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밖에 치료방법이 없는 실정이다.
한올바이오파마가 개발 중인 바토클리맙은 완전인간 단일클론항체 신약으로 체내 병원성 항체를 줄여 이 항체가 유발할 수 있는 여러 자가면역질환에서 임상시험 중이다. 특히 환자가 직접 자가투여 가능한 피하주사 제형으로 개발돼 편의성 높은 치료제로 기대받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2017년 스위스 로이반트와...
휴미라는 애브비(Abbvie)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지난해만 약 198억달러의 매출을 올린 의약품이다. 실테조는 이에 대한 첫 교체처방 바이오시밀러로써, 다른 경쟁 바이오시밀러에 비해 미국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됐다. 실테조는 2023년 7월 출시 예정이다.
FDA의 이번 허가는 지난 8월 사노피(Sanofi)의 당뇨병 치료제 '란투스(Lantus)...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CT-P17)’가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플라이마는 세계 최초의 고농도 제형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류마티스 관절염(RA)과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휴미라가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허가를 획득했다. 지난 2월 유럽의품약청(EMA)...
셀트리온은 15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YUFLYMA, CT-P17)’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플라이마는 세계 최초의 고농도 제형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류마티스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휴미라가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허가를 획득했다. 유플라이마는 지난 2월...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는 류마티스관절염, 염증성장질환 등 자가면역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장기간 임상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오리지널 제품과 동등한 효과를 입증한 램시마가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자가면역질환 치료비용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투약 편의성을...
이후 병원에서는 약물 부작용으로 인한 자가면역질환병의 하나로 탈모가 발생한 것이며, 머리가 다시 난다는 보장도 없다고 했대. 그러면서도 백신과의 연관성은 없다는 진단을 내렸다는 거야.
현재 글쓴이는 피부과에서 탈모 치료제를 처방받았는데 몸을 붓게 하는 부작용이 있어 일상생활 자체가 어렵다고 호소했어. 탈모 치료를 위해 달에 100만 원 가까이 쓰고...
자가면역 질환의 일종인 천식은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오염과 각종 알레르기 유발 물질의 증가로 인하여 선진국은 물론 개발도상국에서도 크게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질환이지만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어 기관지 확장제 등 스테로이드 제제를 통한 증상 완화제만 있는 상황이다.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수용체로 알려진 TRPV1 수용체는 미국...
셀트리온헬스케어도 중남미 시장에서 유방암 항암제 ‘허쥬마’, 혈액암 항암제 ‘트룩시마’를 포함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등을 출시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 허쥬마·트룩시마는 브라질에서 2년 연속으로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입찰 수주에 성공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페루와 칠레에 허쥬마와 트룩시마 판매를 개시할 방침이다. 특히...
한편 셀트리온은 △알레르기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CT-P39(졸레어 바이오시밀러) △골다공증 치료제 CT-P41(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안과질환 치료제 CT-P42(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43(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등 후속 제품의 글로벌 임상 3상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2030년까지 매년 1개 이상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허가를...
한편 셀트리온은 알러지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CT-P39(졸레어 바이오시밀러), 골다공증 치료제 CT-P41(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안과질환 치료제 CT-P42(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43(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등 후속 제품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매년 1개 이상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허가를 완료한다는...
HL161의 첫 임상3상…중증근무력증 환자 투약 개시
한올바이오파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 신약 ‘HL161(물질명 바토클리맙)’이 중국에서 중증근무력증 임상3상에 대한 첫 환자 투약이 시작됐다고 28일 밝혔다.
파트너사 하버바이오메드가 추진하는 이번 임상은 HL161의 첫 번째 임상3상이자 중국 내 허가를 위한 마지막 관문이다. 하버바이오메드는 내년 중...
한올바이오파마는 28일 중국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신약 ‘HL161(물질명 바토클리맙)’의 중증근무력증 임상 3상에 대한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HL161의 중국 임상은 파트너사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가 추진한다. 하버바이오메드는 내년 중 중증근무력증 임상 3상을 마치고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품목허가신청서(BLA)를 제출할...
환자들의 치료 기회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총 10종의 블록버스터급 바이오시밀러 제품 및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고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SB2: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SB4: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SB5: 휴미라 바이오시밀러)과 항암제 2종(SB3: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SB8: 아바스틴...
대웅제약은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유럽호흡기학회(ERS, European Respiratory Society) 연례학술대회에서 섬유증 치료 후보물질 ‘DWN12088’의 전신경화증 연관 간질성폐질환에 대한 비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전신경화증은 자가면역질환 중 하나로, 피부는 물론 폐, 신장, 심장 등 여러 장기에 섬유화가 유발돼 딱딱해지는...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치료에 실패했거나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밝혀진 약물이 증가하면서 코로나19 중증 폐렴을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치료 약물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GLS-1027은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에도 적용가능하기 때문에 미래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inno.N(HK이노엔)은 8일 펩타이드 면역치료제 전문 기업인 노바셀테크놀로지(Novacell technology)와 펩타이드를 활용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공동개발에서 노바셀은 염증해소 펩타이드 후보물질 발굴을 담당하고, inno.N은 발굴한 후보물질에 대해 추가 연구 및 임상시험을 담당할 예정이다.
inno.N은 이번...
HK이노엔은 펩타이드 후보 물질인 ‘3세대 펩티로이드(PEPTIROID)’로 자가면역질환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3세대 펩티로이드는 이전 세대 펩티로이드 대비 염증 해소에 중요한 수용체(FPR2) 활성 능력 및 선택성, 생체 안정성을 높이고 물성을 최적화해 유효성을 강화한 동시에 적응증 및 투여 경로 확장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고동현 HK이노엔 신약연구소 상무는...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유럽 시장에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로는 최초로 허가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료 분야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총 10종의 블록버스터급 바이오시밀러 제품 및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과 항암제 2종을 유럽에서...
박대우 GC녹십자랩셀 대표는 “그간 NK 세포치료제와 함께 차별화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도 매진해 온 만큼 이번 건선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자가면역질환이나 급성 염증성질환 등의 치료를 위한 새로운 추가 임상에도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랩셀은 NK세포치료제 개발 노하우를 이용해 편도줄기세포 대량생산 배양 및 동결에 대한...
진보된 플랫폼 기술로, 건선 외 다른 염증 질환에 대한 추가 적응증 개발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박대우 GC녹십자랩셀 대표는 “그간 NK 세포치료제와 함께 차별화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도 매진해 온 만큼, 이번 건선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자가면역질환이나 급성 염증성 질환 등의 치료를 위한 새로운 추가 임상에도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