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항목은 인천대교 △유속, 인천항 △조위 △수온 △염분 △기온 △풍향·풍속, 경인항 입구 영종대교 △조위 △선박통과 가능 높이 △유속 등이다.
이를 위해 해양조사원은 그간 운영하던 인천항, 영종대교 조위(조석) 관측소와 이번에 새로 설치한 인천대교와 영종대교 해수유동(조류) 관측소의 정보를 통합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영종대교의 경우 국내에서...
인천항도 6.7% 증가한 212만TEU를 목표로 설정했다. 평택·당진항은 10.2% 증가한 57만5000TEU를 처리할 계획이다.
화물별로 보면, 수출입화물은 전년에 비해 5.6% 증가한 1411만2000TEU로 예측했다. 환적화물은 전년 대비 12.0% 증가한 864만9000TEU로 목표를 잡았다.
정부는 적극적으로 물동량을 유치하기 위해 환적컨테이너에 화물입출항료를 면제하고 있다....
인천항은 총 물동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의 춘절 연휴에 따른 생산중단 등으로 12.4% 감소한 14만5000TEU를 처리했다.
국토부 관계자는“세계경기 침체 등에 따라 수출입물량이 다소 주춤했으나 환적화물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하반기부터 세계경기의 불확실성이 걷히고, 한-EU, 한-미 FTA 효과가 본격화되면 물동량...
51% 증가) 및 부산항(1.37% 증가) 등의 물동량은 전년도에 비해 늘었다. 하지만 대산항(20.25% 감소), 인천항(9.93% 감소) 및 포항항(4.29% 감소) 등의 물동량은 전년도 대비 감소했다.
한편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환물량 증가와 포스코 코일 및 철 스크랩 수송물량의 대폭적인 증가로 인해 전년(378TEU) 대비 25.13% 증가한 473TEU를 기록했다.
인천항은 모래, 시멘트, 양곡 등의 수출입 물량 감소로 인해 같은 기간 1.7%의 감소세를 보였다.
품목별로는 유류와 유연탄 및 자동차는 수출입 물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10.1%, 9.9% 및 13.1% 각각 증가한 반면, 화공품과 모래는 전년 대비 3.1%, 9.3% 각각 감소했다.
한편, 지난해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이 2010년(1936만9000TEU)에 비해 11.3% 증가한...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23일 오전 8시 인천~덕적도 항로를 시작으로 12개 항로의 여객선이 정상 운항한다고 밝혔다.
다만 인천~백령도 항로는 서해 먼바다의 파도가 여전히 높아 여객선 운항을 중단한 상태다. 또 인천~제주도 항로 여객선도 선박 정비로 운항하지 않는다.
운항관리실은 설 연휴기간 여객선 이용객이 이날 4600명, 24일 43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서해의 경우, 인천항 및 목포항을 출발해 인근 도서지역으로 가는 대부분의 여객선의 발이 대부분 묶였다.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 따르면 서해 전 해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백령도, 연평도, 덕적도, 이작도, 승봉도 등으로 출발하는 여객선이 모두 결항됐다.
목포항과 여수항 연안여객터미널 역시 21개 항로 34척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돼 2만여 귀성객의 발이...
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 오전 8시5분께 인천시 옹진군 자월도 북방 3마일 해상에서 인천항을 떠나 대산항쪽으로 가던 부산선적 유류운반선 두라3호(4191t)가 원인미상의 폭발을 했다.
이 사고로 선박에 타고 있던 항해사 이종완(22)씨와 미얀마 선원 뗏나잉원(38)세, 묘민자우(32)씨 등 5명이 숨지고 1등 항해사 유준태(52)씨 등 6명이 실종됐다. 당시 이 선박에는 한국인...
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 오전 8시5분께 인천시 옹진군 자월도 북방 3마일 해상에서 인천항을 떠나 대산항쪽으로 가던 부산선적 유류운반선 두라3호(4191t)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선박에 타고 있던 3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으나 5명은 구조됐다. 이 배에는 한국인 선원 11명과 미얀마 선원 5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경은 사고 해역에 경비정...
반면, 광양항과 인천항 및 포항항은 모래, 유류, 철재 등의 수출입 물량 감소로 인해 전년동기 대비 6.0%, 15.8%, 9.9% 각각 줄었다.
품목별로는 광석과 유연탄 및 자동차는 전년동기 대비 5.6%, 5.2% 및 6.5% 각각 증가했다. 이에 반해, 유류와 모래는 같은 기간 9.0%, 12.7% 각각 감소했다.
지난달 컨테이너 물동량은 181만9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우선 정부는 경인항 입항선박에 대한 선박입출항료, 정박료, 화물입출항료 등 항만시설사용료는 물론 경인항과 동일 항차로 기항하는 인천항과 평택항의 항만시설사용료도 면제키로 했다.
또, K-water에서는 자체 징수하는 접안료를 예선료 지원을 위해 환급해 줄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경인항 개장으로 수도 서울에 해상을 통한 최근접 화물수송이...
배를 타고 인천항을 출발해 이른 아침부터 한라산 어리목에서 오르기 시작한 이번 산행은 매서운 추위에 더해진 우박과 눈 속에서도 강인한 정신력으로 무장, 6시간 동안의 산행을 무사히 마쳤다.
지난 9월 서류전형을 시작해 인성테스트와 실무 및 임원 면접을 합격한 신입사원들은 이번에 신입사원 연수 외 앞으로 핵심가치교육과 기본 엔지니어링교육 등 다양한...
인천항 물동량은 주요 교역국인 중국(5000TEU, 4.5%)의 교역량 감소로 전년 동월보다 4.0% 줄어든 17만TEU를 나타냈다.
국토부 관계자는 “세계 경기 침체로 인해 수출입화물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며 “지난 7일 환적화물 증가에 힘입은 부산항 1500만TEU, 전국 항만 2000만TEU 돌파에 이어, 연말까지 역대 최고 물동량인 부산항은 1620만TEU, 전국...
이외에도 분야별로 부산광역시(도로 기본설계), 익산지방국토관리청(도로 실시설계), 인천항건설사무소(항만), 한국수자원공사(수자원), 한국철도시설공단(토목 기타),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한국공항공사(건축), 한국남동발전(주)(기타)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수상작인 9개 공사에서 평균 15%의 LCC(생애주기비용) 절감(약 1500억원) 효과를 가져 온 것으로...
반면 인천항은 모래, 시멘트, 양곡 등의 수출입 물량 감소로 인해 전년동기 대비 4.1%의 감소세를 보였다.
품목별로는 유류와 화공품 및 유연탄의 수출입 물량 증가 여파로 전년동기 대비 13.6%, 9.1% 및 8.7% 각각 증가한 반면, 모래는 전년동기 대비 8.1% 감소했다.
국토부는 또 10월 컨테이너 물동량을 조사한 결과, 188만1000TEU(1TEU는 20피트...
국토해양부은 18일 오후 인천항에서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관리 전용선 ‘해양누리’의 취항식을 갖는다고 이날 밝혔다.
총 사업비 82억원이 투입해 이달 건조한‘해양누리’는 국토부 국립해양조사원이 운영하는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를 전담해 관리하는데 투입된다.
‘해양누리’는 최대속도 35노트(65km/h)로 제주에서 이어도 기지까지 기존 선박으로 10시간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