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셀바이오 관계자는 “간질성방광염에 이어 저활동성방광까지 지속적으로 배뇨장애질환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며 “’MR-MC-01’은 손상된 방광 근육 조직을 정상조직으로 재생시켜 근원적인 치료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치료제는 세포배양 플랫폼기술을 바탕으로 제조된 세포치료제 후보 물질로 배뇨장애질환 외에도 자가면역질환...
센소리큐어와 세포유래베지클을 이용한 난청 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센소리큐어는 세종충남대병원 이비인후과 김봉직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최병윤 교수가 설립한 기업이다. 자가염증성질환 환자 및 가계를 분석해 난청 양상, 약물치료 효과, 예후인자 등 자가염증성질환의 난청 진단·치료에 있어 유전자에 기반을...
Vax-NK/HCC는 박셀바이오에서 임상연구를 진행 중인 자가유래 방식의 항암면역세포치료제다. 간암 중에서도 예후가 좋지 않은 진행성 간암을 적응증으로 해 총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전국 5곳의 대학병원에서 임상2a상 연구를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이번 임상2a상 연구가 임상 1상 연구보다 공고요법 개념이 추가돼 Vax-NK/HCC가 4주 간격으로 2주기...
시지바이오는 현재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이하 줄기세포)를 활용한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이를 위해 시지바이오의 세포처리시설에서 채취 및 가공한 양질의 줄기세포를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승인된 국내 병원에 공급하여 다양한 임상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현재 개발중인 줄기세포치료제의...
엔케이맥스는 현재 자가 NK 세포치료제 `SNK01`으로 국내와 미국에서 총 4건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서 4기 폐암환자 임상에서 우수한 치료효과로 세계 최초로 고형암 임상을 성공적으로 종료한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 미국에서 진행중인 육종암 임상에서는 치료제가 전혀 듣지 않는 전이성 육종암 환자들의 표적병변에서 암이 감소하거나 사라지는...
“대웅제약이 획득한 3가지 허가를 활용해 CDMO사업을 가속화시켜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2020년 시지바이오와 자가지방 유래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계약을 맺었으며, 지난 6월 연세대 청각재활연구소와 난청 치료제 개발을 위한 줄기세포 계약을 체결하는 등 CDMO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제대혈 유래 NK(자연살해)세포치료제다. 회사 측은 “GC셀의 독자적인 CAR-NK플랫폼을 활용했다”며 “CT205A는 자가 CAR-T 치료제와 비교해 제조공정이 효율적이고 예상되는 부작용이 적다는 측면에서 차별화된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T세포 림프종은 B세포 림프종 대비 치료옵션이 거의 없고 미충족 수요가 높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회사의 선정 과제는 ‘4-1BB 기반 자가 유래 암항원 특이적 T 세포치료제 및 CAR-T 치료제’다.
유틸렉스 고유의 플랫폼 기술을 통해 현재 임상 진행 중인 4-1BB기반 킬러T세포치료제는 기존 T세포치료제(CTL)의 한계였던 공정 표준화 문제를 해결한 치료제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치료제의 안전성, 유효성 뿐만 아니라 적응증 확장성도 우수하다.
또한, 비임상 진행...
프로스테믹스의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엑소좀은 경구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GC녹십자웰빙도 ‘엑소좀’을 활용한 간질환 연구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9월 태반 유래 엑소좀의 간세포증식 및 항염증 효능에 대한 국제특허(PCT)를 출원했다. 이 특허는 태반에서 농축된 엑소좀의 특이적인 바이오마커 8종(CD81, CD63등)과 간손상 질환에 대한 간세포 보호 및 항염증...
간질성방광염은 국내 식약처로부터 난치성희귀질환치료제로 지정을 받은 상태다.
바이온 관계자는 “미래셀바이오가 보유한 동종배아줄기세포유래 중간엽줄기세포(MMSC)의 플랫폼 기술은 세포손상 없는 자연선택적 분화유도기술을 활용해 제조공정을 단순화했다”며 “MMSC의 탁월한 증식능력과 초고순도의 안전성을 확보했고 배뇨장애, 신경계, 자가면역계...
최성화 지플러스생명과학 대표는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지플러스생명과학의 CRISPR 유전자가위 기술의 우수성과 확장성을 증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세포치료제 분야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앱클론과 함께 고형암을 포함한 다양한 항암제를 개발해 많은 환자분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앱클론의 세포치료제는 기존 혈액암 환자뿐만 아니라 다른 CAR-T 치료제 불응 환자 및 재발 환자들에게도 치료 효능이 기대된다.
이종서 앱클론 대표이사는 “현재까지 동종유래 CAR-T 기술로 상용화된 제품은 전 세계 어디서도 찾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지플러스생명과학과 공동연구로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타깃 유전자를 선별해 국내 최초의...
NN2802는 비만 세포(mast cell)에 의해 유발된 자가면역 질환 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 항-c-KIT 항체 기반의 계열 내 최고 신약(best-in-class)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비만 세포의 생존과 활성화에 매우 중요한 수용체 타이로신 키나제로서, c-KIT 차단시 비만 세포의 탈과립 현상과 증식이 동시에 억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벨티노빌리티 최고재무사업책임자...
차바이오텍은 세포치료제 개발기업 스템랩과 소변유래 유도 신경줄기세포 치료제 위탁생산(CMO) 계약을 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차바이오텍은 자회사인 차바이오랩 의약품 제조시설에서 유도 신경줄기세포를 생산해 스템랩에 공급한다. 차바이오랩은 스템랩으로부터 유도 신경줄기세포 생산에 필요한 ‘mRNA 기반 줄기세포 생산기술’을 이전 받아...
지씨셀(GC cell)은 4일 인도의 세포치료제 개발회사인 리바라(Rivaara Immune)와 자가유래 T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Immuncell-LC)’의 라이선스아웃(License-out)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이뮨셀엘씨의 첫 해외 라이선스아웃 계약이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통해 지씨셀은 리바라로부터 계약금과 기술료외 추가 마일스톤을 받게 된다. 또한...
질환 치료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하지만 신장은 극히 제한된 재생능을 보유하며, 성인 신장은 자가 복제능과 분화능을 갖는 줄기ㆍ전구 세포의 존재 여부가 불확실해 줄기세포치료제로 개발이 상당히 어려운 장기로 여겨져 왔다. 최근 역분화 유도만능 줄기세포 기술을 통해 자가 체세포로부터 역분화 신장전구세포를 얻을 수는 있으나 유전 독성 및 종양...
지씨셀은 최근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통합법인으로, 면역세포와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자가(Autologous) 및 동종(Allogeneic) 세포치료제의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초기 연구 단계부터 상용화 단계까지 전주기에 걸친 플랫폼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김은영ㆍ정형민 미래셀바이오 대표는 “아토피 피부염과 만성두드러기의 줄기세포에 대한 면역학적 이론의 정립을 바탕으로 해당 질병에서 자체 개발된 MMSC 줄기세포 치료제가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셀바이오는 최근 ‘전분화능 줄기세포 기반 자가면역성 및 염증성 피부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현재까지 승인된 CAR-T 세포치료제는 모두 환자 자신의 혈액을 이용하는 자가유래(autologous) 방식으로 복잡한 생산 공정과 긴 제조시간, 높은 비용, 사이토카인 폭풍 등의 부작용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반면 동종유래 세포치료제는 사전에 대량생산된 세포를 환자에게 즉시 투입하는 방식으로 가격경쟁력과 환자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어 기존 CAR...
알로플렉스는 하버드대 출신 면역학자 프랭크 보리엘로(Frank Borriello) 박사가 2016년 설립한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바이오 기업으로, 광범위 종양을 타깃하는 말초혈액 단핵세포(peripheral blood mononuclear cells, PBMC) 유래자가(Autologous)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대웅제약과 한올은 알로플렉스의 항암 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중장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