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방식에 지역인재, 사회형평 채용에도 힘썼다.
마사회는 지난달 31일 본사 대강당에서 2024년 신입사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신입사원은 사무직 26명, 기술직 24명 등 총 50명으로 2015년 이후 최대 인원이다.
마사회는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하는 NCS기반 블라인드 채용을 비롯해 비수도권 인재 선발을 위한 제한경쟁을 실시하고 고졸적합...
한국농수산대학교가 인재 영입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편입학 전형을 도입한다.
한농대는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17개 전공에서 편입생 62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한농대가 편입학 전형을 도입한 것은 지난 1997년 설립 이후 처음이다.
국내 전문대학이나 4년제 대학을 1학년 이상 수료, 졸업했거나 학점은행제·시간제등록을 통해 32학점 이상 취득했다면...
시공관리자 과정에서는 전통건축인 한옥에 대한 높은 관심에 맞춰 공정관리, 물량산출 등 현장 전반을 관리할 역량을 강화한다.
이우제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따스한 온돌, 처마의 아름다운 선, 정감 있는 마루가 현대기술과 어우러져 새로운 한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한옥 진흥의 큰 동량이 될 많은 인재가 응모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SD나눔재단은 꿈이룸 장학사업을 통해 그동안 총 1091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약 72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순호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미래 우리사회를 이끌어갈 주역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대한민국의 빛나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승진 인사는 자동차와 전자, 통신, 금융 등 대한민국 주력 산업별 전문 역량을 갖춘 전문가의 승진을 통해 산업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분야 인재를 신규 임원으로 발탁했다는 설명이다.
연령대로 보면 1980년대 생이 강세를 보였다. 올해 승진 임원의 63%(15명)이 80년대 생으로 지난해에 기록한 60%를 넘어섰다. 성별로는 여성 임원이...
우수한 역량을 가진 대중음악 분야 진학 예정자에게 석박사 학위 취득 기회와 음악활동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등 글로벌 음악 인재 발굴을 위해서다.
이번 모집은 한국 풀브라이트 프로그램 중 유일한 대중음악 장학 프로그램으로, 올해 두 번째 장학생을 뽑는다. 2025년 가을학기 미국 대학에서 대중음악 분야의 석사 또는 박사 과정 유학을 희망하는...
올해로 창립 98주년을 맞는 유한양행은 글로벌TOP50를 목표로 각 사업부문 강화를 위해 인재 육성 및 영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내부 직원의 교육강화와 외부 전문인력의 영입으로 직원 수는 2021년 1878명, 2022년 1938명, 2023년 2002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일과 가정의 양립, 워라벨 보장 등 최근 구직자들이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은 점점...
학생들은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꿈을 향해 노력해 성취한 멘토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정표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진로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체질개선에 나선 기업들은 학위보다 기술과 경험이 풍부한 실질적인 인력을 찾기 시작했으나 졸업장 하나 덜렁 들고 나선 졸업생들은 그에 걸맞은 인재가 아니었다.
최소 인력으로 운영하고 있는 터여서 학위만 가진 무경험, 비숙련 인력을 채용해 가르칠 여력이 없다는 것이다. 막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준비된 인재를 원하는데, 대학은 10년, 20년 전과 달라진...
‘방탄유리’라 불릴 정도로 보수적인 금융권에서 ‘최초’ ‘1호’ 타이틀을 단 여성 임원과 부서장 등 여성 인재의 활약으로 견고했던 틀이 서서히 깨지고 있다. 본지는 남성 위주의 조직문화가 강한 금융권에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하면서도 유리천장을 깬 여성 리더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성공 과정과 2030 여성 금융인 후배들에게 전하는 솔직 담백한 조언을...
아비 총리는 한국이 그간 에티오피아의 전력망 구축, 도로 건설, 하천 정비 등 인프라 확충에 기여하고, 교육 과학 분야의 인재 양성을 지원한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두 국가의 협력이 광물 개발과 방위 산업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기를 기대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이번에 갱신된 양국간 'EDCF 기본약정'(2024~2028년간 10억 달러 규모 지원)을...
회장은 “변하지 않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안전”이라며 “어떤 재무적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현장에서 당장 공정을 멈출 수 있는 용기를 누구든 발휘해달라”고도 했다.
한편 고려아연은 인재 중심 경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인력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매년 진행하는
신입사원 공채 외에도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4월 대규모 경력사원 공개 채용 절차를 진행했다.
정윤조 스타벅스 코리아 운영담당은 “앞으로도 미래 세대 인재인 청년들이 꿈과 비전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적선점을 커뮤니티 스토어 4호점으로 운영하고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 적립,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을 위해 3일부터 28일까지 대상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이란 교육훈련 등을 통해 인재를 모범적으로 육성하고 그 결과 나타난 경영성과를 인재에 재투자해 인재 유입을 촉진하는 선순환 체계를 갖춘 기업을 말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및 복지 격차 등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수시모집 95%는 '수능최저' 조건”“2026년 지역인재 선발 더 늘어나”
비수도권 의대 정원과 지역인재전형 선발이 대폭 확대되면서 강원, 호남, 충청 순으로 의대 진학이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대학 전형은 대부분 수시에서 까다로운 수능 최저등급을 요구하는 것으로도 파악됐다.
2일 종로학원이 26개 비수도권 의대의 지역인재전형 규모와...
전주대, 서강대, 광운대가 교육부가 추진 중인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 주관대학으로 신 선정됐다.
2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 휴스)’ 신규 연합체(대학) 선정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2023년부터 추진 중인 휴스 사업은 대학 내 학과(전공)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어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체제를 구축하고 미래사회에...
공립 각급학교 등에서 근무할 예정이며, 원활한 직무 적응을 위해 근무 전 3일간 사전 교육훈련을 받는다. 근로 후 3개월 간 수습 기간과 평가를 거쳐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 신분을 갖게 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채용에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채용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머크 밀리포어 씨그마와 미국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 공장 증설 및 제조 솔루션, 인재 교육 등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지난해 사업협력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다. 회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글로벌 규제기관이 요구하는 품질 수준에 부합하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지 설립으로 고객사의 요구사항에 충족시킬 방침이다....
대내외적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선대의 ‘사업보국’ 철학을 지속 발전시키고, ‘인재제일’의 가치를 지켜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 회장은 31일 오후 4시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제34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을 찾아 수상자와 가족들을 격려했다. 이 회장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삼성호암상을 직접 챙기고 있다. 회장 취임 이후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3년 연속 행사에 참석하며 '인재제일'의 경영 가치를 이어갔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혜란 다윈 미국 뉴욕대 교수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고(故) 남세우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 연구원 △공학상 이수인 미국 워싱턴대 교수 △의학상 피터 박 미국 하버드의대 교수 △예술상 한강 소설가 △사회봉사상 제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