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소진공은 이영 장관 취임 이후 새로운 이사장을 찾기 위해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구성했다. 임추위는 소진공의 비상임이사와 외부인사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소진공 이사장의 추천을 진행한다.
이날 임추위는 소상공인 육성,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일하는 소진공에서 역량과 덕망을 갖춘 기관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농협금융지주는 2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농협캐피탈 신임 대표이사에 조두식 농협캐피탈 리테일금융본부 부사장을 추천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금융지주 임추위는 농협캐피탈 전임 대표이사 사임에 따른 경영공백 상태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 10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후 집중적인 심사를 거쳤다.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리더십과 영업현장...
이날 임추위는 노성태, 박상용, 정찬형, 장동우 등 4명의 기존 사외이사를 임기 1년의 사외이사 후보로 재추천했다.
송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경영대와 법대를 졸업하고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현재는 법무법인 세종에서 금융과 ESG 분야를 주로 담당하는 법률 및 ESG 전문가다. 동반성장위원회에서 협력사 ESG 지원사업 운영위원회...
3일 금융투자업권에 따르면 전날 NH투자증권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와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후보로 정 사장을 단독 추대했다. 선임 확정은 오는 23일 주주총회에서 결정된다.
올해 초부터 여러 후보를 검증해온 임추위는 “불확실한 금융 환경 속 경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역량, 자본시장에 대한 전문성과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정 사장을 단독...
금융당국이 3년 만에 다시 내놓은 개선안에서는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에서 CEO들이 배제됐고, 사외이사들을 3분의 2 이상 포함하도록 했다. 이번에는 금융지주 회장의 힘을 빼겠다는 의도였다.
금융당국은 CEO들이 사외이사를 뽑고 이 사외이사들이 다시 CEO를 선출하는 일명 ‘셀프 연임’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지만, 주요 금융지주 이사 자리에 문재인...
농협금융지주는 1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농협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에 최문섭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 본부장(상무)을 추천했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지난달 12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후 한 달여간 종합적인 경영관리 능력, 리더십, 영업력 등을 중심으로 후보자를 압축해 왔으며,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최 내정자는...
JB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의 연임을 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JB금융지주 임추위는 김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임추위는 내·외부 후보군에 대해 JB금융그룹에 대한 비전, 전문성, 리더십,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에 대한 최고경영자(CEO)로서의 역량을 검토하며 후보자를 압축해 왔다.
이날 열린 임추위에서는...
임추위(임원추천위원회) 구성이 보통 7명인데 3명이 시의회 추천, 2명이 시장 추천이고, 나머지 2명은 기관에 이미 임명돼 활동하는 분들"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누가 봐도 제 의도대로 이심전심해 주실 분들보다는 냉혹하게 평가하는 임추위 숫자가 다수인데 그런 상황을 통과해 기관장으로 취임했다면 혹독한 과정을 거쳤다고 생각한다"고...
시의회 민주당은 "오 시장은 김헌동 전 경실련 본부장의 임명을 위해 장기공석을 무릅쓰면서까지 재공모를 추진해 임추위를 사실상 무력화시키고 임명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는 등 위법적 행태를 보이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며 "시의회의 의견을 존중하기는커녕 고려하지 않는 듯한 집행부의 태도에 시의회 민주당은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이후 이뤄진 재공모에서 김헌동 전 본부장이 SH공사 사장에 지원했다가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 심사에서 탈락했고, 서울시는 임추위가 올린 사장 후보자 2명에게 부적격 판정을 내리며 후보자 재추천을 요청했다.
SH공사는 곧바로 세 번째 사장 공모에 나섰다. 임추위는 지난달 29일 사장 후보 면접을 진행해 2명을 최종적으로 선정하고 서울시에 넘겼다. 여기엔...
통상 임기 만료 1~2개월 전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가 구성되는 만큼 내년 초 우리금융그룹 CEO 인사에 대한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DLF 1심 소송이 지난해 3월 시작해 올해 8월까지 약 17개월이 걸려 결론이 나온 만큼 항소심 진행에 따른 이번 인사의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있다.
하나금융 역시 DLF 소송 1심을 진행 중인 만큼 CEO들의 명운을...
5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SH공사 사장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최근 SH공사 사장 후보에 대한 면접을 진행한 뒤 후보 2명을 선정해 서울시에 넘겼다. 여기엔 김 전 본부장도 포함됐다.
SH공사 사장 공모는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현 정부의 주택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해온 김현아 전 국회의원이 SH공사 사장 첫 번째 후보에 올랐지만 다주택자 논란과 '시대적 특혜...
올해 6월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 공모를 했고, 임추위에서 응모자 중 3명의 후보자를 추천했다. 이날 주총을 통해 최종적으로 조성호 대표를 뽑았다. 재직기간은 9월 10일부터 3년이다.
조 대표는 20년간 홈쇼핑 임원으로 재직한 홈쇼핑, 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졌다. 그는 LG경제연구원에서 유통 및 이커머스사업 등 연구위원으로 유통 전반의 분야를...
서울 주택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세훈표 공급 대책의 실행이 중요해진 이유다.
서울시가 사장 후보자 재추천을 요청한 만큼 SH 임추위는 후보자를 재공모하고 후보 지원, 서류 심사, 임추위 검증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같은 과정이 마무리되기까지는 최소한 한 달 가량의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SH공사 임추위는 서울시의회 추천 3명과 SH공사 추천 2명, 서울시 추천 2명 등 7명으로 구성됐다. 탈락한 김 전 본부장은 시의회 추천 위원들로부터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본부장은 2000년부터 경실련에서 활동했으며, 아파트값거품빼기운동본부장 등을 맡았다. 그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정책이 실패를 거듭했다며 분양 원가 공개...
임추위는 이 대표 추천 사유에 대해 “금융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며, 회사의 공익성 및 건전 경영에 기여할 수 있는 경영인”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2017년 1월 현대라이프 대표로 취임해 2018년 대만 푸본생명으로 회사 대주주가 바뀐 뒤에도 초대 대표로 활동했다.
이 대표는 내달 14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3년 임기 대표이사로...
임추위는 이 과정을 통해 선출한 복수의 후보를 금융위원회에 추천할 계획이다.
예금보험공사 사장의 선임 과정은 임추위의 추천 후 금융위 제청을 통해 대통령이 임명하는 구조다. 임기는 3년이며 업무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현재 사장인 위 사장의 임기는 9월 17일까지다.
금융권에선 위 사장이 연임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동걸 KDB...
앞서 SH공사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달 3일 신임 사장 모집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사장 선임에 들어갔다. 공모는 공개경쟁 방식으로 이뤄졌다. 임추위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2명의 후보자를 추천했고, 오세훈 시장이 김 전 의원을 사장 후보자로 지명했다.
도시계획학을 전공한 김 후보자는 서울시정개발연구원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등을 거친 주택...
SH공사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3일 공사 홈페이지에 신임 사장과 관련한 모집 공고를 게재했다. 접수기간은 6월 3일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다.
사장 선임은 공개 경쟁으로 이뤄진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친 뒤 임추위가 후보자를 추전하면 시의회가 인사청문회를 실시한 뒤 시장이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다만 이 과정에서 임추위가 면접을 실시하지...
현행법은 임추위에 대해 ‘3명 이상의 위원으로 구성한다’라고만 규정하고 있어 사외이사가 얼마나 포함되는지에 대한 명시적 조항은 없다.
김 의원은 “국내 금융회사의 이사회는 최고경영자(CEO)의 영향력 아래에 있어 경영진 견제보다는 경영진 의사결정을 합리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며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김 의원은 “금융사가 경쟁력을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