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인천 경제자유구역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이 주관하고 산업부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바이오 기업관, 4차 산업혁명 기업관, 관광레저 기업관, UN·국제기구관 등 4개 업종별 기업관에 108개 사가 참가해 기업별 채용(내년 상반기·851명 채용 예정)...
트리플스트리트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투자하고 에스디프런티어가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초대형 복합쇼핑 공간이다. 1호점은 지상 1, 2층에 영업면적 7800㎡(2330 평) 규모로 단일 브랜드로는 비교적 큰 공간이며, 45가지 스포츠 종목과 관련한 용품 및 의류를 선보인다.
데카트론은 최근까지 전 세계 46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프랑스 내 300여 개 매장을 비롯해...
인천 송도가 국내 1호점이 된 배경에 대해서는 이번 매장이 체험형 매장이자 배송 물류에 장점을 지닌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이라는 요소가 깔려있다. 가이 대표는 “(인천 송도는) 스포츠를 즐길 만한 충분한 공간을 갖췄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데카트론은 7800㎡ 규모의 송도점을 체험형 매장으로 꾸몄다. 매장 옥상에는 국제표준 규격의 풋살장이 있다....
이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중재에 나섰지만, 양측의 갈등은 더 깊어지는 결과를 낳았다.
NSIC는 사업중단 기간에만 약 4530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추산했다. 포스코건설 역시 미수공사비와 PF 대출금 상환 등에 2조 원이 넘는 재무적 부담을 지게 됐다.
이에 포스코건설은 합법적으로 보유한 NSIC의 게일사 지분에 대해 처분권(질권)을 실행...
박 시장은 이미 지방선거 과정에서 송도·청라·영종지구가 유수의 글로벌 기업과 외국 자본을 유치하려는 원래 경제자유구역 조성 취지와 달리 ‘베드타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버금가는 위상과 인력을 갖춘 도시재생 총괄전담기구를 설립하겠다고 수차례 강조했다. 그러다 보니 인천시 안팎에서는 경제청...
이미 인천 경제자유구역청과 웨이하이(威海)는 전자상거래, 관광, 통관·검역 등 10개 분야에서 지방경제협력을 추진 중이다. 3월 베이징(北京)에서는 한·중 산업단지협력 내실화를 위한 국장급 회의가 열려 구체적인 당면과제들을 논의했다. 이 협력 채널은 사드 보복으로 개최되지 못하다가 21개월 만에 재가동된 것이다. 또한 지난달 한·광둥성 발전포럼이...
특히 인천,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으로 중심으로 바이오, 복합단지, 데이터센터 및 연구소 등 중점유치업종 관련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투자 유치에 따른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고용창출 효과는 2016년 12만6000명에서 지난해 13만7000명으로 8.6% 증가했다.
산업부는 이번 성과평가 결과를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를 모든 경제자유구역청에 공유하고...
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경제청)과 업계 등에 따르면 NSIC는 포스코건설을 대체할 새 시공사를 찾기로 포스코건설과 합의했다. NSIC는 포스코건설이 송도 개발을 위해 미국의 부동산투자사인 게일과 합작해 만든 회사다. 지분은 포스코건설이 29.9%, 게일이 70.1%를 갖고 있다.
여의도 면적의 두 배인 송도국제업무단지(571만㎡) 개발사업은 포스코건설과 게일이 갈등을...
특히 포스코건설·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 풍부한 배후수요가 자리를 잡고 있는 송도 국제업무지구는 오피스텔이 희소하고 임대료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의 1㎢당 오피스텔 수는 0.19실, 100명당 오피스텔 수는 3.92실에 불과하다.
이에 송도 국제업무지구 핵심 입지에서는 오케이센터개발이...
이외에도 지난 11일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국토교통부가 2025년 제3연륙교 개통을 목표로 내년 실시설계를 착수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시티타워, 루원시티, 하나금융타운 등 청라를 둘러싼 다양한 개발사업이 순항 중이다.
현재 청라국제도시는 계획인구의 대부분이 입주가 완료된 상태로 올해 6월 말 기준 청라의 주민등록인구는...
산업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이 전국 8개 경제자유구역으로부터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인천경제자유구역이 7억4000만 달러를 유치해 전년 동기(3억3000만 달러) 대비 125% 증가했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은 3억 달러를 유치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광양만권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보다 8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부산진해는 1억4000만 달러를 올려 지난해...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참여한 ‘대상산업 컨소시엄’이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6·8공구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
희림은 대상산업 컨소시엄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사업내용 검토, 현장방문, PPT 사업설명 및 질의응답 등의 절차를 거쳐 가장 높은 총점을 받아 우선협상대상자로...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제3연륙교는 해상교량 방식으로 4.8㎞ 왕복 6차로 규모로 착공을 추진하기로 했다.
운서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까지 29분, 서울까지 50분내로 진입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제2공항철도역과 자기부상열차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공항이용은 물론 서울 도심 접근성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단지는 거실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랜드마크시티인 6·8공구에 송도국제도시의 발전을 견인할 새로운 핵심 시설을 유치해, MICE·관광·레저 등 서비스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 것이라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자녀들의 교육 환경도 좋다.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예정 부지가 도보권에 있는 것을 비롯해,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포스코 자사고,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등의...
12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에 따르면 신세계투자개발은 지난 달 26일 청라 복합쇼핑몰 건축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라국제도시 북단 16만5000m² 부지에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쇼핑몰을 조성하는 것으로, 1단계로 건물 총면적 4만3618m² 규모의 쇼핑몰을 2020년까지 조성하고 테마파크 위주의 교외형 복합쇼핑몰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실제로 왕 서기 일행은 지난 6일 인천시 산하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중국 내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협력을 진행하고자 ‘스마트시티 구축사업 시범도시’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현대차와 LG디스플레이 방문도 아직 국내보다 뒤처진 자동차·디스플레이 산업의 선진 기술을 배우기 위해 이뤄진 것 아니냐는 관측 역시 제기되고 있다.
옌청시가...
왕룽핑 서기 일행은 LG디스플레이에 앞서 중국 내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협력을 진행하고자 지난 6일 인천시 산하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스마트시티 구축사업 시범도시’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또 이날 현대차그룹 양재 사옥을 방문해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그룹은 옌청시에서 기아자동차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3선의 안 의원은 이날 오전 인천 경제자유구역청 대강당에서의 출마 기자회견에 앞서 미리 배포한 출마선언문에서 “‘취직만 할 수 있다면 영혼마저 팔 수 있다’는 청년의 절규 앞에서 이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줘야 한다는 절박함이 저를 이 자리에 서게 했다”면서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30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실업률 제로를...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인천 송도 내 경제자유구역청에서 대선출마를 선언한다고 15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일자리야 말로 국민의 요구이자 시대의 요청이며, 청년에게 꿈을 주고, 복지를 실현하는 등 우리사회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 이라며 ‘300만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도시 건설’을 대표 공약으로...
LH는 지난해 10월 청라시티타워컨소시엄을 사업자후보자로 선정 한 뒤 3개월 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사업자 등과 의견을 조율해 협약을 이끌어 냈다.
이번 협약으로 보성산업㈜, ㈜한양, 외국법인 타워에스크로우 등 3개 기업으로 구성된 청라시티타워컨소시엄이 사업자 지위를 갖게 된다. 사업자는 시티타워 및 복합시설을 건설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