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의 인터루킨-7(Interleukin-7) 계열 항암신약물질 하이루킨-7과 MSD의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Keytruda, 성분명 Pembrolizumab)를 병용해 삼중음성 유방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로슈에 이은 글로벌 제약기업과의 또다른 공동 연구다.
제넥신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과 MSD가 공모한 빅파마 연계 공동 연구개발 프로그램(Joint R&D Program)에서...
제넥신은 변형된 '인터루킨-7 단백질'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들 물질이 암 질환 모델 및 바이러스 감염 모델에서 생리활성을 나타냈다"라며 "변형된 인터루킨-7 또는 이를 포함하는 융합 단백질을 다양한 의약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이루킨은 인터루킨-7에 제넥신의 플랫폼 기술인 hyFc 기술을 적용해 제조한 융합단백질로서 인터루킨-7 단백질에 비해서 체내 반감기 및 효력이 크게 증가한 제품으로서 T 세포를 만들어 내고 암 조직으로 이동시키고 T 세포가 오래 살도록 해준다. 하이루킨은 최근 글로벌제약사인 로슈와 하이루킨-7과 PD-L1 타깃 면연관문억제제 테센트릭을...
하이루킨-7(HyLeukin-7)은 인터루킨-7(Interleukin-7)에 제넥신의 지속형 원천기술을 융합한 항암 신약 후보물질로 암세포를 공격하는 핵심세포인 T세포 증식을 유도하는 면역항암 파이프라인이다. IL-7은 T림프구의 발달 및 항상성 유지에 중요한 타깃이지만 짧은 반감기로 상업화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제넥신은 n-terminal에 3개의 소수성 아미노산을...
하이루킨은 체내 면역세포를 조절하는 물질인 인터루킨-7(IL-7)에 반감기를 늘려주는 제넥신의 지속형 항체 플랫폼인 hyFc를 결합한 혁신신약 후보물질로 암, 감염성 질환, 림프구 감소증 등 다양한 질환에 적용 가능한 면역항암제다.
계약 규모는 460만 달러 규모로 그리 크지 않지만 지난해 중국 판권만 6000억원에 계약되는 등 글로벌 신약개발 시장에서 주목받는...
하이루킨은 인터루킨-7에 제넥신의 플랫폼 기술인 hyFc 기술을 적용해 제조한 융합단백질로서, 인터루킨-7 단백질에 비해서 체내 반감기 및 효력이 크게 증가된 제품이다. T 세포를 만들어 내고, 암 조직으로 이동시키고 T 세포가 오래 살도록 해준다.
제넥신 관계자는 "제넥신의 제품 중에 미국에서 임상 승인을 받은 최초의 사례로서 하이루킨의 글로벌...
하이루킨은 최적화된 인터루킨-7(Interleukin-7, IL-7)에 제넥신의 원천기반기술인 hyFc를 융합시킨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암, 감염질환, 림프구감소증 등 다양한 질환에 적용 가능하다.
제넥신은 지난달 하이루킨의 국내 1b상 승인을 받았다. 제넥신은 미국 관계회사 네오이뮨텍을 통해 암환자 대상 미국 임상시험도 한국과 동시에 진행 할 예정이다. 회사...
하이루킨은 암환자에서 암을 공격하는 T세포를 생성하고, 메모리 T세포를 증식시키며 기능을 잃은 T세포는 다시 활성을 갖도록 개발되고 있으며 우리 몸에 존재하는 인터루킨-7(Interleukin-7, IL-7)의 효능과 안정성을 강화시킨 신약이다.
인터루킨-7은 이미 미국 국립 암연구소(NCI)에서 2010년부터 주목하기 시작한 면역항암물질이지만 기존의 인터루킨-7은 반감기가...
‘하이루킨’은 면역세포인 T세포를 증식·강화하는 핵심 물질인 ‘인터루킨-7(IL-7)’에 약효를 오래 지속시키는 개발 기술인 하이브리드FC(hyFc)를 융합한 물질이다. 면역치료제로서 암, 감염질환, 림프구감소증 등 다양한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 이번 기술이전에는 적응 질환을 암으로 한정했다. 표적항암제와 면역항암제를 주력으로 개발하는 아이맙은...
제넥신은 22일 중국 I-Mab 바이오파마와 지속형 인터루킨7 관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특허 존속기간 만료일까지이며 제품판매 이후에는 15년이 경과한 날까지다. 총 계약금액은 5억6000만 달러(약 6000억 원)로 계약금 1200만 달러(약 130억 원)는 계약체결 후 30일 이내에 지급해야 한다. 임상단계 및 목표매출액...
제넥신은 중국 I-Mab Biopharma와 지속형 인터루킨7(Long-acting IL-7 cytokine designated as GX-I7)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면역세포 성장 및 활성화 물질인 인터루킨7(Interleukin7)과 제넥신의 지속형기술 hyFc를 융합한 GX-I7의 중국전역(대만,홍콩,마카오 포함)에 대한 독점적 개발권과 판매권리를 이전하는 내용이다.
총...
제넥신은 중국 I-Mab 바이오파마와 지속형 인터루킨7 관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5억6000만 달러(약 6000억 원)이다.
회사 측은 "면역세포 성장 및 활성화 물질인 인터루킨7과 제넥신의 지속형기술 hyFc를 융합한 GX-I7의 중국 전역에 대한 독점적 개발권 및 판매권리 이전"이라고 설명했다.
전년대비 15.7% 늘었다. 악템라는 2009년 로슈그룹 쥬가이제약과 국내 공동개발 및 독점 판매계약을 통해 도입한 바이오신약이다.
신약 후보물질은 쥬가이제약이 개발했지만 JW중외제약이 서울대병원 등 국내 주요 대형병원에서 막바지 임상을 진행하고 허가받았다. 악템라는 체내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단백질인 ‘인터루킨-6’와 그 수용체의 결합을 저해하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일으키는 ‘인터루킨-6’의 작용을 막는 JW중외제약의 ‘악템라’가 관절염 대표 약으로 자리잡았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인터루킨-6 단백질은 관절 염증에 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인터루킨-6 억제제를 쓰면 관절보호 효과가 더 크다. 또 ‘TNF-알파’ 억제제 등 기존 치료제가 다른 약과 함께 투약할 경우 효과가 있는 반면, 악템라는...
이번 특허는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를 포함하는 인터루킨-8 또는 지알오-알파 발현 세포가 관련된 질병의 진단,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로, 메디포스트는 현재 개발 중인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뉴로스템(NEUROSTEM)-AD'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 특허 기술은 지난 3월에 유럽 특허청을 통해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 등 6개 국가에...
제넥신은 한독약품과 지속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인터루킨-1 수용체 저해제 개발에 대한 기술이전 확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인터루킨-1 수용체 저해제(이하IL-1Ra)는 류머티스 관절염, 건선 등의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물질이다. 이미 제품 (Anakinra)으로 상용화가 됐지만 짧은 반감기로 인해 하루에 한번 주사를 맞아야 하는 불편함이...
중외제약에 따르면 악템라는 항체-항원 반응을 통해 체내에서 류마티스관절염과 관련된 염증을 유발하는 단백질(인터루킨-6)을 차단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으로 개발된 신규 항체의약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류마티스 관절염치료제인 MTX(메토트렉사이트)나 대표적인 생물의약품 제제인 TNF-α 저해 치료제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환자에게도 우수한 치료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