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남성 위주의 조직문화가 강한 금융권에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하면서도 유리천장을 깬 여성 리더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성공 과정과 2030 여성 금융인 후배들에게 전하는 솔직 담백한 조언을 담고자 한다.
일주일 두세 번 영업점 직원과 소통"직원이 즐거워야 조직도 발전할 수 있어"후배 금융인, '여성' 틀 깨고 강점 펼쳐야
'다음 주 일정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일생활균형위원회에서 근로시간 제도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논의 시작 초기 단계지만 주4일제를 포함해 전반적으로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병원은 24시간 교대 근무해야 해서 격무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환자를 두고 문 닫고 퇴근할 수 없는 구조”라면서...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고 시급한 것은 일·생활균형의 보장이다. 특히 남성은 ‘이상적인 근로자’, 여성은 ‘돌봄책임자’라는 성별편견을 타파하고 남녀 모두 ‘동등한 양육주체자’라는 인식이 확산돼야 한다.
통계에 따르면 여성취업의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육아부담(46.3%)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여성이 출산할 경우 경력단절 확률은 14...
육아휴직 등으로 기술자가 일시적으로 부족한 경우 50억 미만 공사의 계약이행능력 평가 시 감점 대상에서 제외,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대해 정부 입찰시 우대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23년 4월 발표한 국가계약제도 선진화 방안 총 22개 과제 중 △공기업·준정부기관 발주계약에 부정당업자 대상 입찰참가제한을 갈음하는 제재금 제도 도입...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협회장들이 15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일·생활 균형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사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 이 장관, 유기준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 김명진 메인비즈협회 회장,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주 4일 근무제 정착을 주장하는 독일 노동계는 이를 통해 “직원의 생산성은 물론, 일과 삶의 균형이 바로설 수 있다”고 주장한다.
영국 “매우 성공적인 시범 운용”
영국은 2022년 6월부터 6개월 동안 주 4일 근무를 시범 실시했다. 결과적으로 시범 사업은 “매우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영국의 시범 프로젝트는 유럽에서 상대적으로 규모가 컸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고혈압과 심혈관질환, 당뇨병,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체온조절에 취약해 온열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고, 질환 악화 우려가 크다. 특히 고온다습한 기온에 강한 폭우가 내리는 장마철에는 신체 균형이 무너져 건강에 나쁜...
HD현대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다양한 지원책 시행, 유연 근무, 13개 계열사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점 등 모범적인 일-생활 균형 문화를 조성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HD현대는 그동안 임직원들의 양육 부담 해소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가족친화 제도를 꾸준히 시행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자녀 수 제한 없이 초등학교 입학 전 3년간 매년 600만...
먼저 세계 최저 수준인 한국 출산율에 대해선 △출산·육아와 경제활동 병행을 위한 일-생활 균형 개선 △출산·육아비 경감 및 양질 일자리 제공 등 심리적·경제적 부담 없이 출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국공립·직장 보육시설 확대, 민간 보육시설 관리·감독 강화 등 질 높은 보육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휴직급여 상향...
시행령에 따르면 위원회는 공공기관장이 채용 촉진, 지위 향상, 일·생활 균형 연구문화 환경 조성 등의 분야로 구분돼 설치할 수 있고, 각각 위원장 1명을 포함한 10명 이내의 외부 전문가 위원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시행령에는 이공계 여성과학기술인 진출 확대를 위해 기존의 채용, 재직, 직급 목표 비율에 보직(관리직) 목표 비율을 추가됐다. 공공기관이 여성...
다만, 이른 하원·하교에 따른 돌봄 공백 발생은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이어진다. 이 때문에 많은 수요자는 제도 개선과제로 사용 기간 연장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유연근무 등 다양한 방식으로 근로자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도록 일·가정 양립 경영공시,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인센티브 확대 등을 준비 중이다.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 계속고용 로드맵을 마련하고 장시간 근로관행을 개선하는 등 일·생활 균형 맞춤 방안도 담겼다.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 유보통합(유아교육·보육 통합)·늘봄학교(초등전일제 학교) 등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평생교육-직업훈련 연계 생애 전주기 인적자원개발 체계 구축 등을 중점 추진한다.
김 차관은 "역동경제...
일·생활 균형을 위한 대체·요일제공휴일 등 휴일제 개선, 주급제 등 급여 지급체계 다양화도 검토한다.
중산층 확대 및 계층이동성 제고를 위한 세대별 맞춤형 자산형성 방안도 내놨다. 청년은 청년도약계좌 등을 통해 마련한 자금을 체계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ISA 일시납 허용 등 금융상품 연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중장년은 퇴직연금 단계적 의무화...
15:30 일・생활 균형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경제단체 MOU 체결(서울고용노동청)
△고용24(시범운영) 모바일 앱 출시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경제단체 MOU 체결
4일(목)
△고용부 장관 14:00 대정부 질의(국회)
△고용부 차관 08:00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19:00 폭염 대비 현장점검(경기도 군포)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류센터 현장방문
5일(금)...
호반그룹은 일과 가정의 균형 잡힌 삶을 위해 가족 친화 복리후생 제도 ‘아이좋은 호반생활’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임직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해 직원과 회사 모두가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호반그룹 측은 설명했다.
가족 친화 복리후생제도는 결혼, 임신, 육아로 이어지는 생애...
그러면서 △도민들께 약속드린 출퇴근 시간 하루에 1시간 여유 △경기북부 서남부권까지, 특히 북부의 잠재력과 경쟁력을 더욱 드높이는 기회 △서울의 중력을 분산시켜서 수도권의 고른 발전,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 국토균형발전에 도움, 크게는 대한민국에 국가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키우는 결정적인 계기 등 1석 3조의 효과를 제시했다.
이번 협약은 GTX...
이날 윤 대통령이 찾은 경북의 경우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 지역을 방문하는 생활인구를 증대시키기 위해 포항‧영덕‧울진 등 동해안에 호텔과 리조트를 비롯한 숙박시설 건립을 기획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지자체가 직접 조성하는 투자 펀드에 관한 출자 근거가 없는 실정이다. 행안부는 지방소멸 대응 사업 추진에 필요하다면 출자가 가능하도록 관련 규정을...
외부 자문위원으로는 이성호 前 국가인권위원장, 권현지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등이 참여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추구해야 할 조직문화의 방향성에 대해 객관적이고 균형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사명감·존중·소통·변화·글로벌을 주요 키워드로 수립한 행동 원칙 및 실행과제를 이행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노동조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