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7회에서 임주환이 오연서를 위해 거짓증언을 해 귀추가 주목된다.
16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17회에서 왕욱(임주환)은 신율(오연서)을 살리기 위해 거짓증언을 한다. 공개된 예고에서 왕욱은 여원(이하늬)에게 "서로를 밝고 경쟁하는 법만 배웠지, 경쟁을 넘어서는 법은 배우적이 없습니다"라며 말한다. 이어 왕욱은 "소...
한편 이날 왕욱(임주환)은 황보여원이 가지고 있던 해독제를 훔쳤다.
그러나 여원은 이를 바로 눈치 채고 "효과적인 순간 단 한 번만 쓰도록 하여라"라고 충고했다. 왕욱은 "효과적인 순간 단 한 번 쓰도록 하지요. 누이의 말대로 하겠습니다"라고 혼잣말을 한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15회 예고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정종(류승수)가 독에 중독된 모습이 그려진다.
신율(오연서)은 황보여원(이하늬)에게 정종이 독에 중독된 사실을 덮는 대신, 자신과 왕소(장혁)의 ‘개봉에서의 혼례’ 사실을 덮어 줄 것과 해독제를 요구한다. 독에 중독된 정종의 상태는 더욱 악화되고...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검은 옷을 입고 등장하는 조의선인이 시청자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권인찬, 김선미 작가가 직접 답을 주었다.
△조의선인의 뜻은 무엇이고 어떤 집단인가?
조의선인은 원래 한 글자가 아닌 ‘조의’와 ‘선인’이 합쳐진 합성어다. 그 기원을 찾자면 고구려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정종(류승수 분)의 중독 사실이 밝혀지고, 왕소와 신율의 관계를 알게 된 황보여원의 태도와 황제의 자리와 신율을 위해 왕식렴(이덕화 분)과 손을 잡은 왕욱(임주환 분)까지 긴박한 사건 전개가 긴장감을 최고조에 이끌고 있다.
이외에도 ‘블러드’에서는 박지상(안재현)이 더 이상 외과의 생활이 불가능할 만큼 뱀파이어...
또 이날 황보여원은 신율(오연서)과 왕소를 갈라놓기 위해 신율과 동생 왕욱(임주환)의 혼례를 추진하지만 왕욱과 왕소의 싸늘함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놔버리지 않는 한 왕욱과 왕소 모두 자신을 벗어날 수 없다는 독한 말로 스스로를 위안하는 등 곁에 둔 사람 하나 없이 황가를 위해, 또 여인으로서 사랑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신율의 이러한 마음을 알아채고 왕욱(임주환)은 늦은 밤 신율 찾아가 공연한 시비를 걸며 술을 권한다. 왕욱은 무뚝뚝한 표정과 말투로 신율이 술을 먹게끔 했고, 신율은 "제가 힘들어할까 봐 걱정돼서 오셨군요?"라며 왕욱의 의중을 파악한다.
이어 왕욱에게 신율은 "사랑하는 여인을 보냈을 때 마음이 어땠을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단 하루도 버티기...
신율의 이러한 마음을 알아채고 왕욱(임주환)은 늦은 밤 신율 찾아가 공연한 시비를 걸며 술을 권한다. 왕욱은 무뚝뚝한 표정과 말투로 신율이 술을 먹게끔 했고, 신율은 "제가 힘들어할까 봐 걱정돼서 오셨군요?"라며 왕욱의 의중을 파악한다.
이어 왕욱에게 신율은 "사랑하는 여인을 보냈을 때 마음이 어땠을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단 하루도 버티기...
지난 1월 19일 첫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장혁, 오연서, 이하늬, 임주환 등이 출연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공사창립특집콘서트 이미자 장사익’은 20.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신율의 이러한 마음을 알아채고 왕욱(임주환)은 늦은 밤 신율 찾아가 공연한 시비를 걸며 술을 권한다. 왕욱은 무뚝뚝한 표정과 말투로 신율이 술을 먹게끔 했고, 신율은 "제가 힘들어할까 봐 걱정돼서 오셨군요?"라며 왕욱의 의중을 파악한다.
이어 왕욱에게 신율은 "사랑하는 여인을 보냈을 때 마음이 어땠을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단 하루도 버티기...
이외에도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단막극 ‘2014 드라마 페스티벌-형영당 일기’에서 임주환은 동성애를 그려내는 가운데,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호평을 얻었다. 앞서 해당 극본은 2006년 극본 공모전 단막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26일 JTBC 관계자는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지난 25일 방송된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 연출 여운혁, 유정환...
장혁, 오연서 외에 이하늬, 임주환, 이덕화 등이 출연한다.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이어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8.1%로 2위를 기록했다. 23일 첫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는 이준과 고아성의 베드신이 화제가 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재현, 구혜선의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5.5%에 그쳤고,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시사기획...
이날 오연서는 임주환으로부터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됐다. 임주환은 "황자의 첫번째 혼인은 황제가 내린 국혼만이 가능하다. 황제가 허락하지 않는 혼인은 그 상대가 죽음을 당한다."고 말했다.
이에 오연서는 충격에 빠졌다. 과거 장혁과 혼인했던 사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오연서는 속으로 "그래서 꿈에서라도 잊으라고 했던 겁니까. 차라리...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이 황위에 대한 야욕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 12회에서는 임주환이 황위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왕식렴(이덕화)을 만난 왕욱(임주환)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왕소(장혁) 형님을 제거해 황위를 차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세원(나종찬)을 바라보며 "너또한 나와 뜻이...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과 오연서가 수중 키스를 나눴다.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왕소(장혁)가 신율(오연서)이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소는 신율이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놀려주기 위해 남장과 여장을 번갈아 시켰다. 이후 왕소는 신율을 욕실로 끌고가 욕조에 빠뜨리며 “언제까지 날 속일 작정이었느냐”...
‘빛나거나 미치거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시청률 11.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11%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자격투대회를 보러 간 신율(오연서)이 소소(장혁)가 황자 왕소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모습이...
이날 왕욱(임주환)은 왕소가 나타나지 않자 승자로 왕식렴(이덕화)에게 검을 받으려 했으나 그 찰나에 왕소가 등장했다.
왕소의 등장을 본 신율은 “소소 형님이 왜 왕소전하의 옷을 입고 등장한거지”라며 의문을 품었다. 갑자기 등장한 왕소는 “이번대회에 늦었지만 참가해야겠다. 태조 폐하의 후손들이 회포를 푸는 자리 아니냐. 제가 왕욱과 겨뤄봐도 되겠냐”고...
정종은 “ 승자가 되어 과연 푸른 바다를 베어내고 하늘로 승천하는 용이 될 수 있을지. 온 힘을 다해 온 마음을 다해 싸우라”고 말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흥미진진하다 ”, “‘빛나거나 미치거나’ 황자격투대회 승자는 누가될까”,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 승리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이 오연서를 찾았다.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왕욱(임주환)이 신율(오연서)의 방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율이 없는 방에 혼자 기다리던 왕욱은 신율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이에 백묘(김선영)은 “제가 모시고 왔다. 전하께 간호를 받았으면 이 정도는 해야하지 않냐”라고 말했다.
신율은 “그날은...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9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16일 방송에서는 황자격투대회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황보여원(이하늬)은 신율(오연서)에게 소소(장혁)를 가까이 하지 말라 경고를 하고 떠난다. 청해상단이 황자격투대회에 출전하는 황자들의 치장을 지원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정종(류승수)는 격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