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예정 프로젝트로는 포스코 일관제철소 건설 60억달러, 한국타이어 자카르타 공장 10억달러, 롯데마트 현지매장 22곳에서 40곳으로 확장 10억달러, 중부발전 찌르본 석탄화전 건설 8억5000만달러 등이다.
이에 따라 지경부는 투자환경 조사 및 투자계획 협의를 위해 올 상반기에 투자사절단을 현지에 파견할 예정이다.
포스코 제철소 투자와 관련해 법인세...
한편 방한중인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특사단은 16일 이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이 같은 인도네시아 정부 내 기류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또 우리 정부는 포스코 일관제철소의 인도네시아 건설을 포함해 120억 달러 상당의 종합 프로젝트를 인도네시아 측에 제안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호 현대로템 사장은 "이번 수주는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올해 중동, 북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등에서 제철 중심의 플랜트 설비와 엔지니어링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해 수주 2조원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987년 포스코에 처음 압연설비를 납품한...
인도 환경부는 31일(현지시각) 포스코의 현지 일관제철소 건설 프로젝트를 조건부로 승인한다고 밝혔다.
자이람 라메시 인도 환경부 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일관제철소에 대한 환경승인이 일부 조건이 첨부돼 내려졌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지난 2005년 철광석이 풍부한 인도 동부 오리사에 총 120억 달러를 투입해 1200만t 규모의 제철소를 짓기로 하고...
올해 일관제철소의 800만t 생산체제가 안정적으로 구축되면 전체적인 설비 효율성이 최적화돼 원가경쟁력과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조기 강종 개발에 매진한 결과 열연강판 분야에서 자동차용 강판 49종을 포함해 총 95종을 개발했으며, 후판 분야는 조선용 14종을 포함해 53종을 개발했다. 뿐만 아니라 내진용...
페로크롬은 내식성·내열성이 뛰어난 스테인리스강 제조 필수 합금철로서, 포스코는 매년 48만t 수준의 페로크롬을 수입하고 있다.
오창관 포스코 부사장은 “양질의 페로크롬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IMFA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게 돼 기쁘다”며 오리사주 일관제철소 설립 등 포스코의 다른 인도 투자사업에 대해서도 긴밀한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까지 양국간 교역규모는 CEPA 발효 이후 44.5% 증가했지만 국내 석유화학제품에 대한 인도의 반덤핑제소, 포스코의 120억 달러 규모 일관제철소 건설 지연, 지역마다 다른 법체계 및 세제에 따른 혼란, 한-인도 CEPA 협정 개선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은 실정이다.
POSCO-인도 일관제철소 승인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 및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 삼성전자-미세화 공정의 기술적 우위 확보로 DRAM 사업 시장 지배력 강화
▲ 제일모직-대형 편광필름 매출시작으로 Captive 고객 내 점유율 확대 예상
▲ KB금융-은행업 내 두 번째로 큰 PF대출 보유로 부동산 경기 회복 시 최대 수혜
▲실리콘웍스- IT패널용 D-ICㆍT-ConㆍPMIC 등의...
인도네시아에 해외 첫 일관제철소를 착공했고, 하청공장 공장 확대 등에 나섰다"고 밝혔다.
4분기 전망보다 실적이 저조했던 이유는 환율하락과 주요 수출국의 철강경기 회복 속도가 더뎠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정 회장은 또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자원개발 능력을 강화키 위해 대우인터내셔널을 인수했고 이를 통한 그룹 시너지 증대...
포스코는 1일 CEO 포럼을 통해 올해 신증설 설비의 최대 생산체제를 유지하고,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인도 냉연공장, 중국 CGL, 터키 스테인리스 냉연공장을 착공하는 한편, 14개국에서 48개를 운영중인 해외가공센터를 중국과 인도에서 각각3개씩 더 늘려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철강기술 리더십 제고를 위해 R&D 투자비율도...
POSCO-인도 일관제철소 승인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 및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 삼성전자-미세화 공정의 기술적 우위 확보로 DRAM 사업 시장 지배력 강화
▲ 제일모직-대형 편광필름 매출시작으로 Captive 고객 내 점유율 확대 예상
▲ KB금융-은행업 내 두 번째로 큰 PF대출 보유로 부동산 경기 회복 시 최대 수혜
▲실리콘웍스- IT패널용 D-ICㆍT-ConㆍPMIC 등의...
POSCO-인도 일관제철소 승인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 및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 삼성전자-미세화 공정의 기술적 우위 확보로 DRAM 사업 시장 지배력 강화
▲ 제일모직-대형 편광필름 매출시작으로 Captive 고객 내 점유율 확대 예상
▲ KB금융-은행업 내 두 번째로 큰 PF대출 보유로 부동산 경기 회복 시 최대 수혜
▲실리콘웍스- IT패널용 D-ICㆍT-ConㆍPMIC 등의...
포스코가 인도 오리사주(州) 일관제철소 사업 승인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포스코는 4일 오후 1시 13분 현재 전일대비 1만4000원(2.88%) 오른 5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그룹, 우리투자증권, 동양종금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보도 및 포스코에 따르면 인도 연방정부 환경 조사단은 최근 포스코의 일관제철소...
인도 연방정부 환경 관련 자문위원회는 포스코의 오리사주 일관제철소 설립을 승인했다고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포스코의 일관제철소 설립 프로젝트는 총 120억달러(약 13조5000억원) 규모로 인도 최대 외국인직접투자(FDI)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철소 설립 예정 부지의 지역주민들과 인도 환경부의 반대로 포스코 프로젝트는 난항을...
이를 위한 포스코 패밀리의 사업무대는 일관제철소 건설과 하공정 에 집중하게 될 동남아, 미주에 이어 아프리카, 시베리아, 극지 등에도 자원개발 중심으로 사업무대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함께 선진경영시스템 구현하고 비전은 공유하되 경영의 자율에 기반하는 패밀리경영체제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정 회장은 비전 2020을...
이어 “글로벌 시장 575만대 판매, 미국 및 러시아공장 준공 등 글로벌 생산ㆍ판매 체제 구축, 당진 일관제철소 완공을 통한 제철-자동차산업간 시너지 효과 극대화 등 지난해는 현대차그룹의 국제적 위상을 공고히 하는 뜻 깊은 한 해였다”고 말했다.
특히, 정몽구 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시장에서 창의적 변화와 끊임없는 도전만이 생존을 위한 유일한 전략”...
또한 현대차그룹의 자원순환형 모델의 중심인 일관제철소 투자를 통해 현대제철은 매출증대에 따른 외형성장은 물론 그룹 내 위상도 강화됐다.
향후 현대제철은 지속적인 신강종 개발에 매진, 본격적으로 자동차 외판재 양산 체제를 구축하고 자동차강판에 특화된 기술력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국가 기간산업 역할 충실히
1953년 국내 최초의...
현대제철은 지난 4월 8일 일관제철소 준공식 이후 EEW코리아를 비롯한 국내 후육강관 제조업체에 일반구조용 후판을 공급해 왔고, 그동안 기술영업과 현대제철연구소를 중심으로 선행연구를 수행하며 제품개발에 나섰던 R&D 활동이 결실을 맺어 11월부터는 해양구조용 후판을 공급하게 됐다.
해양구조용 후판은 천연가스, 원유 등 에너지 자원을...
포스코는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인도 자동차강판공장 착공, 대우인터내셔널 성공적 인수 등 국내외 철강중심의 성장세가 가시화되고 있고, 국제 철강시황 전망도 개선되고 있는데 주가는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포스코는 회사가치를 더 높여나가겠다는 책임경영의 의지와 함께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기...
9일 지경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최 장관은 8일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장관과 산업부장관을 면담하고, 포스코 일관제철소 추진, 원전건설, 서마두라 유전 광권연장, 우리기업의 전력플랜트 참여 등을 논의 했다.
최 장관은 "동남아 최초의 일관제철소를 추진 중인 포스코 일관제철소 건설사업에 인도네시아 정부가 관심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