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지금까지 서울(육군사관학교)ㆍ경남 진주(해군사관학교)ㆍ충북 청주(공군사관학교)ㆍ경북 영천(육군3사관학교)ㆍ경기 성남(ROTC)에서 각각 열리던 임관식이 한 곳에서 통합 행사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 관계자는 "임관 인원 5400여명에 그 가족까지 포함하면 참석 인원은 모두 1만6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인원을...
거듭되는 훈련으로 더욱 단단하게 성장하는 여군부사관 교육생들. 낯설기만 했던 군복을 입은 모습이 이제는 가장 예쁘다며 진정한 군인으로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말하는 그녀들이다.
임관식 때 부모님이 달아줄 하사 뱃지를 당당하게 받는 모습을 그리며 오늘도 목표를 향해,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여군부사관 교육생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