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이주현이 금단비에게 3캐럿 다이아반지를 준 사실을 알고 김영란이 격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오달란(김영란)은 효경(금단비)과 결혼 준비 중인 아들 선중(이주현)에게 “결혼 반지를 줬느냐. 설마 다이아”냐고 물었다.
달란은 집에 들어온 선중을 붙들고 “준서 엄마 반지 해줬냐. 어디꺼 해줬냐”고 캐물었고...
‘압구정 백야’ 육선지가 친구 모임에 한복을 입고 나타났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08회에서는 친구 모임에 비녀에 한복 당의를 입고 나타난 육선지(백옥담)의 모습의 그려졌다.
선지의 친구들은 “중전마마인 줄 알았다”고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 선지는 “시댁 어른들이 다리 내놓고 다니는 거 싫어하셔서”라고 변명했다. 한...
‘압구정 백야’ 육선중이 효경 아들 준서에게 팔찌를 선물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08회에서 선중(이주현)은 효경(금단비)의 아들 준서에게 팔찌를 채워줬다.
선중은 선지(백옥담)의 시댁에 찾아가 준서에게 팔찌를 채워주며 “아빠랑 아들 되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를 본 선지는 선중과 효경을 노려봤다. 이후 오달란(김영란)에게...
‘압구정 백야’ 서은하가 딸 백야에게 손을 내밀었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08회에서는 서은하(이보희)가 백야(박하나)에게 용서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영상에서 서은하는 백야에게 “내 실수, 내 잘못 인정해. 내 딸. 화해하자”며 용서를 구했다. 서은하의 사과를 들은 백야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두 사람의 관계...
18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홈페이지에는 서은하(이보희)가 백야(박하나)에게 용서를 구하는 모습이 담긴108회 예고가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에서 은하는 "내 실수, 내 잘못 인정해. 내 딸 화해하자"라며 눈물을 글썽인다. 백야 역시 눈물을 글썽이며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서은하를 바라봐 두 사람의 향후 관계에...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07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는 육선지(백옥담)의 임신에 대한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선지는 극 초반 비빔국수를 만들어 먹었고 이를 보고 있던 장무엄(송원근)은 "혼자 먹느냐"며 비빔국수를 먹기 시작했다. 선지는 "그만 먹어라"며 식탐을 드러냈다. 다음날 선지는 무엄과 함께...
17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107회에서는 장화엄(강은탁)과 정삼희(이효영), 백야(박하나)가 함께 있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정삼희는 백야의 손등을 꼬집으며 "찌찌뽕"이라고 외친다. 이에 장화엄은 "찌찌뽕에 환장했냐. 이 자식아?"라고 화를 냈고, 화엄은 삼희를 바닥에 눕힌 채...
‘압구정 백야’ 화엄과 삼희의 갈등이 극으로 치닫는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07회에서는 정삼희(이효영)를 두들겨 패는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화엄은 백야(박하나)에게 “찌찌뽕”이라며 손등을 꼬집는 삼희를 노려보며 “찌찌뽕에 환장했냐”고 경고한 뒤 삼희에게 주먹질을 했다. 코피를 흘리는...
△ 압구정 백야 백야 강은택 이효정, 압구정 백야 임성한 키이라 나이틀리, 압구정 백야 임성한
16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강하나)와 정삼희(이효영)가 키이라 나이틀리 외모를 언급했다. 이날 화엄(강은탁)이 백야에게 키이라 나이틀리가 나오는 영화를 보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백야는 보고 싶지 않다며 그 여배우가 짜증난다고 답했고...
‘압구정백야’에 유승옥이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유승옥은 톱배우 유레카 역으로 깜짝 출연했다.
장화엄(강은탁)은 유레카가 자신의 드라마 출연을 확정 짓자 대박을 기원하는 파티를 열었다. 이날 드레스코드는 중국 의상 치파오로 선정했다. 유레카는 장화엄에게 “정말 멋있으시다. 배우인 줄 알았다”며 칭찬했고, 이 모습을...
‘압구정 백야’ 강은탁이 박하나에게 치파오 입은 모습을 한 번 더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화엄(강은탁)이 백야(박하나)에게 “식구들 앞에서 수제비 만들었으니 소원 들어줘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화엄과 함께 셀프 수제비 식당에 간 백야가 “식구들이 이 모습을 보면 웃을 것 같다”고 말하자...
‘압구정 백야’의 박하나가 강은탁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화엄(강은탁)은 준비 중인 드라마에 톱스타 유레카가 관심을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고 크게 기뻐했다.
화엄이 들뜬 모습을 보이자 백야(박하나)는 묘한 표정을 지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그는 정삼희(이효영)에게 친근하게 말을 걸었는데, 이는 오히려...
‘압구정 백야’의 103회 예고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정삼희(이효영)와 친해진 백야(박하나)의 모습에 심기가 불편한 화엄(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진다.
드라마 보조작가로 일하게 된 백야는 삼희와 가까워진다. 함께 만난 자리에서 “작가님 오늘 완전 멋있으세요”라고 말을 건네는 백야와 그런 백야를 장난스레 꼬집는...
‘압구정 백야’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는 시청률 14.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6%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는 선중(이주현)과 효경(금단비)의 결혼 문제로 갈등을 빚는 백야(박하나)와 선지(백옥담)의 모습이...
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101회에서는 삼희(이효영 분)가 백야(박하나 분)와 함께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야는 삼희와 화엄(강은탁)의 연락을 받고 나가 함께 술을 마셨다. 이 과정에서 화엄이 지인의 연락으로 잠시 자리를 비우려 했고 백야는 다소 당황한 모습으로 빨리 갔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갑작스런 노래방 장면에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그동안 임성한 작가가 '압구정백야'에서 노래방 장면을 너무 자주 등장시켰기 때문.
이에 네티즌들은 "압구정백야, 노래방 장면 너무 많다" "압구정백야, 임성한 노래방 진짜 좋아한다"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노래방을 하는게 아닐까"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백야의 치파오 의상 장면은 극의 전개와는 상관없이 나온 것이라 일부 시청자들은 또 한 번 황당해했다.
‘압구정 백야’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치파오 왜 나온거지”, “‘압구정 백야’ 치파오 입고 글이 잘써진다니 신기하군”, “‘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 이번에는 백야 띄어주기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수가 ‘압구정 백야’에 이어 KBS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의 출연을 확정, 겹경사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민수는 지난 2일 첫 방송된 KBS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 극중 영희(송하윤 분)의 고향 오빠인 시골 청년 박동수 역을 맡았다. 그는 영희를 몰래 짝사랑하고, 항상 곁을 지켜주는 키다리 아저씨 역할로 오는 10일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김민수는 MBC...
△ 압구정 백야 백옥담, 압구정 백야 백옥담 임성한, 압구정 백야 백옥담 송원근
5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주인공 백야(박하나)에 과부가 된 것에 비해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는 육선지(백옥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결혼식 이후 육선지는 곱게 한복을 입고 남편이 된 장무엄(송원근)과 함께 오달란(김영란)을 찾았다. 오달란은 사위가 된 장무엄(송원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