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자녀의 입시 교육 부담을 덜어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을 만들기 위해 체결됐다.
종로엠스쿨은 초·중등 영어와 수학, 유치부 창의사고력 수학, 전 과목 온라인 교육 서비스와 전국 학업성취도 평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적성 검사, 진로 컨설팅, 개인별 맞춤 학습전략 컨설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종로엠스쿨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이화여대는 실제 경쟁률이 5대 1 미만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계별 전형의 의미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면접 문항은 진로계획이나 지원동기, 고등학교 시절 전공과 관련 노력했던 활동 등으로 이뤄지므로 미리 본인의 답변을 정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연세대·한양대 등 17곳, 논술 수능최저기준 없어...
우연철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모의고사를 본 이후 오답 원인을 분석해 틀린 문제는 다시 풀어보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교과서 등을 적극 참고해야 한다”며 “오답이 많다면 문제풀이만 할 것이 아니라 개념 이해부터 다시 학습하는 등 기초를 다지는 것이 필수”라고 조언했다.
시도교육청 학력평가 총 4회 예정...평가원 모의평가는 6ㆍ9월
3월 첫 학력평가의...
우연철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학생부에 적힌 내용이 많거나, 진로와 관련됐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학생부가 우수하다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며 “단순한 활동의 나열이 아닌 자신만의 스토리를 보여줄 수 있는 내용이 충분한지 면밀히 검토해 좋은 활동들을 선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비교적 의미있는 활동들을 추렸다면, 해당 활동들을 △학업태도 및 탐구력을...
지역 의료 붕괴를 막기 위한 전략도 있다. 필수의료 취약 지역에 더 높은 수가를 적용하는 ‘지역수가’와 함께 ‘지역필수의사제’를 도입한다. 대학과 지자체, 의대생 3자를 계약 관계로 묶는다. 의사가 충분한 수입을 보장받고 필수의료기관과 장기근속 계약을 맺을 수도 있다. 비급여 진료체계도 손본다. 환자 의료비 부담 증가와 필수의료 분야 의료인력 유출...
우연철 입시전략연구소장은 “6월 모의평가는 일부 재수생들의 유입으로 응시 집단이 달라지기 때문에 전국을 기준으로 본인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9월, 모의평가와 수시 원서 접수
평가원에서 주관하는 9월 모의평가는 시험 범위와 응시자 수 등이 수능과 가장 유사하다.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수시 원서접수를 고려해야 해, 6월...
우연철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올해 상위권 대학에서 수능최저 반영 전형이 늘어나면서 수능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자연계열 지망 학생이 탐구를 사탐으로 준비하고자 할 때는 희망대학의 선택과목 적용 사항을 꼼꼼히 확인한 후 유불리를 잘 따져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학생부종합전형은 거의 대부분의 경우 3학년 2학기 과정을 평가 대상으로 본다”면서도 “단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졸업생도 3학년 1학기까지만 반영하는 대학들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시 모집에서 학생부를 활용하는 대학은 재학생 역시 3학년 2학기 내신 성적까지 활용하는 경우들이 있다”며 “반영 비율은 높지 않지만...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자사고, 외고 등의 인기는 학교 내 어떤 프로그램이 잘 돼 있는지 보다도 대입 실적에 영향을 더 많이 받을 것”이라며 “향후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면서 수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 더욱 활성화될텐데, 자사‧특목고가 기존의 내신에서의 불리함이 줄어들면서 일반고보다 대입에서 조금 더 유리해질 개연성이 있다”고...
정시 원서는 가·나·다군 총 3곳까지 넣을 수 있어서 입시업계에서는 경쟁률 3대 1이 안 되면 중복합격자 이탈 가능성을 고려해 사실상 미달로 본다.
이외에도, 글로컬대학의 이번 정시 평균 경쟁률은 전국 대학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공대를 제외한 글로컬대학 10곳의 이번 정시 평균 경쟁률은 4.31대 1로 집계됐다. 포항공대는 정시 없이 수시로만...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학생부종합전형은 전공적합성을 보기 때문에 수시에서 무전공으로 뽑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기존에 경희대와 세종대 등 기존에 통합 선발(무전공 선발)을 하는 대학들은 수시는 학과별로 뽑고, 무전공은 정시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규모가 커지면 수험생들의 지원이 상위권 대학으로 몰릴 수 있다는 우려도...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자신의 학생부 경쟁력을 스스로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니 기본적으로 학교 선생님을 통해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다”며 “최근 많은 대학에서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을 배포하고 있고, 교육청에서 발간하는 합격 사례집 등을 통해 다양한 사례들을 확인할 수 있으니 이 또한 적극 활용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이번...
우연철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원서접수 완료 후 제출서류 목록을 체크하길 추천한다”며 “대표적으로 기회 균형 전형의 경우 온라인 접수 외로 자격을 증빙하는 기타 서류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졸업 연도에 따라, 혹은 외국 고등학교를 졸업(예정)한 경우에도 입학원서와 졸업 증명서 등을 따로 제출해야 한다. 제출 서류 일부가 누락될 경우 지원...
비상교육 관계자는 “벌써 십수 년 전부터 학령인구 감소 시뮬레이션을 해왔고 상황의 심각함을 인지하고 있었다”며 “에듀테크와 해외 진출이 돌파구가 될 거라 여기고 그때부터 전략을 세워서 많은 제품을 만들고 수출을 해왔다”고 말했다.
웅진씽크빅은 5월 폭스콘그룹 자회사인 스튜디오A와 중화권 AR피디아 제품 공급 계약을 맺었다. AR피디아는 책 속...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시에서 얼마나 뽑으려 하느냐는 순전히 대학의 의지”라며 “올해 논술 응시율이 작년보다 많이 오르는 등 학생들 입장에서 수시로 끝내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서울 중하위권 등 일부 대학에서는 추가합격 전화 더 열심히 돌려야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 소장은 “지금 수준에서는...
전문가들은 예비 고3 학생들이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자신에게 맞는 입시전략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연철 진학사 소장은 “2025학년도부터 의대 증원이 되는 만큼 (수시 합격자도 늘어나서) 정시에서 졸업생들이 불리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예비 고3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 외에 해당 전형 준비를 위한 보완점 등을 논의하고 계획을 세우는...
아울러 서울시교육청은 학생·학부모의 맞춤형 지원 전략 수립과 교사의 정시모집 진학지도를 돕는 동영상 자료 제작에도 나선다. 해당 동영상 자료 10종은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와 유튜브 채널 ‘서울교육 쌤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4 수능이 역대 최다 N수생이 참여하고 ‘불수능’으로 평가받는 만큼 대입 결과 예측이 어려운 상황임을...
하지만 게임과 청소년의 수면시간은 상관관계가 모호하고 오히려 입시나 학업이 학생들의 수면권을 방해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실효성을 잃은 케이스다. 이와 함께 외국 게임사의 경우 셧다운제의 적용을 받지 않으면서 해외 게임사의 크기만 키워 국내 게임산업의 발전을 저해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또 다른 사례가 ‘타다 금지법’이다. 정치권에서 총선을 앞두고...
설명회는 메가스터디교육 사이트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며 손주은 메가스터디그룹 회장,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과 함께 수능 채점 결과를 분석하고 정시 지원을 위한 핵심 전략을 알아볼 수 있다.
13일에는 비상교육이 서울 구로구청에서 정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소장이 연사로 나서 높아진 수능 변별력이 정시모집에...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 또한 “국어나 수학의 표준 점수가 상하위 폭이 굉장히 커지고 동점자 수가 줄었다”며 “과거보다는 본인이 원하는 대학교 합격 점수를 명확히 판단하기는 쉬워졌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정시 지원에서도 이과 수험생의 문과 교차지원이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문과 학생들이 고려해봐야 할 부분이 상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