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개정안 시행 이전인 2018년부터 빨대 없이 마실 수 있는 리드(컵 뚜껑)와 종이 빨대를 도입했고 2022년부터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도 철저히 제한했다.
투썸플레이스, 폴 바셋도 2021년부터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빨대로 변경하고 매장 내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했다.
반면 이디야커피, 메가MGC커피 등 저가형 업체는 비용 등 문제로 규제 대응이 다소 속도가...
2022년부터는 전자영수증 발급, 일회용 컵 반환 등 ‘녹색생활 실천 분야’ 로 확대돼 운영되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참여로, 영업점에서 은행 거래 시 종이 대신 전자 확인증을 받는 고객에게 건당 100원의 탄소중립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커피전문점 등에서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하나원큐 앱 내 ‘컵 반납 바코드’ 를...
일회용품 제공 금지 등 카페가 환경을 위해 하는 일을 소비자에게 알려줘야 하며 고객이 친환경 행동에 동참하도록 안내문 비치도 필수다.
배점항목은 개인 텀블러나 컵 사용을 안내문으로 권장하고 텀블러 등을 사용한 고객에게 보상을 주는 경우와 음식물쓰레기가 덜 발생하도록 판매 용량이 300㎖ 이상인 모든 음료에 대해 크기를 구분해 판매하는 경우에는 가점을...
우선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2025년부터 일회용컵 사용 시 보증금 300원이 부과되는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도입한다. 이번 달부터는 카페 등에서 개인 컵에 음료를 주문하면 시가 300원을 할인해주는 ‘개인 컵 추가 할인제’도 시행한다.
시는 배달의민족 등 주요 배달플랫폼과 협약을 맺고 애플리케이션으로 음식 주문 시 다회용...
우선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2025년부터 일회용컵 사용 시 보증금 300원이 부과되는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도입한다. 이번 달부터는 카페 등에서 개인 컵에 음료를 주문하면 시가 300원을 할인해주는 ‘개인 컵 추가 할인제’도 시행한다.
시는 배달의민족 등 주요 배달플랫폼과 협약을 맺고 애플리케이션으로 음식 주문 시 다회용...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가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5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김 대표는 유조혁 SM상선 대표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김 대표는 “환경보호를 위한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동참해서 기쁘다”면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주민투표에 상정된 의제는 △공공 수어도서관 운영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노치원 △시인 김소월 관련 ‘소월’ 문화 활성화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 △야간 진료가 가능한 어린이 병원 확보 △성수동 서울숲 일대 아뜰리에길 환경 개선 △범죄예방을 위한 골목길 특수형광물질 도포 추진이다.
구 거주자 및 활동자(소재 사업장 및 기관 포함)라면 누구나 서울시...
실행 지침에는 다회용컵의 용량, 최소두께 등의 표준을 제시하고 컵 대여와 반납 수량을 전산으로 관리하도록 해 사업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다회용컵의 용량은 3종류(355, 414, 473mL), 최소두께 1mm 이상, 컵 외경 92~98mm(종이컵 대체 컵은 90mm)로 제시했다. 다회용컵을 폐기할 경우 재활용이 쉽도록 무색으로 제작하고 인쇄는 가급적...
이마트는 본사 사내 카페에 일회용컵을 없애고 다회용컵을 도입하기도 했다. 이마트는 올해 3월 20일부터 사내 카페에서 이용되는 모든 컵을 다회용컵으로 교체했다. 해당 다회용컵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식품검사기관 SGS 시험 테스트를 통과했고, 총 3단계의 세척·건조 시스템과 자외선 소독을 거쳐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관리된다.
이마트는 다회용컵을 최소 30~50회...
사내 플라스틱 사용 감소를 위해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비닐 봉투 대신 에코백 사용하기 등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한편 차정인 부산대 총장의 지목을 받은 박용수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순호 세정 회장과 이경신 세강 회장을 추천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11일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릴레이 챌린지로,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한 범국민 친환경 캠페인이다.
KB금융은 이번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을 계기로 친환경 실천 노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KB금융은 사내...
와이낫크루 출연진들이 직접 일회용 컵 없는 청정 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여행을 위한 우도 디지털 서약’에 직접 참여했다.
정수헌 LG유플러스 Consumer부문장(부사장)은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을 담은 와이낫크루 시즌2를 통해 새로운 관광트렌드인 ESG 관광에 흥미를 느끼기 바란다”라며 “고객경험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LG유플러스도...
해패해빗 캠페인 2년만…탄소배출 저감량은 293톤
SK텔레콤은 다회용 컵 순환 캠페인 ‘해피해빗’이 시행 2년만에 일회용 컵 1000만개를 절감하는 성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293톤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해피해빗’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는 ‘해빗에코얼라이언스’는 2020년 출범 이래 취지에 공감하는...
그는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를 전국적으로 해야 하는데 아직 세종과 제주에서만 한다”며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7월 더 빠르게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오이스터에이블은 시민들의 노력을 빛내줄 기업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배 대표는 “일회용 컵보다 다회용기가 초기에 비용적으로 더 들어가지만, 탄소세는 지금 기업이...
현행 '일회용 컵 보증금 대상 사업자 지정 및 처리지원금 단가 고시' 부칙에는 세종과 제주 외 지역에 대해 고시 시행일 이후 3년이 넘지 않는 범위에서 환경부 장관이 정하는 날 보증금제를 시행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와 관련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올해 2월 기자간담회에서 "매장과 사업장, 소비자 부분에 있어 (제도를) 시행하면서도 계속해서 불편과...
명동본점은 ‘스타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음료의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뚜껑, 캐리어의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생분해 가능한 소재로 교체하며, 명동본점을 시작으로 국내 전점으로 확대한다.
식음료 업계도 친환경 실천에 팔을 걷었다. 오비맥주는 2024년까지 기존 페트병 제품을 재생 플라스틱이 25% 사용된 재활용 페트(rPET)로 교체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고객 라운지인 ‘스타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음료의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뚜껑, 캐리어의 사용량을 줄이고자 생분해 가능한 소재로 교체하며, 명동본점을 시작으로 국내 전점으로 확대한다.
이어 6월 30일까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7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에겐 환경보호의 가치를 공유하고, 고객들이 친환경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사은품을 선착순...
실천 방법은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하기(1통 당 0.004kg)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나 머그잔 사용하기(개 당 0.011kg) △일주일에 하루 고기 없는 식사하기(한 끼 식사 당 3.64kg) △가까운 거리는 도보 혹은 자전거 이용하기(2km 기준 2.09kg) △비닐봉투나 종이쇼핑백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개 당 각각 0.003, 0.012kg) △쓰레기 줍기 및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하기(회 당 0....
도시락 및 타 상품 용기에 적용의 폭을 확대해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한편 GS25는 올해 4월부터 플라스틱 소모품용 빨대 주문을 전면 중단하고, 종이 빨대만을 사용하기로 했다. 또 빨대가 필요 없는 얼음 컵을 개발해 쓰고 있으며 일회용 봉투 대신 극지연구소와 공동 제작한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종이 쇼핑백을 활용하고 있다.
재활용 폴리에스터의 주 재료는 버려지는 플라스틱 PET병과 카페 일회용 컵, 필름 등이다.
자원순환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도입된 포레나 근무복은 일반 소재에 비해 섬유 제조공정이 단순해 생산 에너지를 약 60% 줄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창수 한화 건설부문 인사지원실장은 “친환경 근무복은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