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는 내재면역제어 항염증 면역치료제 ‘iCP-NI’를 자가면역안구질환 포도막염 치료신약으로 개발하기 위해 글로벌 제형 개발 전문 위탁생산기관 유로핀과 점안액 제제 개발 및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셀리버리는 올해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포도막염에 대한 iCP-NI의 치료효능 결과를 발표했다. 포도막염은 눈을 싸고 있는 홍채, 모양체...
셀트리온,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럽 허가 획득
셀트리온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CT-P17)'에 대해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유플라이마는 아달리무맙 성분 바이오시밀러로는 세계 최초로 시장에 선보이는 고농도 제형으로, 약물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난치성 자가면역 피부질환 건선에 대해 iCP-NI가 장 점막과 망막, 피부조직을 원상복구하는 치료효능으로 추가 임상 개발을 진행 중이다.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iCP-NI의 코로나19 치료제로써의 내용뿐만 아니라, 현존하는 모든 염증성질환 및 처치방법 모두를 특허내 용으로 포함시키면서, iCP-NI의 잠재적 활용 가능성을 극대화 한 것”이라며 “앞으로 발생할...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자가면역질환 치료 의약품 ‘램시마SC’가 프랑스에 출시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직접 판매(직판)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피하주사제형 바이오의약품 ‘램시마SC’(성분명 : 인플릭시맙)가 프랑스에서 첫 처방이 이뤄졌다고 17일 밝혔다.
‘램시마SC’가 겨냥하는 프랑스 자가면역질환 시장은 약 1조 1000억 원 규모에 달한다....
셀트리온은 15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 adalimumab) 바이오시밀러 ‘CT-P17’에 대해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CT-P17은 ‘유플라이마(YUFLYMA)’라는 브랜드명으로 글로벌 시장에 시판된다.
유플라이마는 아달리무맙 성분 바이오시밀러로는 세계 최초로 시장에 선보이는 고농도 제형이다. 기존 휴미라...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유럽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셀트리온은 11일(현지시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 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바이오시밀러 ‘CT-P17’에 대해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CT-P17은 ‘유플라이마(YUFLYMA)’라는 브랜드명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게 된다....
RA적응증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류마티스내과 의료진이 참여한 가운데 △류마티스 질환에서 인플릭시맙 치료의 역할 △램시마SC 류마티스 관절염 적응증 임상 3상 결과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램시마SC의 포지셔닝과 타 피하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대비 램시마SC의 개선된 효능효과 및 안전성 이상 3가지 주제 발표를 진행됐다.
이번...
셀트리온, '램시마SC' 캐나다 판매 승인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SC'가 캐나다 보건부에서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램시마SC 캐나다 승인은 류마티스 관절염(RA) 적응증에 대해 이뤄졌고, 추후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에 대한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램시마SC는 램시마를 기존 정맥주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가 지난해 유럽 매출을 확대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 지역 마케팅 파스터사 바이오젠(BIOGEN)이 3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에 따르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3종(베네팔리, 임랄디, 플릭사비)의 연간 유럽 시장 내 매출이 866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8% 상승했다고 4일 밝혔다....
임랄디는 지난해 매출이 2억1630만달러로 전년 대비 17.6%, 플릭사비는 연간 매출 9790만달러로 전년대비 43.8% 상승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이용한 지속적인 제품 판매 확대로 유럽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셀트리온은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1일 밝히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4만7000원(14.51%) 상승한 37만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번 램시마SC 캐나다 승인은 류마티스 관절염(RA) 적응증에 대해 이뤄졌으며 추후 염증성...
셀트리온은 반 공매도 이슈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캐나다 판매 승인 소식이 맞물려 전 거래일보다 14.51% 오른 37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셀트리온헬스케어(9.60%), 셀트리온제약(7.03%) 등 이른바 '셀트리온 3형제가' 일제히 급등했다. 에이치엘비도 7.22% 급등세를 보였다.
이같은 움직임은 미국 게임스톱 사태로 공매도 문제가 불거지면서 숏버링...
셀트리온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미국 개인 투자자가 월가의 헤지펀드 ‘공매도’에 맞선 이른바 ‘게임스톱‘ 사태의 한국판으로 ’셀트리온‘이 주목받으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코스피...
있어 치료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램시마SC 캐나다 승인이 향후 미국 등 북미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염증성장질환(IBD) 적응증 등 추가적인 허가 신청 준비도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캐나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TNF-α 억제제) 시장은 2019년 기준 약 2조원 규모로...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SC'가 28일(현지시간) 캐나다 보건부에서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램시마SC는 램시마를 기존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 제형을 변경한 자체 개발 바이오의약품으로, 환자가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원하는 장소에서 직접 주사할 수 있어 치료 편의성을 개선했다.
이번...
알라스테어 스미스 아박타 사장은 “아피셀의 새로운 아피머 융합 세포 치료제는 염증 및 자가면역 질환 영역에서 매우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영역에서 기존 항체와 줄기세포의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치료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알라스테어 스미스(Alastair Smith) 아박타 사장은 “아피셀의 새로운 아피머 융합 세포 치료제는 염증 및 자가면역 질환 영역에서 매우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영역에서 기존 항체와 줄기세포의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치료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먼저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SC’ 제품이 생산될 예정이다. 유럽의약품청(EMA) 등 글로벌 규제기관의 GMP 승인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연내 상업생산체제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후속 제품 수주와 생산 준비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상업 생산 전에 개발 중인 제품의 공정검증 배치 생산 참여 등 노력을...
형태의 자가조립 나노입자를 형성하게 된다. 이런 특성으로 기존 RNAi 치료제가 가지고 있는 낮은 전달효율, 안정성, 선천면역반응 유도 등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섬유화증은 명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고 치료제가 없는 난치성 질환”이라고 말했다.
한편, 섬유화증은 만성염증 반응 과정에서 기관 또는 조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