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멘토링 콘서트는 오는 11일 오후 6시부터 20여 년 동안 대학 입시 지도한 민성원연구소의 민성원 소장이 ‘새로운 입시제도에 맞는 공부전략’을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한다.
멘토링 콘서트 참여 신청은 오는 11일 오후 1시까지 사전 신청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사전 신청은 QV모바일 링크, QV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 영업점...
발전전략을 수정하는 것이다.
지방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세 가지 방안을 제시한다. 첫째, 교육에 대한 혁명적 대전환을 해야 한다. 교육부에서 반도체, 인공지능, 빅데이터 학과를 지방에 지원한다고 해서 단기간에 지방 대학이 경쟁력을 가지기는 어렵다. 거점 국립대를 중심으로 통합해 정부 지원을 집중해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 입시제도 개혁, 대학서열 폐지...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코로나19 대비를 위해 이 기간에 외부 환경 접촉은 최대한 안 하는 게 가장 중요할 것”이라면서 “마지막 일주일에는 새로운 것을 접하기보다 그동안 공부했던 것들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시험장에 꼭 챙겨야 할 물품과 가져가면 안 되는 물품을 미리 확인하는 것도 필수다.
수험생들은...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정시는 수능 영역별 반영 과목 및 비중에 따라 유불리가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방법을 적용하는 대학을 살펴야 한다”며 “막바지 수능 대비 전략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관심 대학에 전년 대비 변동사항이 있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정된만큼, 고난이도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빈칸추론, 글의 순서, 문장 삽입 등의 풀이 연습을 해야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한정된 시간 내에서 모든 영역에 같게 투자할 필요는 없다”며 “시간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똑같이 한 문제를 더 맞혀도 반영비율이 높은 영역을 먼저 공략하는 학습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헷갈렸던 문제를 다시 풀이해 보는 것이 도움된다"며 "국어나 영어의 경우 정답의 근거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고 해설지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문제 풀이를 하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수학의 경우 풀이과정이 논리적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틀렸던 문제를 다시 풀이해 볼 때는 문제의 난도를...
대다수의 학부모는 신중한 입장이지만 대학 입시를 준비해야하는 고등학교 1ㆍ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선 학업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학부모 A 씨는 “내년 대입을 앞둔 큰아이(고2)는 어쩔 수 없이 맞히더라도 작은아이(중2)는 되도록 안 맞히고 싶다”며 “10대의 경우 코로나19에 감염되더라도 치명률이 높지 않은데 굳이...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지원 대학의 기출이나 모의논술 문제는 하루에 하나씩 시간을 재며 풀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꾸준한 연습은 시험 당일의 긴장감을 낮춰 평소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도와준다”며 “시간을 재고 서술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한 가지 논제에 빠져 시간을 허비하는 일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능 전 50일이라는 기간은 새로운 공부에 도전하기보다는 기존의 학습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시기로 보는 게 좋다"며 "알고 있던 것을 틀리지는 말자는 마음으로 이미 공부한 내용도 꼼꼼히 다시 짚도록 하고, 무리한 학습으로 컨디션을 헤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학습 목표는...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일부 대학의 경우 졸업생을 포함해 지원자격에 별도로 제한을 주지 않은 것과 자연계열 학생들의 통합수능으로 인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졸업생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비수도권의 신입생 모집난은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해 비수도권 대학의 수시모집...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EBS 간접 연계율 50% 방침에 따라 독서에서는 단순히 소재를 끌어오는 정도로만 연계됐고 문학에서도 출제 작품의 50%만 연계됐다”고 설명했다.
수학, 어려웠다..."문과생 등급 확보 어려울 듯"
입시 전문가들은 “수학의 경우 공통과목이 지난 6월 모의평가보다 어렵게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공통과목의 경우 2·3점...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선호도가 높은 대학을 중심으로 교과전형 선발 인원의 변화는 올해 대입의 최대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과전형은 지난해 입시 결과를 비롯한 선발 인원 변화,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을 고려해 안정 지원과 소신 지원을 판단해야 한다"며 "종합전형은 본인이 해당 전형에 적합한지를 판단 기준으로...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선택과목인 화법과 작문은 기존과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됐다”며 “지문의 길이도 짧아져 기출 문제 중심으로 학습한 학생들이라면 충분히 해결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언어와 매체의 경우 6월 모의평가에서 출제되지 않은 부분 가운데 예상 가능한 문법개념들이 출제됐다”고 덧붙였다.
고난도...
◆ 숙명여대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지역균형선발 : 246명 선발
국내 정규 고교 졸업(예정)자로서 국내 고교에서 5학기 이상 학생부 성적이 기재된 자로서 출신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로서 고교별 추천인원은 3학년 재적 여학생수의 10% 이내로 소수점 첫째자리에서 올림 계산하고 계산 인원이 5명 미만일 경우 5명까지 추천가능하다.
‘학생부교과...
아래 홍익대 지원전략은 서울캠퍼스기준으로 정리한다.
◆ 홍익대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학교장추천 : 244명 선발
소속 고등학교에서 추천을 받은 2021년 2월 이후(2월 포함) 고교 졸업(예정)자로, 국내 고등학교에서 3학기 이상 이수한 자로 고등학교별 추천 인원은 5명 이내이다. ‘학생부교과 100%’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선발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선발 인원이 늘어났다는 것은 그만큼 기회가 많아졌다는 것”이라며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소신 및 상향 지원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교과 경쟁력을 갖춘 학생이라면 상위권 대학 지원을 적극 고려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수시에 주력하더라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준비도 철저히 해야 한다. 주요 대학은 수시에서...
건국대 지원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내신성적의 상황에 따라 KU지역균형, KU자기추천 순으로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고 이 또한 여의치 않는 경우는 KU논술우수자를 적극 공략할 필요성이 있다.
◆ 건국대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KU지역균형 : 334명 선발
학생부교과전형인 KU지역균형은 전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인 KU학교추천이 명칭이 바뀐 전형으로...
서울시립대 입시는 큰 변화는 없지만 작은 변화들을 반영하였다. 먼저 전년도 학생부교과전형인 학생부교과전형의 명칭을 올해는 지역균형선발전형으로 바꾸고 학교장추천제 형식으로 198명을 선발한다는 점이고 학생부종합전형은 전년도 563명에서 올해는 114명을 축소한 449명을 선발한다. 자연계열만 치르는 논술전형은 전년도 101명에서 올해는 24명 축소한...
수험생들의 입장에서는 자기소개서와 같은 서류작성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되었으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전형들을 위주로 적극적인 지원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한국외대의 경우 타 대학에 없는 전공이 많아 수험생들은 전공적합성 부분을 어떤 방식으로 보여줘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전공적합성은 교과와 비교과 모두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