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5명의 임원 중 임영진(WM그룹)·윤승욱(경영지원) 부행장 등 12명의 임기가 올해 끝난다. 하나은행도 15명 중 김정기(마케팅그룹)·장기용(경영지원그룹) 부행장 등 12명의 임원이 다음 달 말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다. 다만,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은 2년 임기 후 1년씩 재선임하는 만큼 이들 모두가 한꺼번에 바뀔 가능성은 작다.
우리은행은 민영화 이슈로...
3, 4부에서는 임영진 경희대의료원장이 좌장을 맡고, △응급의료시스템 어떻게 바꿀 것인가(이강현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병원내 감염관리 및 병원진료문화 어떻게 바꿀 것인가(김윤 서울의대 의료관리학 교수) 등이 발표된다.
이어지는 패널토의에는 보건복지부, 이재갑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교수, 지영건 차의과대학 교수, 김철중 조선일보 기자 등이 나선다. 이후...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0일 이동환 신한은행 CIB(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과 임영진 PWM(개인자산관리)부문 부행장이 신한은행 상임이사에서 물러났다. 신한은행 이사회는 이들에 대해 집행임원직(부행장)은 유지하지만 등기 집행임원에서 미등기 집행임원으로 바꾸는 안을 결의했다. 금융 규제 완화로 계열사간 임원 겸직이 허용되면서 등기임원이 아니어도 겸직이...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회장 김성덕)는 지난 5월 8일부터 양일간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회장 임영진)와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고, 의료계 현실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를 통해 사립대학병원협은 “절대적 기준치를 만족시켜도 상대평가에서 상급종합병원 지정에서 탈락되는 현 시스템은 개선돼야 한다”고 발표했다.
상급종합병원은 복지부 장관이...
13일 금융투자업계와 신한금융그룹 등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임영진 신한은행 부행장(WM그룹장)과 이동환 부행장(CIB그룹장)을 책임 임원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두 부행장의 책임 임원 선임은 오는 21일 이사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이사회 이후 신한은행과 신한금융지주도 이사회를 열어 해당 안건을 추인한다.
이들 부행장이 책임임원에 선임되면 신한금투...
임영진 부사장은 3일 보통주 1000주를 장내매수를 통해 통해 평균 4만1050원에 취득해 자사주를 2만5883주에서 2만6883주로 늘렸다.
이동환 부사장은 2일 보통주 3050주를 장내매수를 통해 4만2000원에 취득해 자사주를 2만703주에서 2만3753주로 늘렸다. 임보혁 부사장보는 2~3일 장내매수 통해 보통주 2400주를 평균 4만1600원에 취득해 자사주를 4020주에서...
밤에는 사이버 성폭력, 낮에는 같은 자습실에서 공부
경상남도 OO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송미연(가명) 양은 같은 학교 남학생 임영진(가명) 군에게 약 2개월간 메시지·SNS를 통한 ‘사이버 성폭력’을 당했다. 피해자는 이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진단 받았고, 신경안정제를 복용해야 할 만큼의 큰 충격을 받았다.
학교에서는 이 가해자 임 군에 대하여 ‘강제...
하지만 일각에선 임영진 신한은행 부행장(행장 직무대행)까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이들 후보가 그룹에서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은 경영진이지만, '신한 사태'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라응찬 신한금융 회장과 신상훈 사장이 극심한 내분 사태를 초래했던 신한 사태는 대법원 판결과 금융감독원 추가 징계를 앞두고 있으며, 참여연대의...
앞서 신한은행 이사회는 행장의 공백이 길어지자 결국 지난달 중순 임시 이사회를 열어 임영진 개인자산관리(WM) 담당 부행장을 행장 직무대행으로 선출했다.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다동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범금융 대토론회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 행장이 집에서 병원을 오가며 통원 치료를 하게 될 것”이라며 “건강을 회복 중이나...
신제윤 금융위원장(가운데 오른쪽)과 임영진 신한은행장 직무대행(가운데 왼쪽)이 9일 은행 혁신성 평가에서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된 서울 가산동 신한은행 디지털중앙금융센터를 방문해 혁신사례 브리핑을 듣고있다. 이날 신 위원장은 “은행 혁신성 평가는 전세계적인 혁신전쟁에서 앞서나가기 위한 시대적 요구에 따른 것”이라면서 “현장 직원들이...
임영진 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 회장은 “대학병원을 학교와 분리해 지방세를 과세하는 것은 문제”라며, “대학교 경영에까지 영향을 미쳐 등록금 인상요인까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보건의료정책 수립 단계부터 병협이 참여해 잘못된 제도 추진을 사전에 막아, 정부와 국민, 병원이 상생하는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박상근 회장은 “법...
이날 임영진 업무총괄 부행장은 “저성장과 불확실성의 시대, 경계 대이동의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해야 한다”며“신한은행이 올해 나아 갈 방향으로 핵심 경쟁력 지속 강화와 미래 성장시장에서의 차별적 경쟁 우위 확보,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추진, 창조성이 발현되는 조직문화 확산을 제시하고 리더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취임 후 첫...
임영진 업무총괄 부행장은 “저성장과 불확실성의 시대, 경계 대이동의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해야 한다”며 “신한은행이 올해 나아갈 방향으로 핵심 경쟁력 지속 강화와 미래 성장시장에서의 차별적 경쟁 우위 확보,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추진, 창조성이 발현되는 조직문화 확산을 제시하고 리더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 신한의...
신한은행 이사회는 15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임영진 신한은행 WM그룹담당 부행장을 행장대행으로 선임했다. 이사회는 이날 서 행장 장기 공백에 따른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지금처럼 행장이 없는 상태로 가기보다는 대행을 선임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서 행장은 14일째 병원에 입원 중이다. 서 행장은 두 달 전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진...
직무대행으로 갈 경우 김형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임영진 신한은행 부행장(WM그룹담당), 이동환 신한은행 부행장(CIB그룹담당)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서 행장의 병세가 악화되면서 그의 연임 가능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 행장은 오는 3월 임기만료를 앞두고 연임이 확실시 됐지만, 건강 문제가 변수로 떠오르면서 연임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또 신한은행은 임기만료되는 부행장 중 임영진·이동환 부행장이 연임되고 임영석·서현주 부행장보는 부행장으로 승진했으며, 허순석·이기준·유동욱 본부장은 신임 부행장보로 승진했다.
신한금융투자 신임 부사장에는 김봉수 신한금융투자 본부장을, 신한생명 신임 부사장에는 배기범 신한은행 본부장을 각각 내정했다.
이밖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고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