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홍규 고문은 2000년부터 2003년까지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거친 후, 현재 성균관 재단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현장 전문가 출신으로 재직당시 인천국제공항의 입국장 면세점 등을 추진하며 능력을 인정받은 베테랑이다.
고문으로 위촉된 조홍규 이사장은 “한국관광공사 사장 재직시절 얻은 경영노하우를 여행박사를 통해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개정안은 보세판매장에서 국제공항 등을 통해 입국하는 사람에게도 외국 물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입국장내 면세점을 설치토록 하고 있다.
한 의원은 이와 관련 “내국인의 면세품 구매가 주로 외국 출국장에서 이뤄져 외화유출이 되고 있다”며 “입국장에 면세점을 설치할 경우 외국물품 구매로 인한 외화유출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개정안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