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IAI사는 이미 계약 두 달 전에 회사의 국내 파트너인 일광공영 측이 방사청에 보낸 투서로 군 기밀 유출 의혹이 제기돼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이 수사 중인 업체다. 이에 따라 수사에서 기밀 유출 혐의가 사실로 확인돼 계약을 파기할 경우 방사청은 계약이행보증금 40억원을 IAI사로부터 돌려받지 못하게 된다.
무기중개업체 일광공영의 이규태 회장이 군 기밀을 빼돌린 정황이 포착된 가운데, 방위사업청과 기무사령부(기무사)의 전직 고위층이 일광공영에 다수 취업한 것으로 확인돼 ‘군피아’ 논란이 일고 있다.
방사청 전직 국장은 대기업을 거쳐 올해 초부터 일광공영 계열사 일진하이테크에 고문으로 취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앞서 육군 소장 출신인 김정일 초대...
이규태 회장은 경찰 간부 출신으로 1985년 일광그룹의 모체인 일광공영을 창업했다. 현재 이규태 회장은 일광공영을 비롯 학교법인 일광학원, 일광복지재단 등을 이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자회사 폴라리스를 통해 연예계에까지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일례로 지난해 일광그룹은 제51회 '대종상영화제'의 협찬사였으며 이규태 회장은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을 맡으며...
경찰 간부 출신인 이규태 회장은 1985년 일광그룹의 모체인 일광공영을 창업했다. 현재 그는 일광공영과 학교법인 일광학원, 일광복지재단 그리고 폴라리스 등을 이끌고 있다.
폴라리스에는 클라라 외에도 가수 김범수, 아이비, 레이디스코드, 양동근 배우 오윤아, 정호빈, 박정철 등이 소속돼 있다.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된 아이언 역시 폴라리스...
경찰 간부 출신인 이규태 회장은 1985년 일광그룹의 모체인 일광공영을 창업했다. 현재 그는 일광공영과 학교법인 일광학원, 일광복지재단, 그리고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등을 이끄는 일광그룹의 회장이다.
이규태 회장이 이끄는 폴라리스는 일광그룹의 자회사로 소속 연예인으로는 가수 김범수, 아이비, 럼블피쉬, 레이디스 코드, 배우 김세아, 김선경, 선우재덕...
신규공개대상자 중 법인 최고액은 총 20억5900만 원이며, 이를 체납한 (주)일광공영(대표 이모씨)은 2000년~2008년까지 8년간 사업으로 발생한 소득에 대해 과세한 지방소득세(법인세분)를 단 한 번도 납부하지 않은 상습체납업체다. 시는 체납법인의 부동산 및 도메인을 압류했다.
(주)일광공영은 현직 대표 이씨 뿐만 아니라 전(前) 대표인 이 모 씨도 13억...
신규 공개 대상자 중 법인 체납 최고액은 20억5천900만원을 기록한 일광공영이다. 개인 체납 최고액은 박성규(77) 전 안산시장의 9억3100만원이다. 시는 박씨가 월세 350만원 짜리 집에 살면서도 세금을 체납하는 것으로 확인돼 박씨의 예금을 압류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는 지방세를 고액·상승 체납한 대기업 회장, 변호사 등 사회지도층 개인 45명과...
(주)일광수산 경기 이천시 신둔면 고척리219-4
△(주)진성하이테크 울산 울주군 웅촌면 고연리963-6
△(주)창건종합건설 경기 시흥시 월곶동1009-2
△(주)한도토건 부산 연제구 거제2동890-1
△(주)한일공영 대구 남구 대명동 2517-1
△(합자)한일농자재 서울 관악구 삼성352-10
△부일공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