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장남인 임종윤 사장이 3.59%, 장녀인 임주현 전무가 3.53%, 차남인 임종훈 전무가 3.12%의 지분을 갖고 있다. 이밖에 계열사인 한미IT와 한미메디케어가 각각 0.47%, 5.3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써 임 회장 및 특수관계인의 보유 지분은 67.78%에 달한다.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지분 41.37%를 갖고 있으며, 일본한미약품과 한미유럽 지분 100%를...
[비상장사 한미메디케어 앞세워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지분 5%대로 늘려]
[e포커스]한미약품의 차기 대권을 향해 장남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장이 한 발 앞서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상장사 한미메디케어를 앞세워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5%대까지 늘린 까닭이다.
3일 한미사이언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미메디케어는 올해 들어서만...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장, 임주현 한미약품 전무, 임종훈 한미IT 사장도 각각 1480주씩 장내 매수했다. 이와 함께 임 회장의 손주들인 임성연(11세)·임성지(8세)·임성아(6세)·김원세(10세)·김지우(7세)·임후연(6세)·임윤지(6세) 등도 한미사이언스 주식 보유량을 각각 370주씩 늘렸다. 임성연군(58만5663주)을 제외하고는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수는 57만2058주로...
34%의 지분을 보유한 한미IT(A)이다. 한스바이오메드에는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6.12%) 외 특수관계자(18.39%)와 기타 개인주주도 있다.
한 단계 더 올라가보면 한미IT의 주주는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의 세 자녀인 임종윤(39%) 사장과 임종훈(23.5%)·임주현(23.5%) 한미약품 상무, 남궁광(5%) 한미IT 대표 외 자사주(9%)로 구성돼 있다.
임종윤 한미홀딩스 사장은 “한미사이언스는 바이오 등 헬스케어 분야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비즈니스 모델로 접목함으로써 새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한미홀딩스는 또 주식 유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1주당 2500원인 액면가액을 500원으로 분할하는 안을 상정해 의결했다.
이에 앞서 열린 한미약품 제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임기...
2009년 한미약품의 임종윤 대표가 등기이사로 선임되는가 하면 신풍제약의 장원준 부사장을 비롯, 지난해 녹십자의 허은철 부사장과 올해 일동제약의 윤웅섭 부사장 등은 오너 2·3세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또 올해에는 20대 대표이사도 나와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동제약과 근화제약도 지난 18일 개최한 주주총회를 통해 오너 2세 체제로 전환했다....
한미약품의 후계구도는 아직 크게 대두되고 있지 않지만 현재 중국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임성기 회장의 장남 임종윤(39) 한미홀딩스 대표이사가 유력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임성기 회장은 2남1녀를 두고 있는데 자녀들의 지분은 임종윤 한미홀딩스 사장 1.15%, 둘째아들 임종훈(34)씨 1.15%, 장녀 임주현(37)씨가 1.15%로 똑같이 갖고 있다. 임종훈씨와...
현재 한미약품은 북경과 일본, 유럽 등에 진출해 있으며 특히 북경한미약품은 임성기 회장의 장남인 임종윤(38)씨가 대표로 있다.
임선민 한미약품 사장은 “한미홀딩스가 전체 회사의 지주 역할을 하고 새롭게 신설된 한미약품 등 계열사가 각자 고유사업에 매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특히 신설된 한미약품은 고유사업인 의약품 분야에 더욱...
임성기 회장의 장남인 임종윤 북경한미약품 사장(39)은 이날 자사주 236주를 장내매수를 통해 사들였다. 이에따라 임종윤 사장의 지분율은 1.15%(10만9399주)로 늘어났다.
또 차남인 임종훈 상무이사(34)는 지난 17일에 이어 이날 자사주 236주를 사들여 지분율을 1.15%(10만9262주)까지 늘렸고 딸 임주현 상무이사(37)도 17일에 이어 241주를 매수해 총 434주를 사...
또 한미홀딩스 사내이사에는 임성기·임종윤·김찬섭(이상 한미약품)씨, 사외이사에는 이종구(이종구심장크리닉 원장)씨, 상근감사에는 임철부(중앙대학교 명예교수)씨가 각각 선임됐다. 이와함께 지주회사 도입에 따른 사업목적 추가 등 정관 일부 항목을 변경하는 의안도 이날 함께 결의했다.
임선민 사장은 “지주회사인 한미홀딩스 출범으로 투명성과 책임성이...
이날 주총에서는 임기 만료된 민경윤, 임선민, 한창희 이사를 재선임하고 임종윤 북경한미약품 동사장(이사회 의장)을 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주총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임선민 이사의 대표이사 사장 연임안을 의결했다.
이와함께 주당 625원의 현금배당(배당총액 51억원)안도 승인됐다.
한편 한미약품은 지난해 11.4% 성장한 5583억원을, 영업이익과...
북경한미약품 임종윤 총경리는 "지난 1996년에 중국에 첫 진출한 북경한미약품은 매년 30% 이상의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중국 현지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성금과 의약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약품은 미얀마 등 재해지역 지원을 위해 최근 제약협회를 통해 타짐주, 크로세푸캡슐 등 2억2000만원...
◆오너 2세 임종윤 북경총괄사장 해외비니지스 통한 경영권 수업 착실
한미약품은 임성기 회장(67)이 지분 19.50%를 보유하면서 탄탄한 지배구조를 갖추고 있다. 특수관계인과 자사주를 포함할 경우 30.03%로 안정적인 지분율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해 아시아 최고 CEO로 선정되는 등 왕성한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경영권 승계를 위한 작업도 착실히...
국내 최대 제약사로의 발돋움을 하고 있는 한미약품의 경우 임성기 회장의 장남인 임종윤씨(36세)가 한미약품 자회사인 북경한미약품 총경리를 맡아 중국시장 공략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임종윤씨는 미국 보스톤대 생화학과를 졸업한 이후 지난 2004년 북경한미약품 부총경리를 지낸데 이어 2006년 3월부터 총경리직에 올라 한미약품의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