편한 경구용 투여가 가능하며 장내 흡수율이 높다는...
5~6학년(만11~12세) 학생은 파상풍ㆍ디프테리아 예방 백신(Td)을 맞거나 6차 디프테리아ㆍ·파상풍ㆍ백일해 예방 백신(DTaP)을 접종해야 한다. 또 일본뇌염사백신 5차 예방접종도 마쳐야 한다.
올해부터는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의 국가예방접종이 도입돼 만 12세(2003~2004년 출생자)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접종이 실시되고 있다.
현재 세포배양 백신만 생산 중이지만 추후 자궁경부암 백신, 폐렴구균 백신 등 차세대 백신 개발이 완료되면 언제든 생산에 착수할 수 있는 공정을 구축한 상태다. L하우스의 생산 능력은 연간 1억5000만도즈에 달한다. 올해 생산되는 독감백신 물량의 30배에 달하는 규모다.
이홍균 공장장은 “현재 독감백신만 생산하고 있어 1년에 절반 정도만 공장을 가동하지만...
또한 현재 글로벌 기업 사노피 파스퇴르와 함께 차세대 폐렴구균백신을 공동연구개발 중이며 대상포진, 폐렴구균, 자궁경부암, 소아장염 백신 등 아직 국내서 개발되지 못한 백신군도 개발하고 있다.
박만훈 SK케미칼 LS Biz. 사장은 “백신 사업을 통해 질병에 대한 개념을 치료에서 예방으로 전환시키고자 한다”며 “5~6개의 다국적 제약사가 독점하고 있는...
SK케미칼은 지난해 첫 백신 제품인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를 발매했고 프리미엄 백신으로는 자궁경부암, 대상포진 백신 등을 개발 중이다.
스카이뉴모는 SK케미칼 뿐만 아니라 국내 업체가 내놓은 첫 프리미엄 백신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2013년 말 임상시험에 착수한 이후 약 2년 반만에 시판승인을 받았다.
스카이뉴모, 폐렴구균 백신 적응증 중...
서바릭스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으로 중국 FDA가 승인한 최초의 자궁경부암 백신이 되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서바릭스를 2017년 초 출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궁경부암은 15~44세 중국 여성에게서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중국에서 매년 13만명의 자궁경부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전세계 자궁경부암 환자의 28% 이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