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날 장자제 첫 취항편에서는 에어서울 캐빈승무원들이 인천발 장자제 첫 취항과 동시에 에어서울의 첫 중국 노선 진출을 기념해 중국 전통 의상을 입고 탑승객을 맞는다.
첫 취항편인 에어서울 RS811편은 낮 12시 25분에 출발해 장자제에 현지 시각 오후 2시 50분 도착한다.
인천(서울)에서 출발하는 장자제 직항편 정기 노선은 항공사 중 에어서울이 첫...
추가로 이 기간 동안 인천발 타이베이, 다낭, 괌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내 U 5G VR 서비스’ 무료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진에어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진에어는 “탑승 기간이 출발 임박편부터 얼리버드 항공권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해당 기간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단지 인근 중앙역에서 두 정거장인 초지역에 인천발 KTX 노선이 2021년 개통될 예정으로 부산역까지 약 2시간 40분, 광주송정역까지 약 2시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단지 바로 옆에 롯데백화점(안산점)과 도보권에 뉴코아아울렛(안산점)이 위치한 몰세권 입지를 갖췄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외에도 롯데마트(안산점), 홈플러스(안산점)와 안산중앙역...
먼저 중국 닝보, 선전, 청두 노선 첫 취항 편 탑승객 전원에게 인천발 전 노선 항공권을 증정한다.
중국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첫 취항 편 탑승객 전원에게도 동일하게 제공하며, 그 외 노선에서도 첫 편 탑승객 중 추첨을 통해 항공권을 제공하는 등 총 1200 장에 가까운 무료 항공권을 준비하여 통 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신규 취항 기념으로 특가 항공권...
또 인천발 삿포로, 후쿠오카 등 LCC의 대표적인 인기 일본 노선 2개에 대한 탑승객 수는 일본의 수출규제로 한일 갈등이 본격화한 7월부터 8월까지 32만3824명으로 전년 대비 15.2%가량 줄었다.
설상가상으로 일본 노선 수요 감소 영향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3분기 전망도 좋지 않다. 증권업계는 일제히 국내 LCC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두 자릿수 이상...
대상 노선은 △인천~홍콩 △인천~타이베이 △인천~방콕 등 인천발 노선 18개다.
인터라인(Interline)은 복수의 항공사가 각각 운항하는 노선을 하나의 티켓에 연계 판매하는 제휴 형태를 말한다.
소비자는 단 한번의 티켓 구매만으로 여러 개의 항공사나 운항 구간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항공사는 노선망 확대 및 환승객 유치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아시아나항공은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 인천발 뉴욕 행 증편 항공편(OZ224편)을 포함한 왕복항공권을 구매하고, 11월 24일부터 12월 6일 사이에 탑승하는 아시아나클럽 고객에게 편도 적립 마일리지의 50%를 추가로 증정한다.
인천~뉴욕 노선의 이코노미클래스 기준 편도 적립 마일리지는 6865마일이며, 50% 추가 적립 시 3433을 추가해 총 1만298마일을 적립하게...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연휴 기간 인천발 장거리 노선(미주, 유럽, 시드니)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디저트로 송편과 식혜를 제공한다. 해당 노선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에도 감귤유과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설레는 마음으로 공항을 찾은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이번 혜택을 준비했다"며, "연휴기간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두 인천발이다. 이후 부산~장자제 노선과 무안~옌지, 장자제 노선도 잇달아 취항한다.
노선들은 모두 5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배분받은 운수권이다.
제주항공은 9노선 주 35회를 배분받았고 이번 8월에만 6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단, 주 3회씩 배분받은 부산~장자제, 무안~옌지, 장자제 노선에는 주 2회씩만 항공기를 띄운다.
이에 대해 제주항공 관계자는...
앞서 지난달 말 인천발 후쿠오카·오사카·오키나와 노선 투입 항공기를 기존보다 좌석이 적은 기종으로 교체하기로 한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23일부터 부산~오키나와 노선 운항을 중단한다.
대한항공은 삿포로·오사카·후쿠오카·나고야 등으로 가는 인천발 4개 노선에 기존보다 작은 항공기를 투입한다.
한편, 일본노선 축소안을 막판까지 고심한...
구체적으로는 인천발 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기타큐슈, 삿포로, 오키나와와 부산발 오사카, 오키나와, 기타큐슈 노선이다. 감편횟수는 주간 53회다.
앞서 7일 LCC 맏형인 제주항공이 일본 노선 운항 대거 감축안을 발표한 데 이어 티웨이항공도 11개 노선에 대한 감편 계획을 내놨다.
제주항공은 오는 25일부터 10월 26일까지 9개 일본 노선 운항 편을...
대한항공은 수요 감소에 따라 인천발 일본행 여객기를 더 작은 기종으로 변경한다.
이 회사는 이달 중순부터 동계 시즌이 시작되는 10월 26일까지 인천~삿포로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등 4개 노선에 투입되는 항공기를 변경해 공급을 축소한다.
인천-삿포로 노선에는 12일부터 현재 운항 중인 B777-300ER(291석) 대신 A330-300(276석)과 B777-200ER(248석)를...
오는 19일부터는 인천발 오사카·후쿠오카 노선에 A330-200(218석)·A330-300(276석)과 B787-9(269석)·B777-200ER(248석) 항공기를 투입한다.
내달 11일부터는 인천-나고야 노선에도 현재 A330-200(218석)에서 B737-900ER(159석)과 B737-800(138석)로 바꾼다.
대한항공은 이 4개의 노선을 10월 말까지 변경된 기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도 9월 중순부터 인천발 일본행 항공기를 좌석 수가 적은 A321 등으로 변경키로 했다.
따라서 지인해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여행업계는 7월 초부터 한일관계 악화로 일본 수요가 침체 국면에 들어선 것이 치명적”이라며 “올해 말까지 빠른 턴어라운드가 쉽지 않아 보인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특가 항공권은 23일부터 10월 26일 사이에 운항하는 인천발 홍콩, 마카오, 타이베이 항공편 대상이다. 성수기 및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노선별 특가 항공권의 편도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홍콩 9만7200원, △인천-마카오 8만7200원, △인천-타이베이 10만1300원이다.
무료 위탁수하물과 기내식 등의 기본 서비스는 특가 항공권 이용 시에도 추가 비용 없이...
박 연구원은 “3분기는 여름휴가의 성수기로 돌입하고 현재 예약률 또한 전년동기대비 2~3% 높은 수준으로, 동시에 6월부터 시행된 국제선 일등석 대거 축소로 원가축소 및 탑승률 상승의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며 “뿐만 아니라 3분기 말부터는 인천발 중국 도시 증편 및 신규 취항들이 예정도 있고 화물도 3분기 말부터 성수기 효과로 수요 회복이 기대된다”...
실제 인천발 항공권과 비교하면 지방발 국제선 항공권 가격대가 평균적으로 좀 더 낮게 형성돼 있다.
현재 타 LCC 홈페이지 기준으로 8월 20일 ~ 8월 24일 여정의 인천-가오슝 왕복 항공권은 29만 원에서 45만 원 수준인 데 비해 에어부산의 해당일 항공권은 17만7000원으로 훨씬 저렴하다.
이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김포-부산 국내선은 별도 운임 없이 공항세...
국제선의 경우 인천발 노선은 후쿠오카 5만5100원, 도쿄(나리타), 삿포로, 오키나와 7만7500원, 오사카(인천, 김포), 나고야, 시즈오카 6만7500원부터 판매한다.
부산발 노선은 도쿄(나리타) 6만2500원, 오사카 5만5100원, 후쿠오카 5만100원, 삿포로 7만2500원, 타이베이 8만2400원, 방콕 10만7700원, 세부, 다낭 10만5700원, 싱가포르 15만5700원, 괌 11만4400원부터...
국제선의 경우 인천발 노선은 일본 도쿄(나리타), 삿포로, 오키나와 7만7500원, 오사카(인천,김포), 나고야, 시즈오카 6만7500원, 마쓰야마 6만5100원, 후쿠오카 5만5100원, 중화권 칭다오, 옌타이 6만7400원, 웨이하이 7만8400원, 싼야 16만8900원, 홍콩, 마카오 7만7400원, 타이베이 9만4900원, 가오슝 9만7400원, 동남아 방콕 11만2700원, 하노이, 호찌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