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민주당 김상희(재선·경기 부천소사) 위원장과 여당 간사인 김현숙 의원, 야당 간사인 인재근 의원 등이 이끌고 있다. 총 위원정수는 16명으로 새누리당 8명, 민주당 7명, 진보정의남 1명으로 구성됐다.
김 위원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1987년 한국여성민우회를 창립하는 등 여성운동에 매진해 왔다. 여성민우회 상임대표, 여성환경연대 국회...
도시가스 미 공급지역에 대한 지원계획과 보급 확대계획을 포함시켜 우선적으로 공급해야 한다”며“법안이 통과되면 도시가스 소외지역의 비싼 연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개정안은 박 의원과 강기정, 김성주, 부좌현, 박수현, 양승조, 이목희, 이춘석, 오제세, 윤관석, 인재근, 전순옥, 최규성, 홍의락 의원 등 모두 13명이 공동발의로 참여했다.
“미래를 향한, 상식이 통하는, 국민이 이기는 그런 나라를 만들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영화 시사회에는 진보정의당 심상정,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 후보와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 김 전 고문의 부인인 인재근 민주당 의원 등도 참석했다. 심 후보는 안 후보와 활발한 대화를 나눈 반면 이 후보와는 서로 눈길을 마주치거나 인사를 나누지 않았다.
문 후보의 멘토단장인 인재근 의원은 이날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들을 포함한 37명의 문학.시민사회 인사 멘토단 1차 명단을 발표했다.
멘토단에는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김두관 후보를 지지했던 시인 신씨와 함께 정희성씨도 이름을 올렸다.
현재 문 후보 캠프에서 일하고 있던 인사 중에는 도종환 의원과 안도현 공동선대위원장, 국가인권위...
이날 참배에는 김 전 상임고문의 부인 인재근 의원과 전 열사의 유족 전순옥 의원, 장준하 선생의 유족 장호권씨, 최 교수의 유족 최광준 경희대 법대교수를 비롯해 조용수 민족일보 사장과 인혁당 사건 유족 등이 함께 했다.
이에 맞선 안 후보는 65세 이상 노인을 고용하고 있는 을지로 4가의 한 택배회사를 방문해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회사의 운영방법과...
한편 추석 연휴 동안 부산·경남 지역에 머무르며 비공개 일정을 이어 온 문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공식행보를 시작한다.
문 후보는 이곳에서 김근태 전 상임고문과, 전태일 열사, 문익환 목사 묘소에 참배할 예정이다. 참배에는 김 전 고문의 부인인 인재근 의원과 전 열사의 여동생 전순옥 의원, 인혁당 사건 유족 등도 함께한다.
지난 2009년부터 전국을 돌며 ‘청춘 콘서트’를 함께 진행한 박경철 안동신세계연합클리닉 원장도 안 교수와 가까운 인물이다.
재계에서는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자가 안 교수를 적극 돕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이숙현 안랩 부장도 돕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민주당 송호창·인재근 의원, 박선숙 전 의원 등이 당과 안 교수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교수, 김근식 경남대 교수와 지난 2009년부터 전국을 돌며 ‘청춘 콘서트’를 함께 진행한 박경철 안동신세계연합클리닉 원장도 안 교수와 가까운 인물이다.
재계에서는 이재웅 다음 창업주가 안 교수를 적극 돕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이숙현 안랩 부장도 돕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민주당 송호창·인재근 의원 등이 당과 안 교수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민주통합당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우상호 인재근 홍익표 의원은 13일 정부의 대북 수해지원이 무산된 것과 관련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능력도, 의지도 없는 통일부는 존재 이유가 없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해지원에 대한 북한의 거부의사 표명은 이명박 정부가 얼마나 무능력한 정부인지 스스로 재입증 한 것으로 이미 예견된...
박원순 시장과 서울지역 국회의원들은 도시지방정부 재원확보와 지방분권 강화 등의 법제화를 통해 풀어야할 서울시 현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한편 정책협의회에는 노웅래 서울시당위원장과 민병두 인재근 홍익표 이목희 서영교 의원을 비롯해 김명수 서울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하며 서울시 측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울시 부시장 등 시 간부들이 참석한다.
◇ 남편 지역구서 물려받아 당선 = 고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의 부인 인재근 당선자는 독특한 캐릭터다. 이화여대 운동권 출신으로서 김 고문의 반려자이면서 오랜 정치적 동지관계였기 때문이다.
인 당선자는 노동운동을 계기로 김 고문을 만났다. 이어 남편이 설립한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에서 함께 활동했다.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가협)도 설립했고...
서울 도봉갑에 출마한 고(故)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의 부인 인재근 후보는 60%에 가까운 득표율로 유경희 새누리당 후보를 이겼다. ‘3선의 여성 정치인과 여성 정치 신인’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경기 광명을에선 변호사 출신의 이언주 민주당 후보가 전재희 새누리당 후보를 눌렀다.
인 후보를 비롯해 여성 당선인 중 추미애(서울 광진을), 박영선(서울 구로을)...
이번 총선에선 인재근(서울 도봉갑), 송호창(경기 의왕·과천) 민주당 후보에게 ‘메시지 정치’를 통해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번엔 좀 더 진화된 형태의 ‘유튜브 정치’를 통해 유권자들의 투표를 독려하고 기성 정치권과 차별화를 시도했다는 평가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선 총선 이후 자신의 정치적 행보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유 후보의 상대는 고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의 미망인인 인재근 민주당 후보. 최근 판세는 유 후보의 열세가 점쳐지고 있다.
이외에도 여성 기업인 출신 후보로는 KT네트웍스에서 전무를 지낸 권은희 새누리당 후보(대구 북구 갑)와 동도백화점 대표 출신의 배영애 민주당 후보(경북 김천시) 등이 돋보인다.
◇나도 기업인 출신 정치인이오!=기업인에서 정치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