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유럽 피부과 학회(EADV)와 소화기 학회(UEGW)에 참가해 ‘베네팔리’(성분명 에타너셉트)와 ‘임랄디’(성분명 아달리무맙), ‘플릭사비’(성분명 인플릭시맙)의 실제 환자 처방 데이터인 리얼 월드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EADV에서는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베네팔리의 치료...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임랄디(미국명 하드리마)'를 비롯해 암젠의 '암제비타', 베링거인겔하임 '실테조', 산도스 '하이리모즈' 등이 이미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얻었으며 셀트리온은 CT-P17의 글로벌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임랄디의 미국 시장 진입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직접판매를 비롯해 시장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현재 유럽에서는 삼성바이오에피스(임랄디), 암젠(암제비타), 산도즈(하이리모즈), 밀란·후지필름쿄와기린(훌리오)가 휴미라의 시장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최근 선두주자는 삼성바이오에피스로 임랄디의 2분기 유럽 매출이 4700만달러를 넘어 전분기(3570만달러) 대비 33% 증가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애브비는 바이오시밀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24일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따르면 유럽 지역 마케팅 파트너사 바이오젠은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베네팔리’와 ‘플릭사비’, ‘임랄디’가 유럽에서 총 1억8440만 달러(약 215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은 지난 1분기(1억7440만 달러) 대비 6% 증가했다. 상반기 합계 매출은 3억5880만 달러(약 4150억 원)로 지난해 연간 매출...
한편, 하드리마는 유럽에서 2017년 8월 '임랄디'라는 제품명으로 판매허가를 받아 작년 10월 암젠, 산도즈 등 경쟁사들의 제품 3종과 동시에 출시됐다. 임랄디는 2019년 2분기까지 누적 매출 9970만달러(약 1100억원)을 기록하며 유럽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드리마는 유럽에서 2017년 8월 ‘임랄디’란 제품명으로 판매허가를 받아 지난해 10월 암젠, 산도즈 등 경쟁사들의 제품 3종과 동시에 출시됐다. 임랄디는 2019년 2분기까지 누적 매출 9970만 달러(약 1100억 원)을 기록하며 경쟁 제품들을 제치고 유럽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임랄디가 2분기 유럽에서 4730만달러(약560억) 매출을 올리며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삼성의 또다른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는 2분기 연속 매출이 소폭 감소하며 주춤했다.
23일(현지시간) 바이오젠 실적발표에 따르면 임랄디의 2분기 매출은 4730만달러로 전분기 3570만달러 대비 33%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유럽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베네팔리(엔브렐 바이오시밀러), 플릭사비(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임랄디(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와 유방암 치료제 온트루잔트(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를 판매하고 있다.
SB8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시장에 선 보이는 다섯 번째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서, 금번 판매허가 신청으로 인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유럽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베네팔리(Benepali,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플릭사비(Flixabi,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임랄디(Imraldi,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와 유방암 치료제 온트루잔트(Ontruzant,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를 판매하고 있다.
SB8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다섯 번째 바이오시밀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렌플렉시스(미국), 임랄디(유럽), 온트루잔트(유럽) 허가를 셀트리온은 트룩시마(유럽)의 허가를 획득했다. 2018년에는 셀트리온의 허쥬마(유럽, 미국), 트룩시마(미국)가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열리면서 화이자, 산도즈, 암젠 등 글로벌 빅파마들도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에 뒤늦게 뛰어들었지만 성과는 신통치...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유럽 식품의약국(EMA)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임랄디(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상온 보존가능 기간을 기존 14일에서 28일로 확대하는 내용의 제품 라벨 변경 건을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Humira®)를 포함한 유럽에서 승인된 아달리무맙 성분 의약품들의 제품 허가기준 상온 보존가능 기간은 모두...
이번 학회에서는 ‘베네팔리’와 ‘플릭사비’, ‘임랄디’의 리얼 월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바이오시밀러 전환 처방 사례의 치료 효과와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비교연구 결과를 제시했다.
연구에 따르면 베네팔리와 에타너셉트 성분 오리지널 의약품 간 류머티즘 관절염 및 축성 척추 관절염 환자 533명의 바이오시밀러 전환 처방 결과 6개월 경과 시점까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고 있는 유럽 류마티스 학회(EULAR European League Against Rheumatism)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3종(베네팔리, 플릭사비, 임랄디)의 제품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유럽에서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의 '리얼월드 데이터(real-world data)'를 기반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유럽에서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베네팔리’, ‘플릭사비’, ‘임랄디’의 리얼 월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바이오시밀러 전환 처방 사례의 치료 효과 및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비교연구 등을 실시했다.
연구 결과에 베네팔리와 에타너셉트 성분 오리지널 의약품 간 류머티즘 관절염 및 축성 척추 관절염 환자 533명의...
삼성바이오에피스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임랄디'가 1분기 유럽시장에서 점유율 6.6%를 확보했다. 휴미라 바이오시밀러간의 경쟁에서는 46%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4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전체(유통물량 기준)으로 임랄디는 전체 아달리무맙 시장에서 점유율 6.6%를 차지했다. 직전 분기 1.6% 대비 5%포인트 상승했다....
4일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전체 유통물량 기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임랄디’(성분명 아달리무맙)의 유럽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시장 점유율은 46%로, 직전 분기에 이어 여전히 암젠, 산도즈 등 경쟁사들 대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오리지널 제품을 포함한 전체 아달리무맙 시장에서의 점유율도 6.6%로...
지난해 9월에는 SB5(Adalimumab, 유럽 제품명: 임랄디)의 판매허가 신청이 받아들여져 현재 심사 중에 있다.
렌플렉시스는 경우 지난해 10월 미국 재향군인부(VA: Veterans Affairs)와 5년간 약 1300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미국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현재 유럽시장에서는 삼성바이오에피스(임랄디)를 비롯해 암젠(암제비타), 산도즈(하이리모즈), 밀란·후지필름쿄와기린(훌리오)가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확산에 나서고 있다. 전날(24일) 삼성 임랄디 유럽 판매사인 바이오젠은 1분기 임랄디의 유럽 매출이 전분기 1670만달러에서 114% 증가한 3570만달러라고 발표한 바 있다.
전체 휴미라 매출은...
지난해 4분기 출시된 ‘임랄디(성분명 아달리무맙)’는 3570만 달러(약 405억 원)의 매출을 올려 112% 증가했다.
베네팔리는 출시 3년 만에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대표 제품이다. 지난해부터 분기별 평균 1억2000만 달러 수준의 매출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2019년 2월말 유통물량 기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럽시장에 출시한 '임랄디'가 전분기 대비 100%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시장에 확산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바이오젠 실적발표에 따르면 임랄디(IMRALDI, 성분명 : 아달리무맙)는 올해 1분기 3570만달러(4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출시 첫 분기인 작년 4분기 1670만달러 매출에서 114% 증가한 것이다.
삼성의 유럽 마케팅 파트너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