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는 "도전적인 프로그램은 처음이다"라며 꼴등은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앞으로의 각오를 묻는 질문에는 "내 칼이 통하면 쓸어버리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만약 무딘 칼이고 잘 갈아져 있지 않다면 부러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산울림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경연에서는 '청춘'을 편곡한 인순이가 탈락해 충격을 안겼다.
특히 빨간색 의상을 입은 빅뱅의 탑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데 이어 관객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하며 가수들과 호흡을 맞춰다.
이날 나가수의 최고참인 인순이가 5위를 차지하며 탈락했고, 자우림과 윤민수가 각각 2위와 3위, 김경호가 4위에 올랐다.
깊은 감정을 담아 감동을 선사한 바비킴이 6위, 가수 적우가 7위를 차지했다.
'나가수'의 최고참 인순이가 탈락했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는 '산울림 스페셜'로 꾸며진 가운데 인순이가 탈락하고 거미가 1위를 수성했다.
이날 인순이는 노래 '청춘'으로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나 지난 1차 경연에서 7위를 한데 이어 이번에 5위에 그쳤다.
인순이는 “오랫동안 함께 무대를 꾸민 것에 감사한다. 그동안 내가 나태하게...
무대에 오르기 전 "거미가 7위한 것을 보고 속상해서 도움이 되고자 나왔다"고 말했다.
거미 역시 "저와 음악 색깔이 잘 맞다"며 "이번 무대에서 본인이 직접 랩 부분을 썼다"고 말했다.
`산울림 스페셜` 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거미가 `개구쟁이`, 적우는 `나 홀로 뜰 앞에서`, 윤민수는 `나 어떡해`, 인순이는 `청춘` 등을 열창했다.
가수 인순이의 딸 박세인 씨가 미국 명문 스탠퍼드대학에 합격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순이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서울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세인 씨가 어제 이메일로 스탠퍼드대 합격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내년 입학하는 세인 씨는 평소의 관심 분야인 사회학과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하고 싶어한다"며...
특히 가난과 위암 등 고난 속에서도 박칼린, 인순이, 옥주현 등의 스타들을 발굴해내고, 뮤지컬 부흥기를 이끌고 있는 박명성 대표의 말에 선수들은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일어서는 오뚜기 정신은 정말 배워야할 점”이라며 크게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정은과 오안나만의 슬럼프 회복법도 공개된다. 스트레스가 쌓이고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는 1주일...
마지막으로 방송과 공연을 바쁘게 오가는 대한민국 대표 디바 인순이의 대표곡 ‘아버지’가 ‘원더풀 라디오’에서 선보여졌다. DJ 진아의 아이디어로 구성된 ‘원더풀 라디오’의 새 코너 ‘그대에게 부르는 노래’를 통해 어린 장금이 ‘조정은’의 라이브로 새롭게 탄생한 인순이의 ‘아버지’는 원곡 못지않은 애절함과 진심이 느껴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적우는 "인순이 선배를 따라서 파격적인 편곡을 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동료 가수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지는 못했다. 특히 거미는 "아직 완전히 해석한 것 같지는 않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나가수'의 평가 기준은 그간 출연진들에게도 상당한 고민을 안긴 바 있다. 실험적인 편곡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낸 자우림 역시 출연 초반에는 '나가수...
소설가 공지영이 가수 인순이와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종합편성채널(종편) 출연에 대해 비판한 것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자 트위터를 통해 솔직한 심정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오후 공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V채널 돌리다보니 종편 개국 축하쇼에 인순이가 나와 노래를 부른다’라고 평소 오랜 알던 지인이 말했다. 그는 인순이를 참 좋아하던...
공지영 작가가 종합편성채널 개국 축하 방송에 참여한 가수 인순이와 피겨선수 김연아를 비판한 것에 대해 진중권 문화평론가가 일침을 가했다.
진중권씨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신을 가지고 종편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개념'에 찬 행동일 수 있으나, 그런 소신이 없거나, 또는 그와는 다른 소신을 갖고 있다 해서 '개념'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죠....
공지영 작가가 종합편성채널(종편)에 출연한 인순이와 김연아에 비판해 논란이 되고 있다.
공씨는 1일 한 트위터리언이 "TV채널 돌리다 보니 종편개국 축하쇼에 인순이가 나와 노래를 부른다"고 한것에 대해 "인순이님 걍 개념 없는 거죠 모"라고 답했다.
그는 또 김연아가 TV조선 뉴스 프로그램을 소개한 것에 대해 "연아...
적우의 노래를 들은 청중단들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적우의 무대가 끝난 뒤에는 진실된 무대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박수와 환호를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적우를 비롯해 윤민수, 김경호, 인순이, 자우림, 바비킴, 거미 등이 출연해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 화려하고 색다른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무대를 마친 후 김경호는 “아, 가사 실수했다. 지원이한테 미안하다”고 말하며 아쉬운 마음을 보였다.
한편 이날 자우림은 사랑과 평화의 ‘얘기할 수 없어요’를, 거미는 故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인순이는 김돈규의 ‘나만의 슬픔’을, 윤민수는 Add4 ‘빗 속의 여인’을, 적우는 윤시내의 ‘열애’를, 바비킴은 '한동안 뜸했었지'를 각각 열창했다.
27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새가수 적우가 합류한 가운데 10라운드 1차경연 결과 1위 윤민수, 2위 적우, 3위 자우림, 4위 거미, 5위 김경호, 6위 바비킴, 7위 인순이 순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윤민수는 “너무 좋다. 너무 감사하다.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아들에게 ‘아빠 몇등했냐’고 묻는다더라. 아들이 편히 유치원 생활 할 수 있게 됐다”고...
지난 19일 저녁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공감 페스티벌'을 통해 바비킴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자우림, 바이브, 김연우, 인순이와 함께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재현했다. '
이날 고래의 꿈을 열창한 바비킴은 MC 김성주에게 "여자친구 안 사귄지 너무 오래 돼서 감을 잃었다. '고래의 꿈'이 그래서 어딘가 허전한 느낌이 드는지...
음악으로 노래를 부르고 동료와 함께 무대에서 서로 조언도 해줬다"라며 "내 인생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이었다"는 소감을 방송을 통해 전했다.
한편, 이날 '서로의 노래 바꿔부르기' 미션에서는 자우림의 '헤이 헤이 헤이'를 부른 김경호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 바비킴, 3위 인순이, 4위 윤민수, 5위 자우림, 7위 거미가 각각 순위에 랭크됐다.