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드림 카드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준비한 1호 카드로 취임 1주년과 100만장 돌파가 맞물려 의미를 더했다.
40~50대 고객이 전체 발급 비중의 절반을 차지하는 등 중장년층에게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회사 측은 주력 소비계층인 중장년층 고객에게 심리적인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상품혜택을 제공한 점이 유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이 카드는 연회비는...
또한 PVFC가 가진 고객군과 신한베트남은행의 기존 고객 사이에 중복된 고객이 적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신한카드는 그룹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글로벌 원 신한을 달성할 계획”이라며 “베트남에서 신한금융을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이번 인수는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0 SMART 프로젝트’의 성과가 가시화된 결과"라며 "신한카드는 그룹사와 협력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원신한을 달성하고, 베트남에서 신한금융을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시키는데 기여하겠다"고 했다.
LG전자와 신한금융그룹은 8일 서울 중구 소공로에 있는 신한카드 본사에서 안승권 LG전자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기술책임자) 사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고 양사의 IT, 금융 분야 역량을 기반으로 디지털 금융사업에서 전략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새로운 디지털 금융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LG페이’, ‘신한카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향후 중국 관광객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지역내 관광수요를 흡수하기 위한 고도화된 결제인프라가 국내 자영업자들의 매출증진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국내에서도 애플페이 독점사업자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유한공사 PayEase와의 제휴를 계기로 이번 평창올림픽을 비롯한, 다양한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반영해...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창립 10주년 행사에서 향후 10년 안에 국내 디지털 10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에 디지털 인력을 전체의 50% 수준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달 성별, 나이, 학교, 학점, 자격증 등 스펙은 배제하고 디지털 역량만을 평가해 신입사원을 뽑는 ‘신한 디지털 패스’ 전형을 신설하기도 했다.
임영진 사장은...
임영진 사장은 이 자리에서 미래전략인 '트리플 텐(Triple 10)'을 직접 발표했다.
임 사장은 향후 10년 안에 '국내 10대 디지털 기업으로 진화', '글로벌 수익 비중 10% 이상 확대', '신성장 영업자산 10조 원 돌파'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임 사장은 디지털 10대 기업이 되기 위해 초개인화 기반의 상품·서비스를 제공해 디지털 자산을 획기적으로...
LG전자는 18일 서울 노원구 노원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사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관 개관식을 얼었다고 19일 밝혔다. 복지관 2층에 지은 도서관의 규모는 약 40㎡ 다.
LG전자와 신한카드는 LG그룹 창립 70주년을 맞아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 동안 고객이 LG 베스트샵 매장에서 신한카드의 마이신한포인트로...
이날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이사,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와 양사의 관련 직원들이 참석했다.
BMW코리아와 이번 제휴 협약으로 BMW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프리미엄 혜택과 서비스를 탑재한 제휴 멤버십 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마케팅 체계를 구축하고, 양사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총평을 통해 전사적 차원의 영업 지원, 디지털 혁신 및 젊고 활력 넘치는 조직 문화로의 전환과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주문했다.
임 사장은 "규제와 경쟁이라는 샌드위치 압박 속에 있는 위기 상황이지만, 어려운 상황일수록 절차와 규정을 준수하고,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등 기본에 충실해달라"며 "신한카드의...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신한금융지주대 KB금융지주의 ‘리딩뱅크전’에 힘을 보탤 전략을 구상한다.
1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임 사장은 오는 21일 인천 송도에서 ‘하반기 영업 경쟁력 강화’ 워크숍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임원, 부서장, 지점장 등 약 13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영업, 디지털을 주제로 난상토론이 예고돼 있다. 회원모집 강화, 판촉비 증액...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새로운 수익성을 창출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신한카드는 올해 하반기 조직개편 및 인사를 실시하면서 신한금융그룹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따라 그룹 차원의 글로벌 겸직 조직인 '글로벌사업그룹'과 '글로벌기획실'을 신설한다고 9일 밝혔다.
그룹 및 자체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해 '글로벌 BU'를 신설했다. 인도네시아 등...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이색적인 방법으로 직원과 소통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임 사장은 각 지점과 부서에 총 202개의 녹보수 화분을 전달했다. 녹보수에서 피어나는 꽃은 행운의 의미가 있다. 임 사장은 ‘꿈(Dream)이 있어 행복하고, 함께 꿈을 행복하게 키워가자’는 뜻을 직원들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사장은 지난달 7일...
신한지주는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사장으로 각각 이동한 임영진 전 부사장, 김형진 전 부사장의 자리가 공석이었다. 임 전 부사장은 신한지주에서 그룹 시너지 추진과 홍보 업무를 맡았었고, 김 전 부사장은 전략기획과 글로벌, 디지털 업무를 담당했었다.
이번 인사에서는 신한은행 진옥동 부행장, 우영웅 부행장이 지주 부사장으로 각각 선임됐다.
우 부사장은...
이번에 새로 선임되거나 내정된 카드사 CEO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채종진 비씨카드 사장, 김창권 롯데카드 사장 등 3명이다. 이 가운데 김 사장(1958년)을 제외하고, 임 사장(1960년), 채 사장(1961년)이 60년대 생이다. 기존에 있던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1960년),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1960년)까지 포함하면 60년대생이 절반을 차지한다.
원기찬 삼성카드...
현재 신한지주는 각각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사장에 선임된 임영진 전 부사장, 김형진 전 부사장 자리가 비어있다.
임 전 부사장은 신한지주에서 그룹 시너지 추진과 홍보 업무를 맡았었고, 김 전 부사장은 전략기획과 글로벌, 디지털 업무를 담당했었다.
금융권은 신한지주 임원에 신한은행의 부행장급 인사가 주로 낙점돼 온 만큼 ‘지주-은행’의 연쇄 이동을...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차별화된 행보로 회사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 사장은 7일 오전 오전 서울 소공로 소재 신한카드 본사 10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고객과 직원만족을 실현하고 이를 통해 규모의 1등을 넘어 '차별화된 Only 1'으로 도약하는 'Big to GREAT' 비전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임 사장은 차별화된 창의(Creative)...
신한카드 사장에 임영진 신한금융 부사장이 내정됐다.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4연임에 실패했고 후임에 김형진 신한금융 부사장이 추천됐다.
신한금융은 6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어 임기 만료되는 자회사 대표이사의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경위는 7개 계열사 중 신한카드, 신한금투, 신한신용정보에 대해 임기 2년의 최고경영자(CEO)를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