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에 따른 수익성 개선은 3분기부터 확연히 드러날 전망이다"라며 "유럽 시장에서 램시마 SC 출시 후 오히려 램시마 IV 제형의 판매가 늘어난 것을 고려하면 미국 시장에서도 ‘짐펜트라’와 동사의 인플릭시맵 바이오시밀러 ‘인플렉트라’의 동반 성장이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아이브이리서치는 "신약으로 허가받은...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바이오시밀러 매출 증가가 성장 요인이며 인플렉트라, 램시마, 램시마SC의 실적 기여도가 높을 것”이라며 “특히 인플렉트라의 경우 유럽 DP 생산 시설을 확보하면서 생산 병목이 완화됐다. 짐펜트라 매출은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인식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짐펜트라 성장 의구심과 밸류에이션 부담이 셀트리온...
셀트리온은 2016년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인플렉트라로 국내 기업 중 최초 FDA 허가를 승인받았다. 이후 셀트리온은 △트룩시마(리툭산) △허쥬마(허셉틴) △베그젤마(아바스틴) △유플라이마(휴미라) 등 5개 품목의 허가를 차례로 획득했다.
셀트리온은 미국뿐 아니라 유럽 등 전 세계에서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점유율을 높이며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유럽에서 램시마 제품군의 시너지에 따른 동반성장이 확인되면서, 셀트리온은 미국에서 공급 중인 램시마(미국 제품명 인플렉트라)와 짐펜트라의 동반 성장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HMP의 승인 권고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승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서 사실상 승인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며 “램시마SC...
이어 "짐펜트라가 진출하는 염증성장질환 시장의 203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13%"라며 "2030년 기준 애브비 스카이리지와 다케다 엔티비오 매출의 합이 약 40%를 차지할 전망인데, 짐펜트라는 두 약보다 효능 측면에서 우수하며 인플렉트라 대비 투약 편의성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SK바이오팜에 대해서는 분기 턴어라운드를 시작으로 연간...
현재 미국에서 판매 중인 ‘인플렉트라’(램시마 미국 제품명)를 비롯해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신약인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가 이달 15일(현지시간) 미국에 출시되면서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는 총 3개 제품으로 확대됐다.
또한 오리지널 제품과 상호교환성 확보를 위한 변경 허가가 진행되고 있는 점도 유플라이마의...
또한 먼저 진출한 램시마IV (미국 제품명: 인플렉트라), 유플라이마와 함께 미국 TNF-α 억제제 시장에서 강력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함으로써, 셀트리온의 미국 내 제품 영향력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이번 ECCO에서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의 경쟁력도 확인할 수 있다. 유플라이마는 세계 최초의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오리지널...
미국에서는 올해 3분기 기준 램시마(미국 제품명 인플렉트라)가 29.9%, 트룩시마 29.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짐펜트라(ZYMFENTRA, 램시마SC 미국 브랜드명)를 신약으로 승인받았다. 셀트리온은 2030년까지 짐펜트라가 매출 3조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역대 분기 최대 매출과 높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북미 지역에서 인플렉트라(성분명 : 인플릭시맙, 램시마의 미국 제품명) 및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 판매가 늘었고, 유럽에서는 램시마SC(피하주사제형) 및 유플라이마(성분명 : 아달리무맙) 등 수익성 높은 후속 제품의 처방이 확대되며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미국 등 글로벌 직접판매(직판) 지역이 확대되며 인력...
미국에서는 올해 3분기 기준 램시마(미국 제품명 인플렉트라)가 29.9%를 기록하며 바이오시밀러 중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트룩시마도 29.9% 점유율을 달성했다.
통합 셀트리온 글로벌 빅파마 도약
한편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을 통해 거래구조 단순화로 투명성을 강화하고, 매출원가율을 개선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여기에 앞서 진출한 ‘램시마(미국 브랜드명: 인플렉트라)’, ‘유플라이마’와 함께 미국 TNF-α 억제제 시장에서 강력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FDA는 허가협의 단계부터 신약허가 절차를 권고했다. 신약으로 승인받기 위해 셀트리온은 두 개의 신규 글로벌 3상 임상을 수행했고, 해당 임상들에서 확인한 안전성과...
여기에 앞서 진출한 램시마(미국 브랜드명 인플렉트라), 유플라이마와 함께 미국 TNF-α 억제제 시장에서 강력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돼 셀트리온의 미국 내 영향력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짐펜트라는 기존 신약과 달리, 이미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편의성과 유효성을 검증했다는 점에서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큰 성공이...
미국 시장에선 올해 2분기 기준 램시마(미국 브랜드명 인플렉트라)가 30.2%, 트룩시마가 30.5%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램시마SC는 유럽 주요 5개국(EU5)에서 1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최근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주요국에서 허가를 확대하고 있는 유플라이마와 베그젤마 등 신규 품목 중심의 시장 점유율 확대도 진행 중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제품의 글로벌 처방이 고르게 확대된 가운데 수익성 높은 북미지역에서 ‘인플렉트라(성분명: 인플릭시맙)’ 처방이 늘었고, 유럽에서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의 판매가 확대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인플렉트라는 미국 주요 사보험사인 유나이티드헬스케어...
전 제품의 글로벌 처방이 고르게 확대된 가운데 수익성 높은 북미 지역에서 인플렉트라(램시마)의 처방이 늘고, 유럽에서도 램시마SC 및 유플라이마의 판매가 확대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 인플렉트라는 미국 주요 사보험사인 유나이티드헬스케어(United Healthcare), 시그나(Cigna) 등에 선호의약품(preferred drug)으로 등재된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올해 3월 기준 31.4...
미국시장에선 올해 1분기 기준 램시마(미국 판매명 인플렉트라) 31.4%, 트룩시마가 30%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셀트리온은 주요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탄탄한 글로벌 시장 성장세에 이어 올해도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허가를 지속하면서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및 항체신약,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미국시장에선 올해 1분기 기준 램시마(미국 판매명: 인플렉트라) 31.4%, 트룩시마가 3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램시마SC는 지난해 4분기 기준 유럽 주요 5개국(EU5)에서 16.1%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독일에서 32%, 프랑스 21%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램시마SC는 현재 미국에서 신약 허가절차를 밟고 있으며 올해 10월 시판허가를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9%) 기록
유럽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 미국 인플렉트라, 진단키트 매출 성장했으나 시험 연구비, 파트너사와의 계약 해지에 따른 지급수수료 등 판관비 증가하면서 시장 컨센서스 하회
2023년에는 유럽 직접 판매 효과 본격화로 유럽 매출 성장하지만 지속적인 가격 인하에 따른 북미 바이오시밀러 매출 성장폭 감소로 연간 추정치 하향 조정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