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22회 예고, 임주환, 자객 위협받는 오연서에 "넌 오늘 죽은 것이다"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임주환이 오연서를 구하기 위해 그녀의 죽음을 위장한다.
31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에서는 왕욱(임주환)이 신율(오연서)의 목숨을 노리는 왕집정(이덕화)를 시선을 피하기위해 그녀의 죽음을 위장하는 모습이...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왕욱(임주환)과 왕소(장혁)이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 살기를 포기한 신율(오연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신율을 향한 왕욱의 순애보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종영까지 3회만을 앞두고 있다.
2위는 '풍문으로 들었소'가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11회의 시청률은 10.3%를...
왕집정은 신율(오연서)을 제거해 청해마을 사람들이 폭동을 일으키도록 일을 꾸미려했고, 이 일을 세원에게 맡겼다.
집정(이덕화)은 세원(나종찬)에게 “신율을 죽이면 황주가 사람들은 그대로 두겠다”고 사주했다. 이에 세원은 신율의 방으로 잠입해 누워있는 그녀를 향해 칼을 빼 들었다. 이 순간 왕욱(임주환)이 나타나 세원을 가로막아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모았다.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이 나종찬과 오연서가 만나도록 꾸몄다.
30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21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세원(나종찬)은 “부단주님을 보니 어머님이 해주셨던 말이 이제야 떠오릅니다. 어머님은 무엇이건 때가 있다고 하셨습니다”라며...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 오연서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이 오연서를 남다르게 챙겼다.
30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21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왕욱(임주환)은 신율(오연서)를 불러 “곡기를 며칠째 끊었다고 들었다”며 음식을 먹게 했다. 그럼에도 신율은 시무룩하고 불편한 표정을...
'빛나거나 미치거나' 21회 예고 임주환, 오연서와의 국혼 준비..."저를 살리지 마세요"
'빛나거나 미치거나' 21회 예고가 공개됐다.
30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21회에서는 왕욱(임주환)이 신율(오연서)과의 국혼 준비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왕소(장혁)은 왕집정(이덕화)가 청해상단의 부단주인 신율과 관련된 큰 음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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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황보여원(이하늬 분)과 왕욱(임주환 분)이 황궁 옥사에 갇힌 신율(오연서 분)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앓아누웠던 신율은 정신을 차리자마자 황보여원을 발견하고는 "청이 있다. 청해상단 살려 달라"고...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위독해진 신율(오연서 분)을 살리기 위해 왕소(장혁 분)와 왕욱(임주환 분)이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율은 여원(이하늬 분)에게 상단을 살려달라고 부탁했다.
왕욱의 간호에 정신을 차린 신율 앞에 나타난 여원은 "해칠 생각 없다. 왜 날 보자고 했느냐"고 물었고, 이에 신율은 "청해상단을 살려달라"고...
24일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위독해진 신율(오연서)를 살리기 위해 왕소(장혁)와 왕욱(임주환)이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율은 이하늬에게 “내 목숨이 아닌 청해상단을 살려달라”고 말한 후 "어차피 난 시한부 목숨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청해상단이 살아야 내가 죽어도 왕소전하의 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20회 예고, 임주환 "장혁-오연서 혼인, 역이용 해야 합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20회 예고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20회 예고에서 정종(류승수)이 자신을 찾아온 왕욱(임주환)에게 칼을 빼들며 "네 놈이 황제가 된다한들 나 같은 황제 밖에 더 되겠느냐"라고 광기어린 목소리로 말하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이 오연서의 목숨을 구하며 순애보를 또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24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제작진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왕욱(임주환)이 정신을 잃고 쓰러진 신율(오연서)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임주환은 오연서를 품에 안아 침대에 눕히고 물수건으로 이마를...
왕소는 왕욱(임주환)에 "저 아이가 사람들과 둘러 앉아 숨 쉬고, 웃고, 신명나게 사는 세상. 그 세상이 나의 천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무릎을 꿇고는 "도와다오"라고 간청했다.
왕욱은 이에 "부단주의 몸이 많이 안 좋습니다. 냉독으로 스물을 넘기기 힘들다는 의원의 말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버텨왔습니다. 그러니 부단주를 수시로...
내 말 잘 듣거라. 집정은 개봉에서의 혼례에 대해 잘 알지 못 한다. 개봉 혼례가 거짓이라는 걸 계속 믿게끔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 너와 내가 아무런 사이도 아니어야 한다"고 이별을 제안했다.
신율은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후 식렴은 왕욱(임주환)을 향해 왕소와 신율은 참형을 당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빛나거나 미치거나’ 19회 예고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왕식렴(이덕화)이 ‘조의선인’을 언급하며 정종(류승수)을 압박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정종은 왕소(장혁)의 도움을 받아 왕식렴이 태조를 시해했다는 증거를 편전에서 보이려 하지만, 왕식렴은 ‘조의선인’을 언급하며 정종을 압박한다. 위기 앞에 놓인...
왕식렴은 왕욱(임주환)에게 "제가 하는 모든일을 알려고하지마세요, 왕소전하와 그 계집은 이제 참형을 당할것입니다"라고 말해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
특히 '하룻밤 혼례'의 열쇠를 쥔 곽장군(김법래)과 왕식렴이 결탁해 왕소와 신율이 위기를 맞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예고 영상에는 왕소와 신율이 감옥의 창살을 사이에 두고 애틋하게 바라보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사랑 속삭이는 새…임주환, 둘 관계 눈치채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과 오연서의 애정이 무르익는 가운데 임주환이 이들의 하룻밤 혼인 사실을 눈치챘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18회에서는 왕소(장혁 분)가 청해상단에 들렀다가 신율(오연서 분)을 희롱하던 왕식렴(이덕화 분)의 아들을 내쫓는...
17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18회에서는 장혁이 임주환에게 고려의 운명을 함께 바꿔나가자고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소(장혁)는 왕식렴(이덕화)의 사가 비밀의 방에서 청동거울 조각을 찾아내고 황보여원(이하늬)에게 왕집정을 무너뜨릴 모든 증거를 잡았으니 뜻을 함께 하자고 제안한다. 또한 왕욱에게도 "(왕)집정을 처단하기 위한...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 17회에서는 황보여원(이하늬)과 왕욱(임주환)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져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은 상승세를 보였지만 2위에 그쳤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 6회 9%에 비해 1.1%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같은 날...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 오연서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이 오연서의 목숨만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16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17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신율(오연서)은 왕욱(임주환)에게 “그들은 지켜야 될 전부입니다. 저에게 해를 입히는 건 상관없지만 저들을...
각기 다른 목적으로 황제의 자리를 탐하는 황보여원(이하늬 분)-왕욱(임주환 분) 남매도 두 사람을 위험에 빠뜨리는 장애물이다. 황보여원은 왕소를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어 황제로 세우려 하고, 왕욱은 신율을 위해 황제가 되려 한다. 이 두 남매는 각기 다른 사랑의 모습으로 왕소와 신율의 사랑에 시련을 주고 있다.
야망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