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서해안 기름 유출 사고, 독도 광고비 모금 캠페인, 아이티 강진, 일본 후쿠시마 강진 등 나라 안팎의 큰 사건이 있을 때 마다 해피빈에는 모금함이 개설돼 직접 찾아갈 수 없는 마음을 대신 전달하는 주요한 통로가 됐다.
해피빈 재단 권혁일 대표는 "해피빈의 가장 큰 의미는 온라인을 통한 소액 기부의 확산과 사회 문제 해결 참여에 도움이 되고...
작년 3월 발생한 동일본대지진의 집중 피해지역에서 또다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오후 11시4분께 일본 후쿠시마 남동쪽 104km 해역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인한 국내 영향은 없었다.
NHK방송은 이날 지진으로 후쿠시마현의 해안지역인 하마도리에서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보도했다. 미야기현 남부와...
이상 떨어진 태평양 해저에서 지금까지 존재가 알려지지 않은 2개의 긴 활성단층이 확인됐다. 지하 활성단층의 길이는 각각 160㎞와 300㎞ 이상으로, 단층 전체가 움직일 경우 규모 8∼9급의 거대 지진에 대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연구팀은 두 단층은 육지쪽에 가까우며, 만약 지진이 발생한다면 일본 수도권과 간토 남부에 강진과 쓰나미가 덮칠 것으로 분석했다.
일본 북동부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14일 규모 6.8 강진이 발생했으며 20cm 높이의 쓰나미가 북동부 해안에 밀려왔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 12분께 태평양에 접한 아오모리와 이와테현 연안 등지에 쓰나미(지진해일) 주의보를 발령했다가 1시간20분 만에 해제했다.
쓰나미 예상 높이는 50㎝였지만, 실제로는 오후 7시19분께 아오모리현 하치노헤(八戶)항구에서 20...
일본 동북부 홋카이도 지역에서 14일 규모 6.8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동됐다.
NHK 보도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 9분 홋카이도와 동북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며 아오모리현 태평양 연안과 이와테현 연안에 해일 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이어 높이 50cm의 해일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일본 동북부 이바라키현에서 19일 오후 2시54분경 규모 5.1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지는 이바라키현 북부로, 진원의 깊이는 약 10km, 지진 규모는 5.1로 추정됐다.
이 지진으로 이바라키현 히타치시에서 진도 5, 도쿄 도심에서 진도 2가 각각 측정됐다. 도쿄 시내 고층 빌딩에서도 한동안 진동이 느껴졌다.
이바라키현 소방방재과는 진원이...
도쿄 등 일본의 수도권에서 규모 7 이상의 직하형 강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4년 내 70%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쿄대학 지질연구소 연구팀의 조사에 따르면 지진의 진동이 좌우가 아닌 상하로 흔들려 파괴력이 큰 직하형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앞으로 4년내 7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정부 산하...
일본 도쿄 남쪽 태평양의 이즈(伊豆)제도 도리시마(鳥島) 근해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1일 전했다.
진원은 북위 31.4도, 동경 138.6도이고, 깊이는 370㎞로 추정됐다. 진원의 위치가 깊어서 쓰나미(지진해일)의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지진으로 도쿄 시내와 이바라키·도치기·군마·사이타마·지바·가나가와현 등 간토...
일본 정부가 도쿄 부근의 넓은 구역에서 동일본대지진에 버금가는 강진을 예상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 검토위원회는 27일 가까운 장래에 거대지진과 쓰나미(지진해일)가 일어날 수 있는 난카이해구의 진원 범위를 기존 예상보다 2배로 늘려 발표했다.
지금까지 도쿄 부근 시즈오카현의 스루가만에서 시코쿠 지방 고치현...
▲일본 대지진 발생
지난 3월11일 일본 역사상 최대규모의 강진과 쓰나미가 발생해 수만 명의 사상자를 내고, 일본 경제 전반에 큰 타격을 입혔다.
사건 발생 후 5일간, 코스피지수는 57.66포인트 급락하며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이후, `차·화·정` 업종의 경우, 일본 지진에 따른 반사 이익이 부각되며, 시장 대비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테마주 열풍...
이처럼 특이한 모양의 구름은 특이한 기상 현상의 징조로 여겨지기도 하며 실제로 지난 3월 일본 미야기현 강진 직전에 중국 난징시에서는 고리 모양의 둥근 구름이 발견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이 구름을 두고 지진의 전조가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기상 전문가들은 단순한 기상현상일 뿐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2의 강진으로 50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KCC 관계자는 “작은 도움의 손길이 피해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에 적신월
이에 성금을 전달받은 터키 적십자 관계자도 “터키 전국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며 “KCC의 성금이 지진 피해자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CC는 앞서 지난 3월 일본 대지진...
일본 홋카이도(北海道)에서 6.1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
24일 NHK방송에 따르면 이 날 오후 7시25분경 홋카이도 동부 히다카(日高)에서 태평양쪽으로 30㎞ 떨어진 바다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 지진으로 홋카이도의 태평양쪽 연안과 남쪽 아오모리(靑森)현의 해안지역에서 규모 5안팎의 충격이 관측됐다고 NHK는 전했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6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사고 원전이 있는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24일(현지시간) 새벽 4시24분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 지진으로 후쿠시마현 중북부와 미야기현 남부 해안 지역에서 규모 5 안팎의 충격이 관측됐으나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도쿄전력은 제1 원전에서 이번 지진에...
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강진으로 인해 절망과 실의에 빠져있는 터키 국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지역을 조속히 정상화시키는 복구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신호 회장은 “터키는 우리나라가 어려울 때 도와준 형제의 나라로 대지진으로 많은 인명피해와 경제적 손실을 입어 안타깝다”며 “지진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터키 국민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표하고 지진...
일본기상청(JMA)은 8일 오전 11시59분께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 서북서쪽 217㎞ 해역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부 외신에 따르면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지 않았다.
CNN은 "(이날 지진으로) 나하 지역 호텔 직원이 호텔에 있던 사람들이 약간의 흔들림을 느꼈지만,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2도, 동경 125.8도, 깊이 222㎞)은 타이베이에서 481km 떨어진 바다라고 밝혔다.
중앙기상국은 이번 지진은 먼바다 깊은 곳에서 발생한 것으로 화롄(花蓮), 타이둥(台東)현 등 동해안 일부 지역에서만 일부 흔들림이 감지됐으며 지금까지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일본 오키나와 지역에서도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