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은 암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생산은 물론, 최근에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이 과정에서 셀트리온그룹은 90여 개국에 판매허가를 보유한 직원 2100여 명의 회사로 성장했다. 연 매출은 2조 원에 육박한다.
카마인 디 시비오(Carmine Di Sibio) EY 글로벌 회장 겸 CEO는 “서 명예회장은 도전을 멈추지 않는 기업인이 보여줘야 할 모든...
회사 관계자는 “수지상세포를 조절하는 DNP007항체의 독특한 기전을 통해 부작용이 적고 효과적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가 개발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DNP007은 장기이식 거부 반응을 해결하는 기전도 있어 스테로이드 계열의 부작용이 심한 면역억제제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미 다양한 영장류 모델에 류마티스 관절염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피하주사제형 바이오의약품 ‘램시마SC’(성분명 : 인플릭시맙)를 캐나다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1월 캐나다 보건부에서 류마티스 관절염(RA) 적응증에 대한 ‘램시마SC’ 판매 허가를 획득했고, 현지에서 ‘램시마SC’를 직접 판매할 계획으로 캐나다 현지 법인 소속 마케팅 및 영업...
셀트리온은 2일 유럽 류마티스학회(EULAR)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 고농도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Yyflyma, CT-P17)의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유플라이마의 임상 3상을 52주 동안 진행해 유효성(Efficacy), 약동학(PK), 면역원성(Immunogenicity)을 포함한 전반적인 안전성(Safety)을 평가했다.
그 결과 셀트리온은...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의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유럽 류마티스학회(EULAR, European Congress of Rheumatology)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 성분명 :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개발명 : CT-P17)의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EULAR는 전 세계 1만 5000명 이상의...
GC녹십자 측은 “예상대로 FDA의 최종 허가가 나오면 내년 하반기 중 미국 현지에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미국 면역글로불린 시장은 약 81억 달러의 규모를 형성하고 있고, 최근 자가면역질환의 증가로 면역글로불린에 대한 수요는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GC녹십자가 개발한 세계 최초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도...
셀리버리는 자가면역피부질환 아토피피부염 치료신약 개발을 목표로 미국에서 개발 중인 내재면역치료제 ‘iCP-NI’의 효능평가에서 임상 개발이 가능한 수준의 아토피 치료효능 증명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셀리버리의 자가면역질환 개발책임자인 김재현 박사는 “최근 글로벌 신약효능평가기관인 미국 엠엘엠으로부터 아토피피부염 효력시험...
셀트리온,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3상 환자모집 완료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43'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위한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6월 CT-P43의 임상 1상을 시작한 셀트리온은 이번 3상 임상을 통해 CT-P43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집중 평가하고, 스텔라라의 미국...
허쥬마 외에도 셀트리온의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혈액암 치료제 ‘램시마’,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트룩시마’도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시장성을 확대하고 있다. 아이큐비아가 조사한 지난해 4분기 유럽시장 점유율을 보면 램시마는 53%, 트룩시마는 36%로 나타났다.
두 제품은 미국에서도 두 자릿수 시장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트룩시마는 미국...
함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CT-P43 글로벌 임상 3상 환자를 성공적으로 모집함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의 인터루킨 억제제 의약품 상업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라며 “CT-P43의 글로벌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쳐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셀트리온의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은 유럽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및 항암제 시장에서 안정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또 미국 시장에 처음 출시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는 올해 1분기 기준 26.2%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미국 판매명 인플렉트라)도 올해 1분기 기준 15%의 시장점유율을 보였다....
이러한 작용기전을 통해 IBD(염증성 장질환), SLE(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ASD(자폐스펙트럼), GvHD(이식편대숙주병) 등의 염증성 질환 및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로 기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연구팀은 특정 구조의 다당체 투여를 통해, 염증성 장질환과 자폐증 동물모델에서 예방 및 치료 효능을 확인했다.
이뮤노바이옴은 해당 균주 및 활성 물질을...
당기순이익은 4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회사측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L161 등 신약후보물질의 기술료를 통해 실적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주회사인 대웅 역시 이날 1분기 경영실적(연결기준)을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3485억원, 44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6.2%, 78.7% 증가했다.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L161 등 신약후보물질의 기술료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불확실성을 털어낸 나보타의 미국 시장 내 확장성은 상당한 수준이며 진출을 앞둔 유럽ㆍ중국과 치료 적응증 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호이스타정과 니클로사마이드 주사제...
LG화학, 中트랜스테라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LG화학은 중국 트랜스테라 바이오사이언스와 자가면역질환 치료 후보물질 'LC510255'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트랜스테라는 LC510255에 대한 중국 시장에서의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획득한다.
LC510255는 과민성 면역기능 조절 단백질인 S1P1(스핑고신-1-인산 수용체-1)...
한올은 대웅제약과 공동개발하고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제(HL036)의 후속 임상 3상 계획에 대해 지난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수용가능(Acceptable)'하다는 답변을 받아 올 하반기부터 임상 3-2상을 본격 시작할 계획이다.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신약 HL161의 글로벌 파트너인 이뮤노반트는 지난 2월 투약 중지했던 갑상선안병증과 용혈성빈혈에 대한 임상...
인플릭시맙 이후에는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 허가 절차가 진행 중인 자가면역질환용 아달리무맙(Adalimumab, 오리지널 휴미라) 고농도제형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의 동반진단키트나 현재 임상이 진행 중인 다양한 항체치료제의 제품 확대도 기대할 수 있다.
바디텍메드 관계자는 “이번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공급계약은 동반진단시장 진출에 있어 중대한...
개발 중이던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하여 후보물질 도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각자 권리를 보유한 지역에서 신약 임상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성공적인 신약개발을 통해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라고 말했다.
지방간염) 치료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해 후보물질 도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개발 권리 지역에서의 경험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신약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성공적인 신약개발을 통해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3종의 올해 1분기 유럽 시장내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6.3% 감소했다. 코로나19 대응으로 인한 선주문에 따른 기저효과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유럽 마케팅 파트너사인 바이오젠(Biogen)은 22일(현지시간) 2021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