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6시13분께 일본 도호쿠(東北) 지역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은 북위 38.9도, 동경 142.1도의 미야기(宮城)현 앞 바다며, 진원 깊이는 약 50km로 파악됐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이 지진으로 이와테(岩手)현 내륙 남부에서 진도 5가 넘는 강한 흔들림이 감지됐고, 도쿄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
지진 영향으로 고속철도인 신칸센...
◇“이재민을 위해 어디든 구호 물품을 실어나릅니다” = 대한항공은 얼마 전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네팔에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다.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생수 2만4000병과 담요 2000장, 음식류, 의류 등 약 45톤 규모의 구호품은 물론 이와 별도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생필품도 함께 보내고 있다.
또 주한 네팔...
허동수 공동모금회 회장은 “갑작스러운 강진으로 소중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네팔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공동모금회는 빠른 지원으로 재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모금회는 2004년 12월 인도네시아 지진해일(130만 달러)과 2010년 아이티 지진(50만 달러), 2011년 3월 일본 지진(50만 달러)...
대한항공은 28일 네팔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생수 2만4000병, 담요 2000장, 음식류, 의류 등 약 45톤 규모의 구호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사내 소통채널인 ‘소통광장’ 게시판에 올라온 임직원들의 지원 제안을 신속히 반영한 것으로 대한항공은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는 구호 물품과 별도로 임직원들이...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유네스코 문화재로 등재됐던 ‘다하라하 타워’가 붕괴되고, 에베레스트산에서 사상자가 속출하는 등 관광명소의 지진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당분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27일 보도했다.
세계적인 유산과 에베레스트를 직접 보기 위해 네팔을 찾는 관광객은 한 해에 약 8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숙박 및...
일본 역시 네팔 중부에서 발생한 대지진과 관련, 국제긴급원조대의 구조팀을 파견키로 결정했다.
한편, 이번 지진은 1934년 대지진 이후 최악의 참사로 기록됐다. 네팔에서는 지난 1934년 카트만두 동부를 강타한 규모 8.0 이상 최악의 강진으로 1만700명의 사망자가 났으며 1988년에도 동부 지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해 720명이 숨졌다.
일본 정부는 26일 네팔 중부에서 발생한 대지진과 관련, 국제긴급원조대의 구조팀을 파견키로 결정했다.
앞서 아베 신조 총리는 25일 수실 코이랄라 네팔 총리에게 재난 지원용의를 표명하는 위로 전문을 보냈다.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도 마헨드라 바하두르 판데이 네팔 외무장관에게 같은 내용의 전문을 보냈다.
한편, 네팔 정부에 이번 강진으로 발생한 피해자...
서프라이즈에서 일본 강진과 중국 쓰촨성 대지진때 나타난 지진운에 대한 미스테리가 조명됐다.
15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에서 사사키 히로하루 일본 지진예지협회 대표가 예언한 지진에 대한 사건이 나왔다.
사사키는 "지진 발생이 가까워질 수록 2주전에는 길고 가느다란 띠 모양의 구름, 1주전에는 물결 모양의 구름이 열 맞춰 나란히 나타남...
1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간지의 예언 기사는 어떻게 지진 발생을 예측할 수 있었던 걸까.
2012년 키르기스스탄 한 방송사의 미녀 MC가 괴한에게 납치됐던 사연이 전파를 탄다.
서프라이즈를 접한 네티즌은 "서프라이즈, 미술관 도둑 기대도니다", "서프라이즈, 일본 강진 예언이라니" "서프라이즈, 미녀 MC 납치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 위원장은 창장 일본 NEC반도체 공장, 푸동 개발구 정부와 진차오 수출가공단지, 상하이 증권거래소, 미국 GM 자동차 공장 등을 방문했다.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이 직접 상하이를 방문해 정상회담을 했다.
백남억 전 공화당 의장 별세
제2차 남북체육회담 개최
언론인 천관우 별세
김만철 일가 11명 탈북해 귀순
신군부 주도로 민주정의당 창당
문공부, 1977년...
주시경, 한국어연구회 조직
일본, 조선에 대한 경제수탈 기구로 악명을 떨쳤던 동양척식회사 설립
◇ 나라 밖 역사
일본 동북구에 7.5 진도 강진 발생
모스크바 3상 회의. 한국에 대해 5년간 신탁통치 결정
프랑스 작곡가 모리스 라벨 사망
프랑스 건축가 에펠 사망
미국 시카고 이러쿼이 극장 화재로 602명 사망
프랑스 뤼미에르 형제의 세계 최초 영화 상영
일본 총리, 야스쿠니 신사 참배 강행
미국 38대 대통령 제럴드 포드, 향년 93세로 사망. 워터 게이트 사건으로 사임한 닉슨의 대통령직을 승계한 그는 닉슨에 대한 사면과 경기 침체 등으로 대통령 선거에서 지미 카터 후보에게 패하는 바람에 대통령 재임 기간이 2년 반에 불과했다
인도양 지진해일 사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9.1 의 강진...
하지만 쓰나미가 발생할 경우, 진앙에서 최단거리 북술라웨시 타부칸 텡카 마을에 불과 1시간만에 닿을 수 있고, 6시간 내에 일본 남부 오키나와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게 하와이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 측의 분석이다.
누리꾼들은 "인도네시아 7.3 강진, 무섭다", "인도네시아에선 지진이 정말 잦네", "2004년도에도 강진으로 인한 쓰나미가...
안에 일본 남부 오키나와, 대만, 미국령 괌,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마셜 제도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센터는 전했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화산대에 있어 지진과 화산폭발이 잦다. 2004년 12월에는 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서 강진과 함께 쓰나미가 발생해 23만명이...
인도네시아 동부 몰루카 제도 해저에서 15일(현지시간)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고 15일(현지시간) 영국 BBC가 보도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진앙이 몰루카 제도 중앙에 자리한 코타 테르나테섬에서 북서쪽으로 154km 떨어져 있으며 진원은 지하 46km 지점이라고 밝혔다. BBC는 아직 보고된 사상자나 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하와이 소재...
일본에서는 이미 활성화돼 있으며, 서초구·관악구 등 서울 시내 일부 지역에 도입돼 있다.
시는 내년도 시범설치 이후 교통사고 발생빈도, 주민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해 계속해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진동 서울시 교통운영과장은 “‘11년 기준 국내 보행자 사망률은 39.1%로, 미국(13.7%), 네덜란드(11.9%), 프랑스(13.1%) 등 OECD 회원국 보행자 평균...
현수교의 설계에서부터 시공 및 유지보수까지 모든 분야를 자국 기술로 소화할 수 있는 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덴마크 등 5개국에 불과하다.
전남 여수시 묘도동과 광양시 금호동 사이를 잇는 총 연장길이 2260m의 왕복 4차로 교량이다. 2012년 5월 10일 여수박람회 개막(5월 12일)을 앞두고 임시 개통됐다가, 박람회가 끝난 직후인 8월...
◇ 나라 안 역사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한중 양자회담에서 북한의 추가 핵실험 반대한다는 입장 밝혀
미사일지침 개정으로 탄도미사일의 탄두중량이 500㎏으로 증가, 사거리는 800㎞로 연장됨
‘행복전도사’로 유명한 작가 최윤희, 남편과 동반 자살
노무현 대통령, 일본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 중국 원자바오 총리와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서 3개국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