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측은 입장문 내고 “오늘 개혁신당 최고위원회는 ‘이준석 사당’을 공식적으로 의결했다”며 “선거 전부인 선거 캠페인 및 정책 결정에 대한 전권을 이준석 개인에게 위임해 달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당초 총괄선대위원장에 이낙연 공동대표를 선임하자고 합의했는데, 이를 파기하는 행위라는 것이다.
한편, 이 공동대표는 이날 토론에서 자신이 4·10...
19일 서랜도스 CEO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한 방한 소회 입장문에서 "지난 주말, 저는 넷플릭스 K콘텐츠 라인업을 탄생시키는 창작자들과 만나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서울을 찾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한 서랜도스 CEO는 윤석열 대통령, 배우 이정재 등과 한남동 관저에서 오찬을 하기도 했다. 또 '오징어게임 2' 촬영장을...
그는 선거운동 전권은 총괄선대위원장인 이낙연 공동대표에게 있으며, 정책 공약도 최고위 검토와 의결을 거칠 필요가 있다고 반박했다. 이에 이준석 공동대표 측도 곧바로 입장문을 내고 “최고위에서 표결하기로 하고 기자간담회를 하는 건 부적절한 처신”이라고 하는 등 내홍을 그대로 드러냈다.
배 전 부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입장문에서 “박경석은 장애인 인권운동 활동가이며, 배복주는 정치인이다. 두 사람이 부부이고 지향하는 가치가 같다고 해서 반드시 그 문제 해결 방법이나 입장들이 모두 같을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배 전 부대표가 언급한 박경석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대표다.
그는 “이준석 대표는 지금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일각에선 진보당에서도 지역구 일부 의석을 대거 양보하라고 전해졌으나, 진보당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문을 냈다.
새진보연합도 이미 비레대표 의석 순번 교차 등을 제안한 바 있다. 아직까지 민주당은 연합 방식에 대해 각 당과 개별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 단장은 이날 “연합정당 비례대표 후보 일부는 향후 시민사회와 함께 원외 정치세력 포함한...
김 최고위원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합의 정신을 깨려고 하는 사람은 없다”고 재차 강조했지만, 내부적으로 논의돼야 할 사안이 서로 사전 조율되지 않은 기자회견과 기자간담회, 입장문을 통해 밖으로 불거지면서 단일화가 깨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이날 기자간담회 직후에도 이준석계 김용남 공동정책위의장은 입장문을 내고 반박에 나섰다. 김...
16일 엠피엠지는 입장문을 통해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의 개런티에 대한 지급을 한 번도 늦추거나 미지급한 상황이 전혀 없다”라며 “우천이나 기타 불가피한 상황으로 심지어 행사가 취소되었을 때에도 회사는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참여한 아티스트의 개런티를 지급하는 등 그 누구보다도 뮤지션들과 아티스트들의 입장을 고려하고 동반자이자...
한국 축구대표팀 공식 서포터즈 붉은악마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질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이하 지도부 전원 사퇴를 요구했다.
붉은악마는 15일 공식 SNS에 ‘대한축구협회는 숨바꼭질 중입니까’라는 제목의 성명문을 통해 “정몽규 회장 이하 축구협회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 축구협회는 왜 퇴보의 길을 넘어 붕괴의 길로 가는가”라고 물었다.
이어 “정작...
지론으로 삼고 이번 공천이 ‘윤심(尹心·윤석열 대통령 의중) 논란’으로 흐를 가능성을 경계해왔다.
김 전 대표의 불출마 선언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입장문을 통해 “우리 국민의힘의 정치는 무엇이 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며 “김무성 전 대표님의 헌신에 감사드린다. 목련이 피는 4월, 동료 시민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했다.
이강인 측 대리인 김가람 변호사는 15일 입장문을 통해 이른바 ‘탁구 논란’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이강인은 자신이 분쟁의 중심에 있었기에 구체적인 경위를 말씀드리기보다 사과를 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면서도 “그런데 사실과 다른 (관련 보도) 내용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확대 및 재생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조현영은 14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위너즈 코인 연루 의혹 관련 장문의 입장문을 게재했다. 조현영은 “현재 문제가 되는 청년페이 및 위너즈 코인 관련 논란과 전혀 무관하다”라며 “이와 관련해 청년위원회 관계자들을 상대로 형사 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스캠코인(암호화폐 사기) 중 하나라는 의혹이 불거진 청년페이와 연관됐다는 추정이 나오는...
14일 박수홍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는 이날 ‘박수홍 1심 선고 관련 입장문’을 내고 “1심 재판을 통해 친형인 박씨는 명백히 죄가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 이는 그동안 박수홍의 피해 호소가 정당했으며, 사법부가 직접 이를 인정한 판결이라 볼 수 있다”며 “1심 선고 결과로 지난 3년 간 법의 판단을 기다리면서 많은 인고의 시간을 보냈다. 박수홍의 아픔을 모두...
한편 박수홍 변호사는 박수홍의 심경을 대신 전하며 항소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오후 박수홍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측은 입장문을 통해 “1심 재판을 통해 친형 박씨는 명백히 죄가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 양형에 대해서는 여전히 다뤄야 할 부분이 많다고 판단하고 있다. 검찰 측에 강력한 항소 의지를 전달하는 바”라고 전했다.
그는 입장문을 통해서도 “저는 윤석열 전 검사와 사법연수원 동기로서 오랫동안 그의 무도함을 온몸으로 겪어봤다”며 “누구보다 그를 잘 아는 제가 이러한 사이비 정권을 끝장내고 윤석열 사단을 청산하는데 최선봉에 설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법무부는 “공정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의심할 만한 이유가 있는 자와 교류함으로써 검찰권의 공정한 행사에...
이날 의협 비대위는 입장문에서 “정부가 일방적으로 대규모 의대정원 증원을 결정하고 기습적으로 발표해 회원 모두에게 큰 충격과 분노를 일으켰다”면서 “이에 의료 현장은 미래에 대한 불안과 정부에 대한 불신이 증폭하고, 거취를 고민하는 회원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20년 투쟁을 불완전하게 마무리하며 맺은 정부와의 합의가 휴지조각이...
의교협은 13일 입장문을 통해 의대 증원이 교육 환경에 부담을 주고 사교육 시장 왜곡을 심화할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의교협은 “의과대학 입학정원은 과학적 방법을 사용한 타당한 수요 추계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 거버넌스를 통해 결정해야 한다”라며 “현 입학정원의 65%에 해당하는 숫자를 한꺼번에 증가시키는 이번 시도가 대학의 교육 수행 환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